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폰 블라우스나 원피스요.
전 왜 쉬폰옷을 입으면 바로 냄새가 날까요.
샤워 깨끗이 하고 입고 나가도 조금만 있으면 땀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쉬폰이 땀흡수가 안되어서인지..
집에와서 옷 벗어서 옷냄새 맡아보면 그다지 냄새가 나지 않는데..
이상한 비릿한 땀냄새 때문에 쉬폰옷을 신경써서 못 입어요..
제가 체취가 강한건지 아님 코가 이상한건지..모르겠어요.
쉬폰 블라우스나 원피스요.
전 왜 쉬폰옷을 입으면 바로 냄새가 날까요.
샤워 깨끗이 하고 입고 나가도 조금만 있으면 땀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쉬폰이 땀흡수가 안되어서인지..
집에와서 옷 벗어서 옷냄새 맡아보면 그다지 냄새가 나지 않는데..
이상한 비릿한 땀냄새 때문에 쉬폰옷을 신경써서 못 입어요..
제가 체취가 강한건지 아님 코가 이상한건지..모르겠어요.
쉬폰 안에 안감 있는건 괜찮지 않나요?
쉬폰이 아마 얇아서 신경이 쓰이는게 아닐까요..
대개는 겨드랑이 부분이 홑겹이라서요..
그냥 겨드랑이에 레쎄같은 스프레이나 데오도란트 뿌리고, 중간중간에 땀닦아주고 파우더로 살짝 두드려주세요,
보송보송해지고 향도 나고 신경 덜쓰여요..
아님 겨드랑이 패드를 사용해도 좋구요.
땀이 몸에 많은 사람은 여름에 넘 신경쓰이죠...
나가기 전날 드리클로를 바르고 주무셔도 되구요.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쉬폰 원피스 입으면 저한테서 할머니 냄새가 나요. 제가 느끼기에.
그건 옷감 자체의 문제 같아요. 고급 쉬폰이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쉬폰 두어 벌 샀는데 사서 집으로 배달 온 것부터가 그랬어요.
어쩔 수 없나 보다 싶긴 한데... 그 비릿하고 콤콤한 냄새 너무 싫죠. ㅠㅠ
원래 옷에서도 나는데, 거기에 땀이라도 나면 죽음이에요.
그런데 집에 와서 벗어 걸어 보면 희한하게 내가 입었을 때 괴롭던 수준은 아니고... 참 그렇죠? 옷이...
맞아요 할머니 냄새! 바로 그거에요...고급쉬폰이 아니라 그런걸까요?? 저랑 비슷한 분 계셔서 반가워요.
두번째 리플님 말씀처럼 드리클로라도 사볼까봐요. 다들 답변 감사해요..
원래 쉬폰은 실크고요
요즘 쉬폰이라고 하는건 나이롱이라 냄새나요
새거 사서 안빨면 비릿한 냄새 나요
저의 고민을 여기서 만나네요...
비싼게 덜하긴 하지만 안나는것 같지도 않구요..ㅠㅠ
저는 집에서 남편이 사들인 등산용 폴리에스테르 티셔츠입고 있어요.
저한테서 할머니냄새 난대요. ㅠㅠ
저도 그게 고민이었어요.
나의 예민한 코를 탓하면서..
나의 더러운 피부를 탓하면서..
다른분들도 그러시는구나.
저도 한번 입었던 옷 냄새 꼭 맡아보는 습관(?)이 있는데 화학섬유 특성인거 같아요.
저도 그런 이유로 쉬폰 옷 별로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883 |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 생리통없다가.. | 2012/08/12 | 1,525 |
139882 | 요즘 1박2일은 4 | ᆢ | 2012/08/12 | 2,652 |
139881 |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 심난 | 2012/08/12 | 2,184 |
139880 |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 10년타기 .. | 2012/08/12 | 5,609 |
139879 | 여자들외모.. 20 | 보리공주님 | 2012/08/12 | 8,498 |
139878 | 윤하 참 잘하네요 6 | ,,, | 2012/08/12 | 2,278 |
139877 |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 | 2012/08/12 | 1,529 |
139876 |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 -_-;; | 2012/08/12 | 14,840 |
139875 |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 병일까요? | 2012/08/12 | 22,153 |
139874 | 아쿠아 슈즈 문의 1 | 휴가 준비물.. | 2012/08/12 | 1,295 |
139873 |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 드리퍼 | 2012/08/12 | 3,761 |
139872 | '호바'가 뭐에요? 6 | .... | 2012/08/12 | 5,019 |
139871 |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 급질>15세.. | 2012/08/12 | 1,595 |
139870 |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 빵 | 2012/08/12 | 1,072 |
139869 |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 고2 | 2012/08/12 | 2,871 |
139868 |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 계곡 | 2012/08/12 | 2,612 |
139867 |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 입맛 | 2012/08/12 | 1,474 |
139866 |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 리듬체조코치.. | 2012/08/12 | 5,543 |
139865 |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 곰녀 | 2012/08/12 | 2,104 |
139864 |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 움 | 2012/08/12 | 1,767 |
139863 |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 | 2012/08/12 | 3,060 |
139862 |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 크악 | 2012/08/12 | 1,190 |
139861 | 로레알 염색약, 염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 | 아기엄마 | 2012/08/12 | 6,453 |
139860 | 썩은 달걀 어떻게 항의하나요 ㅠㅠㅠㅠㅠ 8 | 미치겠네 | 2012/08/12 | 2,447 |
139859 | 테이크 lte폰 쓰시는 분 계세요...? 3 | 궁금 | 2012/08/12 |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