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추천드립니다...

영화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2-05-13 12:50:24

믹막: 아밀리에를 감독한 장 피에르 주네감독 작품입니다...

        아밀리에처럼 아주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색대비를 이루는 화면과,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동화처럼 행복 바이러스를 화---악 뿌려주는 영화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들이 정말 잘 일어나는... 그래서 통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영화예요,,,

        전 어제 아들놈하고 봤는데... 아들녀석도 재미있어 하네요..

 

아버지를 위한 노래:  숀팬에 의한 숀팬을 위한 숀팬의 영화...

      저 배우는 뭘 먹고 살기에 저런 연기가 가능한 걸까요?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사에 자기 생각이 아주아주 확고한 숀팬....

     그의 연기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영화....

     우리의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고...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아줌마의 평이라 어설프겠지만...

제가 좋았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추천합니다...

 

IP : 125.177.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1:16 PM (147.46.xxx.47)

    둘째가 어려서 아직 편하게 영화보러다닐 여건은 되지않지만,
    기다렸다가 다운로드용으로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숀펜이란 배우는 아이엠샘 인가에서 처음봤고
    비록 온전한 역할은 아니었지만, 참 맘이 아렸던 기억이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2. ^*^b
    '12.5.13 1:22 PM (211.193.xxx.89)

    오우 ! 감사해요.
    아밀리에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래서 다른 작품도 꼭 보고 싶었거든요. 찾아 봐야겠어요.

  • 3. ..
    '12.5.13 1:23 PM (203.226.xxx.129)

    애랑 보러가야겠네요.

  • 4. 영화
    '12.5.13 1:26 PM (125.177.xxx.31)

    점두개님 아이가 몇살이신지... 15세 이상관람가이긴 한데요... 초큼 민망한 장면이 살짝 있어요...
    포르노 배우들의 연기가... ㅋㅋ 극중에서 필요한 에피소드이긴 한데... 참고하세요...
    저희 아들은 뭐 고딩이라.. 둘이 킬킬거리면서 봤는데...

  • 5. ...
    '12.5.13 2:54 PM (119.17.xxx.43)

    숀팬 연기는 볼때마다 감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71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358
108970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245
108969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536
108968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247
108967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625
108966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1,810
108965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606
108964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522
108963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6,882
108962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490
108961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564
108960 활자중독 2 @.@ 2012/05/20 1,193
108959 재봉기술학교 추천요~! 9 sunny 2012/05/20 1,746
108958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035
108957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016
108956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816
108955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323
108954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276
108953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051
108952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379
108951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1,744
108950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1,784
108949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455
108948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3,620
108947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