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빼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ㅠ

고민녀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12-05-13 13:59:00

출산하고 배가 너무 나왔어요.ㅠ

임신전에도 똥배가 있었지만 여자들 대부분 날씬해도 배 나왔잖아요.

저도 그럭저럭 날씬한 편이어서 나온배 힘주고 있으면 표도 안나고

스키니도 어케 들어가고..

요즘 아가씨들처럼 슬림하진 않았지만...

휴 어쨌든 그건 다 과거얘기고...

몸무게 늘어나서 안돌아간건 그렇다치고 배가 너무 나와있어요

배에다 힘안주고 보면 임신 6,7개월? ㅠㅠㅠㅠㅠ

가끔은 아기꺼내고(제왕절개했거등요) 내 배에다 뭘 집어넣은건 아닐까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들지만 출산후자궁촘파했기 때문에 그럴리는 없고;;;

팔뚝,허벅지살도 쪘지만 이 배가 이렇게만 안나왔어도 전에 입던 청바지

비록 핏은 안나도 들어가기라도 하련만...

정말 고민 심각해요

안먹고 운동? 쉽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쉽게 살을 뺄수있을꺼란 생각은 안해요

조금 먹고 운동해라 이런 단편적인 말말고

저와같은 경우에 있다가 뱃살빠진 경험이라던가 암튼 여러가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IP : 124.60.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2:02 PM (114.202.xxx.140)

    조금 먹고 운동해라... 이것밖에 없는데 '그건 말고'라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진짜 그것밖에 없어요.
    그리고 운동보다 조금 먹는 게 훨씬 더 중요하구요. 저녁을 적게 먹는 게 특히 제일 중요하구요.
    배에 힘주고 다니는 것도 조금 도움 되구요.

  • 2. 비쥬
    '12.5.13 2:09 PM (211.246.xxx.108)

    뱃살만 빼는 방법은 없어요. 단 전반적으로 살을 빼면서 라인을 잡는 잡는 건 윗몸일으키기.. 말이 그런데 옆으로 일어나기 숨참기 여러 버전입니다. 그ㅓㄹ 하면 살쳐짐없이 이쁘게 빠지지요

  • 3. 애둘맘
    '12.5.13 2:11 PM (121.139.xxx.33)

    허리 쭉 펴고 파워워킹
    일주일에 두번 했어요
    먹는것도 배가 정말 고프다고느낄때만 (끼니때라고
    먹지않고) 몇숟갈먹고 내려놓고 .. 또배고프면 그렇게 허기지울만큼먹구요
    운동을 내내 안하다해서 그릉가 욜케 보름됏는데
    보는사람마다 배들어갓다고...
    안맞던바지 다들어가네요
    체중도 3키로줄고...

  • 4. ...
    '12.5.13 2:17 PM (116.120.xxx.83)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뱃살.. 많이 안 먹어도 나와요.
    아기 100일동안 키우면서 하루에 한끼 먹기도 어려울때에도 뱃살이 나오더라구요
    제왕절개가 특히 그런것 같아요
    근종으로 개복수술했을때도 뱃살이 많이나오더니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으니 또 뱃살이 나와요
    물론 활동량이 많아지면 빠지긴 하겠지만....
    일상적인 가사노동으로는 뱃살이 안 빠져요

    늘 배가 얼음장 같이 차고 배가 남의 살 만지는것 처럼 감각이 없어요

    애기 15개월정도에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딸과 손녀데리고 병원에왔던
    할머니가 또 임신했나보다고 몇개월이냐고 묻는데 창피해서 7개월이라고 했더니
    혀를 차시며 자기도 연년생 낳았다며, 한심한듯 쳐다보는데.. 얼굴 뜨거워서 혼났어요
    임신아니구 똥배거든요!!!!!

  • 5.
    '12.5.13 2:21 PM (39.115.xxx.176)

    그게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다가 꺼져서 그래요 탄력도 없구요 우선 파워워킹하시구요

    탄수화물 덜 먹기 항상 배에 힘주기, 복대하고 있기,복근운동하기 이렇게 여러가지 해보세요

    유산소 운동 안하시고 복근운동만 하시면 배가 나온채로 단단해져서 그건 안됩니다.

  • 6. 경험
    '12.5.13 2:54 PM (121.147.xxx.151)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의자에 앉을때도 컴터 할 때도 늘 기대 앉지 말고
    허리를 꽂꽂이 펴고 앉아서 뭐든 하는 거에요.

    늘 허리에 긴장을 늦추지 않는 거

    이게 허릿 살 뱃살 빼는 중요한 포인트죠.

    아무리 날마다 운동해도 뱃살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나와 있다면

    이렇게 하셔야 2달 정도 후부터는 서서히 배가 들어가는게

    보일 겁니다.

    헌데 워낙에 뱃살은 하루라도 안하면 바로 제자리로 돌아가는

    탄력이 최고인 지역이라 언제라도 바른자세 상태가 무너지는 순간

    뱃살이 무너진다는 슬픈 사실입니다.

    조안리? 인가 그 분이 사무실에서 일할때도

    몸매를 위해 서서 긴장감 있게 일했다는 게

    이유가 있어서죠.

  • 7. 살 안빼고
    '12.5.13 8:14 PM (89.78.xxx.11)

    운동하면 나온게 그대로 근육됩니다... 일단 탄수화물 줄이면 뱃살부터 빠져요. 그렇게 뺸다음에는 윗몸 일으키기등 복근 운동을 해서 잘 찌지않게 만들어 주는거 밖에 답 없습니다.

  • 8. 보험몰
    '17.2.4 10:05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63 오이지 세세한 팁!!! 6 결정판 2012/06/08 2,507
115462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253
115461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339
115460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529
115459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329
115458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2,918
115457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649
115456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405
115455 엄마가 교통사고로 발목, 팔목수술을 하셨는데요..도움의 말씀좀... 초겨울 2012/06/08 755
115454 82언니님들 중국여행 제발 꼭 좀 도와주세요.~ 8 고민 고민 .. 2012/06/08 1,774
115453 영장 또 기각… 탄력 받은 MBC 노조, 김재철 퇴진 '올인'할.. 11 세우실 2012/06/08 1,771
115452 뒤늦게 드라마 싸인봤는데요 완결까지 보고도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어.. 2 질문 2012/06/08 1,531
115451 수학 학원 8회에 2번 남았는데 환불 안해주나요? 9 양파 2012/06/08 2,000
115450 대학생.. 그 중 4학년 따님 두신분~ 6 딸냄^^ 2012/06/08 1,985
115449 내일 시어머님이 오셔요 ㅠㅠ 6 답답해요 2012/06/08 2,395
115448 연말정산후 지방소득세 환급은 따로 신고들 하시나요? 1 2012/06/08 1,149
115447 강아지한테 사람 기저귀 채울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어떤거 사며 될.. 6 ㅇㅇ 2012/06/08 1,437
115446 최요비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어느것인가요?(목요일날) ㅜㅜ 2012/06/08 667
115445 짜장밥하려고 짜장 한 냄비 끼리놓고 그걸로 2끼 떼워요(저녁도 .. 4 ㅡㅡ 2012/06/08 1,891
115444 전업맘 아이 어린이집보내기 힘드네요. ㅠㅜ 4 ... 2012/06/08 2,112
115443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미 8군 2012/06/08 2,061
115442 새가 둥지를 짓고 있어요 10 ... 2012/06/08 2,049
115441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3 솔직한찌질이.. 2012/06/08 11,099
115440 얼마 전 전화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보이.. 2012/06/08 650
115439 나이들면 원래 손등의 5 나이 2012/06/08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