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선물받기 부담없는 티셔츠좀 알려주세요

mario2000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2-05-13 14:28:06

여자옷은 잘 몰라서요..

받기 부담없이 이쁘고 받으면 기쁜 티셔츠 브랜드좀 소개부탁드립니다.

모델도 알려주심 더욱 좋구요

26살 작은키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IP : 211.41.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3 2:31 PM (118.219.xxx.124)

    저같으면 폴로나 타미, 빈폴 , 라코스테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티셔츠는 좋은 브랜드라도 크게 부담느끼진
    않을거에요

  • 2. ..
    '12.5.13 2:32 PM (220.78.xxx.192)

    옷은 취향 타는데...왜 하필 티셔츠인지..

  • 3. 바나나리퍼블릭이였나
    '12.5.13 2:33 PM (121.145.xxx.84)

    거기옷도 좋아하던데요..저같음 랄프로렌

  • 4. 지난번에 일일이용권
    '12.5.13 2:34 PM (220.72.xxx.65)

    그분이시죠? ㅋㅋㅋㅋ

    망한거냐고 하시더니 그래도 계속 대쉬중이신가보네요 ㅋㅋ

  • 5. mario2000
    '12.5.13 2:48 PM (211.41.xxx.42)

    ㅋㅋㅋㅋ 네 아리송하게 잘 되가는듯 하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여자의 마음..

  • 6. NG
    '12.5.13 4:08 PM (121.161.xxx.25)

    저도 옷ㄹ선물은 반대입니다
    내 스타일이 아닌 옷은 암만 메이커라도
    안입게돼요
    또 옷을 받으면 그 사람 앞에서
    한 번은 입고 나가줘야할 것 같은 부담이 있죠
    차라리 목걸이 같은 소품이 더 좋아요
    아님 디자인 이쁜 손목시계나..

  • 7. 추천
    '12.5.13 4:16 PM (203.226.xxx.65)

    스와로브스키 볼펜

  • 8. 랄프 로렌
    '12.5.13 4:33 PM (221.140.xxx.76)

    반팔로 흰색 정도로 좀 비싼거요
    기본이라 맘에 안들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앞에 로고를 좀 럭셔리하게 처리한 거 있어요

  • 9. 저라면
    '12.5.14 6:52 AM (67.169.xxx.209)

    옷선물은 안 하겠어요.

    받으면, 좀 "어? 이런 걸 왜?"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여자분이 님을 이미 마음에 두고 있다면, 옷선물이건 뭐건 정성들어간 선물을 줬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쁠 건데요, 만약 여자분이 아직 님에 대한 호감을 보이지 않는 상태라면, 옷선물은, 왠만큼 센스 있지 않은 이상, 왜 이런 걸? 이런 느낌을 여자분이 받으실 것 같아요.

    남자들한테 옷이란 건, 그냥 아무거나 사이즈만 맞아도 입으면 되는 건지 모르지만, 여자들한테는, 굉장히 신경써서 골라야 하는 아이템이예요. 옷 자체가 좋은 거라도, 자기를 잘 안 받쳐주는 거 입으면, 자기가 못생겨보이니깐, 신경 많이 쓰이거든요.

    윗분들 말씀대로, 차라리 소품 들이 나아요.

    그냥 자기 맘을 표현하겠다 생각하시지 말고, 받는 여자분의 기분, 취향, 입장 이런 거를 좀 섬세하게 고려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여자분이 이미 님을 맘에 두고 있다면, 게임 끝입니다 ㅎㅎㅎㅎ 뭘 선물하셔도, 정성이 있어보이면, 다 오케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42 영화 추천드립니다... 5 영화 2012/05/13 1,495
107741 중3겨울방학때 쌍거풀수술해줘도 될까요.. 13 고슴도치 2012/05/13 3,241
107740 유행지난 혹은 싫증난 가방은 어떻게 하시나요? 4 썩지도않어요.. 2012/05/13 2,930
107739 개엄마 둔 아기고냥이..^^ 이유식 사료 뭐가 좋은가요? 13 쑥쑥커주라 2012/05/13 1,836
107738 이해하기 어려운 일방적인 친구 관계 5 비온 2012/05/13 2,921
107737 대전분들 오늘 아시죠? 1 초미녀 2012/05/13 948
107736 아이들 비타민 애니멀 퍼레이드요 2 아기엄마 2012/05/13 1,365
107735 갔노라, 두들겨 팼노라, 이겼노라~ 3 참맛 2012/05/13 1,330
107734 지금 통진당 사태는 진보의 사춘기를 보는 것 같아요 11 청춘 2012/05/13 1,323
107733 여자아기 이름 어떤가요? 8 작명 2012/05/13 2,103
107732 침대 사려고하는데요 1 ... 2012/05/13 1,370
107731 통진당지지하셨던 분들..성장통이라고 믿어주세요. 17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561
107730 이정희 : 우위영 = 나경원 : 전여옥 3 에휴 2012/05/13 1,110
107729 갓난아기/돌이하 아이 한달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게되나요? 3 생활비 2012/05/13 2,451
107728 카드 얘기 보다 생각나는 카드일화 2 몇 년전에 2012/05/13 1,512
107727 급질)아이가 장염인 것 같은데 12 초보맘 2012/05/13 1,561
107726 화상영어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1 자유롭게 .. 2012/05/13 1,676
107725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5,135
107724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1,092
107723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315
107722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2,125
107721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758
107720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2,928
107719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673
107718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