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좀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인지 모르겠지만,
성당다닌지 6년정도 됐고, 성당에 여러가지 활동 봉사도 많이하고 기도하는 습관도 이제 몸에 베였고,
신앙심이 좀 깊어지면서, 이상하게 일적으로나 가족친척외에 만나 인연이 되는 분들이 거의
천주교,,성당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요...한 90프로정도...???
그냥 알게된 동네친구부터 시작해서 일적으로 만나게된 상사(학원 나가는데 우리 원장님이 천주교세요.)
그리고 취미생활로 어느 동호회를 들었는데 거기분들도 거의 성당다니시구....
그냥 우연일수도 있는데,,,
성당다니기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요.
많은 기도후 응답을 받고 은총을 받은거 외에.... 사회생활하면서 인연이되는 분들이
거의 천주교라는게 너무 신기해요...
천주교가 많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