이런 팬티들 미련없이 버리나요?
목 늘어난 시장표 5천원짜리 티셔츠, 구멍난 남편 팬티 입고 산다고 주장하는
알뜰 주부,, 꼭 되어야하나 싶어서요.
그런데 정말 빵꾸도 안나고, 흘러내리지도 않고, 다 멀쩡한데 버리나요?
이런 팬티들 미련없이 버리나요?
목 늘어난 시장표 5천원짜리 티셔츠, 구멍난 남편 팬티 입고 산다고 주장하는
알뜰 주부,, 꼭 되어야하나 싶어서요.
그런데 정말 빵꾸도 안나고, 흘러내리지도 않고, 다 멀쩡한데 버리나요?
그거 아낀다고 떼부자 되지 않아요.
82에서 배운 말
내 팔자 내가 꼰다..
고무줄 미어진 팬티 입고, 헤진 팬티 입고 그러면
그 정도도 감지덕지하는 하찮은 사람으로 대접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