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추천드립니다...

영화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2-05-13 12:50:24

믹막: 아밀리에를 감독한 장 피에르 주네감독 작품입니다...

        아밀리에처럼 아주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색대비를 이루는 화면과,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동화처럼 행복 바이러스를 화---악 뿌려주는 영화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들이 정말 잘 일어나는... 그래서 통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영화예요,,,

        전 어제 아들놈하고 봤는데... 아들녀석도 재미있어 하네요..

 

아버지를 위한 노래:  숀팬에 의한 숀팬을 위한 숀팬의 영화...

      저 배우는 뭘 먹고 살기에 저런 연기가 가능한 걸까요?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사에 자기 생각이 아주아주 확고한 숀팬....

     그의 연기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영화....

     우리의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고...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아줌마의 평이라 어설프겠지만...

제가 좋았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추천합니다...

 

IP : 125.177.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1:16 PM (147.46.xxx.47)

    둘째가 어려서 아직 편하게 영화보러다닐 여건은 되지않지만,
    기다렸다가 다운로드용으로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숀펜이란 배우는 아이엠샘 인가에서 처음봤고
    비록 온전한 역할은 아니었지만, 참 맘이 아렸던 기억이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2. ^*^b
    '12.5.13 1:22 PM (211.193.xxx.89)

    오우 ! 감사해요.
    아밀리에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래서 다른 작품도 꼭 보고 싶었거든요. 찾아 봐야겠어요.

  • 3. ..
    '12.5.13 1:23 PM (203.226.xxx.129)

    애랑 보러가야겠네요.

  • 4. 영화
    '12.5.13 1:26 PM (125.177.xxx.31)

    점두개님 아이가 몇살이신지... 15세 이상관람가이긴 한데요... 초큼 민망한 장면이 살짝 있어요...
    포르노 배우들의 연기가... ㅋㅋ 극중에서 필요한 에피소드이긴 한데... 참고하세요...
    저희 아들은 뭐 고딩이라.. 둘이 킬킬거리면서 봤는데...

  • 5. ...
    '12.5.13 2:54 PM (119.17.xxx.43)

    숀팬 연기는 볼때마다 감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11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542
108910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296
108909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460
108908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163
108907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836
108906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240
108905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2,031
108904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893
108903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451
108902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2 손가락 2012/05/16 28,661
108901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557
108900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526
108899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741
108898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342
108897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780
108896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884
108895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099
108894 IMAc으로요.. 3 급질... 2012/05/16 682
108893 어느 순간 쇼핑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1 ... 2012/05/16 1,010
108892 힐링캠프 몰아보려고해요 재밌었던편 추천좀여^^ 13 승아맘맘 2012/05/16 3,612
108891 대학생 방학하면 용돈은 어떤식으로 주시나요? 1 용돈 2012/05/16 890
108890 어제부터 딸국질이...... 3 미쳐요 2012/05/16 780
108889 전 아무리봐도 김효진이 이뿐지 모르겠어요 95 시각차이 2012/05/16 13,196
108888 자식을 낳고 싶다면, 5 완벽한커플 2012/05/16 1,634
108887 82쿡 고양이 키우시는 회원님들께 18 행보한 고민.. 2012/05/1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