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옷은 잘 몰라서요..
받기 부담없이 이쁘고 받으면 기쁜 티셔츠 브랜드좀 소개부탁드립니다.
모델도 알려주심 더욱 좋구요
26살 작은키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여자옷은 잘 몰라서요..
받기 부담없이 이쁘고 받으면 기쁜 티셔츠 브랜드좀 소개부탁드립니다.
모델도 알려주심 더욱 좋구요
26살 작은키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같으면 폴로나 타미, 빈폴 , 라코스테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티셔츠는 좋은 브랜드라도 크게 부담느끼진
않을거에요
옷은 취향 타는데...왜 하필 티셔츠인지..
거기옷도 좋아하던데요..저같음 랄프로렌
그분이시죠? ㅋㅋㅋㅋ
망한거냐고 하시더니 그래도 계속 대쉬중이신가보네요 ㅋㅋ
ㅋㅋㅋㅋ 네 아리송하게 잘 되가는듯 하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여자의 마음..
저도 옷ㄹ선물은 반대입니다
내 스타일이 아닌 옷은 암만 메이커라도
안입게돼요
또 옷을 받으면 그 사람 앞에서
한 번은 입고 나가줘야할 것 같은 부담이 있죠
차라리 목걸이 같은 소품이 더 좋아요
아님 디자인 이쁜 손목시계나..
스와로브스키 볼펜
반팔로 흰색 정도로 좀 비싼거요
기본이라 맘에 안들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앞에 로고를 좀 럭셔리하게 처리한 거 있어요
옷선물은 안 하겠어요.
받으면, 좀 "어? 이런 걸 왜?"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여자분이 님을 이미 마음에 두고 있다면, 옷선물이건 뭐건 정성들어간 선물을 줬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쁠 건데요, 만약 여자분이 아직 님에 대한 호감을 보이지 않는 상태라면, 옷선물은, 왠만큼 센스 있지 않은 이상, 왜 이런 걸? 이런 느낌을 여자분이 받으실 것 같아요.
남자들한테 옷이란 건, 그냥 아무거나 사이즈만 맞아도 입으면 되는 건지 모르지만, 여자들한테는, 굉장히 신경써서 골라야 하는 아이템이예요. 옷 자체가 좋은 거라도, 자기를 잘 안 받쳐주는 거 입으면, 자기가 못생겨보이니깐, 신경 많이 쓰이거든요.
윗분들 말씀대로, 차라리 소품 들이 나아요.
그냥 자기 맘을 표현하겠다 생각하시지 말고, 받는 여자분의 기분, 취향, 입장 이런 거를 좀 섬세하게 고려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여자분이 이미 님을 맘에 두고 있다면, 게임 끝입니다 ㅎㅎㅎㅎ 뭘 선물하셔도, 정성이 있어보이면, 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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