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 무슨 맘일까요ㅜㅜ

정말정말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5-13 16:06:38
어제 심남이 만나서 저녁두 먹구 같이 사진두 찍구 했어요ㅎ
버스탔는데 밖에서 타는거 보고 창쪽 까지 와줘서
손도 흔들어주고ㅋㅋㅋ
잘 될수 있을까 모르겠네요ㅎㅎㅎ
25일에 롯데샤롯데에서하는 닥터지바고 이벤트 신청했다고 되면 같이 보러가자드라구요ㅎ
근데 팔짱을 제가 기분 좋아서 먼저 끼고 했는데 그 사람은 그런건
적극적이지 않아요ㅜㅜ 제가 혼자 기분 좋은것같아서 그 부분은 참 그러네요
근데 오늘 그사람 당직이어서 출근한다구해서 끝나구 보자구 했거든요
전 친구 결혼식있구 근데 5시 넘어서 집에왔다구 카톡이 왔네요 정말 볼 생각있었다면 집에 가기전에 어떻할지 연락 주지않나요?ㅜㅜ
그래서 나올래요 하니 집에 있겠데요ㅜㅜ
어제 저녁때 분위기에 취해서 저랬나봐요
그 사람 무슨 맘인지 궁금해요ㅠㅠ
IP : 203.226.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
    '12.5.13 4:08 PM (222.251.xxx.23)

    어제도 본것 같은데 그대로 올렸네요.

  • 2. ,,,,,,
    '12.5.13 4:10 PM (175.192.xxx.14)

    정말 님을 좋아한다면 자기가 먼저 연락할꺼에요.
    그냥 아무생각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그리고, 초반에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남자들 흥미떨어져요.

  • 3. 정말정말
    '12.5.13 4:11 PM (203.226.xxx.12)

    흑흑 맘이 너무 졸여서요ㅎ

  • 4. ...
    '12.5.13 4:12 PM (112.151.xxx.134)

    더 이상 일체 연락하지마세요....
    그 쪽에서 연락오면 그거만 예의있게 받아주구.

  • 5. ...
    '12.5.13 4:14 PM (122.42.xxx.109)

    일요일날 당직하고 피곤한데 쉬라고 센스있게 먼저 멘트 날리시지 만나자라니요.
    연애는 좀 느릿한 사람에 맞춰서 배려해줘야지 너무 혼자 앞서나가도 서로 피곤해져요.

  • 6. --
    '12.5.13 4:19 PM (211.108.xxx.32)

    맘에 있으시면
    당분간 연락 하시지 마세요.

  • 7. 뮤지컬
    '12.5.13 5:43 PM (124.61.xxx.39)

    '닥터 지바고'를 이벤트 응모했다는게 쫌... 그냥 운에 맞긴다, 예의상 던지는 멘트 느낌이 강해요.
    당첨되기 힘들텐데요. 당첨돼도 자리가 안좋을텐데... 이게 많이 걸리네요.
    15일도 아니고 25일이라니... 그때까지 결과만 기다리자는 건가. 저라면 호감있는 사람에게 당연히 공연 예매해서 보여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93 수도권에 사시는분중에 우리동네 넘 좋다...계신가요? 5 집구해야해요.. 2012/05/14 1,783
107992 흥분안하고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6 햇볕쬐자. 2012/05/14 2,482
107991 민주당.....통진당과 다를바 없네 3 빗길조심 2012/05/14 1,040
107990 남편이 증오스럽습니다..(원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46 지혜를 주세.. 2012/05/14 8,574
107989 혹시 정육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안심덩이 구입했는데 고기에 이상.. 황당 2012/05/14 1,129
107988 맥 립스틱 컬러별로 가격이 틀린가요? 2 비싸네 2012/05/14 1,433
107987 타*이나 마*같은 브랜드 가방 어떨까요? 누웠더니 아.. 2012/05/14 782
107986 행사 가면 기념품 주잖아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는거 말고 기어.. 3 사은품 2012/05/14 989
107985 다리 꼬고 앉은 여자.. 혼자 대여섯명 자리 차지하고 가는 꼴 9 1호선 출근.. 2012/05/14 2,220
107984 잠실 롯데캐슬골드가 그렇게 좋은곳인가요? 7 .... 2012/05/14 9,661
107983 금인레이한 치아가 계속 아프네요 치과치료 2012/05/14 1,083
107982 주진우기자.....고소당한영상(충격) 5 빗길조심 2012/05/14 1,923
107981 삼형제중 둘짼데, 시어머니께서 저희랑 살고 싶어 하세요.. 22 조언바래요 2012/05/14 5,051
107980 기사를 보니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1 네이트 2012/05/14 956
107979 올케(남동생 안사람)에게 존댓말해도 이상한거 아니죠? 23 마이마이 2012/05/14 5,147
107978 스님들 이거 정말 문제가 크네요(수정) 7 2012/05/14 1,397
107977 동네 떠돌이개가 많이 다쳤어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4 어디에다.... 2012/05/14 1,079
107976 요즘 시금치는 왜 그리 길쭉한가요? 7 니모 2012/05/14 1,876
107975 꽃바구니 or 화분 어느 쪽이 좋으시겠어요? 15 그냥앙케이트.. 2012/05/14 1,792
107974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444
107973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724
107972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183
107971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332
107970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383
107969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