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2-05-13 11:41:23
이정희 ‏ @heenews
저는 죄인입니다. 어제 제가 무릎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습니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습니다. 저를 실패의 본보기로 삼아주십시오.

5분 여균동 ‏ @duddus58
솔직히 '침묵의 형벌'이 뭔지 모르겠다.

1시간 하쿠나마타타 ‏ @bumobba
@djleft3000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는 신변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단상을 지켰고, 이정희는 폭력사태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자리를 피했다. 참담한 폭력사태가 실제 벌어졌고 이정희는 또 "침묵의 형벌을... http://dw.am/L17gcQ

1시간 불꽃, 정중규 ‏ @bulkoturi
이정희 대표가 진정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며 반성한다면, '침묵의 형벌' 운운할 것이 아니라 이석기 이하 무리들을 데리고 당을 떠나는 것이다. 그것이 통합진보당에서 대표로서 마지막 남은 임무이자 국민과 진보정치 앞에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일 것이다.

2시간 정호희 ‏ @baltong3
이정희가 '침묵의 형벌'이라며 입 쳐 닫았으니 나는 '분노의 폭트'를 해야겠다. 모두에게 패배와 모욕을 준 자들.. 반성은 커녕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자빠졌다.

3시간 김남훈 ‏ @namhoon
"침묵의 형벌"은 어떠한가.

3시간 정호희 ‏ @baltong3
묵언수행?! 쳇!! RT @heenews: 저는 죄인입니다. 어제 제가 무릎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습니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습니다. 저를 실패의 본보기로 삼아주십시오.

IP : 14.3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2.5.13 11:58 AM (123.213.xxx.187)

    안 속아요,
    그 여자 대중연설할 때마다 느낀 거..
    어쩐지 허위가 보인다,,그랬었어요,
    늘 고르는 언어가 감성적 언어, 화려한 수사,,,,,,,,,,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조금씩 오그라드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런 거였군요,,,,,,,,국민사기꾼이란 이름을 붙입니다...여자국민사기꾼,,
    잘 가라 ,,,,
    전여사 송여사,,,,,,,,,,뺨 치는 여자였음을 이제사 알았어요,,대단하시군요,

  • 2. 정말
    '12.5.13 12:36 PM (175.200.xxx.40) - 삭제된댓글

    이젠 이정희씨가 뭐라고 말한들 관심없고요.
    다만 잊지는 않으려고요. 이정희씨와 그에 연결된 사람들.
    나이들어가면서 기억력이 참 없어지는데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이정희, 이석기,김재연, 우위영 등등.

  • 3. ...
    '12.5.13 12:50 PM (119.207.xxx.112)

    안타깝네요. 그렇게 사퇴하고 쏙 빠지고 나서 트위트할 생각을 하시다니...

  • 4. 새싹이
    '12.5.13 2:37 PM (114.207.xxx.249)

    이정희.....조금은 믿어보자 하고 기다렸는데...
    큰 인물이 될거라 생각도 했었는데...이건뭐...
    유심노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이정희 무리들 다 사라지길...

  • 5. ,,...
    '12.5.13 5:16 PM (211.44.xxx.175)

    시 쓰냐............

    그녀 스스로 허위의식에 갖혀 있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34 고려은단 비타민제 드신분들... 7 ??? 2012/05/14 3,877
108133 예전에 자게에 올려주신 詩..꼭 다시 찾고 싶어요 11 단추 2012/05/14 1,329
108132 코스트코 주방용품 괜찮나요? 4 가보자 2012/05/14 2,467
108131 토마토를 너무 많이 먹어도 해로울까요? 8 토마토 마니.. 2012/05/14 5,745
108130 현재우리집습도 2 현재 2012/05/14 1,142
108129 다이어트 시작한지 1주일 됐어요. 3 다이어터 2012/05/14 1,441
108128 둘째가 성적표를 전화로 읽어주는데...참. 16 ... 2012/05/14 4,527
108127 아기 여권사진은 어떻게 찍나요? 7 갓난쟁이 2012/05/14 2,518
108126 MBC노조 “김사장, 무용가 J씨에 20억 특혜“ 폭로 세우실 2012/05/14 1,349
108125 칼국수 끓일때 마늘 안넣으면 맛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5/14 1,392
108124 특목고 8.9등급 대학진학은? 14 투보이스 2012/05/14 8,762
108123 중1여자아이 키 때문에 걱정입니다. 4 성장클리닉 2012/05/14 2,084
108122 기독교는 자꾸 전도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43 거참 2012/05/14 9,007
108121 아파트 관리사무실의 역할은??? 16 새댁이 조언.. 2012/05/14 6,282
108120 갤럭시노트 쓰시는 분들 뭘하고 노세요? 23 신세상이여 2012/05/14 3,092
108119 시부모님과의 여행..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ㅠㅠ 62 August.. 2012/05/14 19,972
108118 신혼부부용 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 5 호호 2012/05/14 711
108117 스승의날 선물 기프트콘 이상한가요 8 선물 2012/05/14 2,607
108116 홍삼먹고 더더 피곤해질 수 있나요?? 8 홍삼 2012/05/14 2,855
108115 편의점택배보상 2 늦은오후 2012/05/14 1,518
108114 모유수유중인데 장염걸린 것 같아요.(더러움주의) 3 살려주세요 .. 2012/05/14 8,848
108113 한지민 연기 잘하네요 8 ;;; 2012/05/14 2,425
108112 부모님오시면 무슨 국 끓이시나요? 9 봄비 2012/05/14 1,881
108111 초6인 아들인데 말할때 발음이 너무 안좋아요... 2 달이 2012/05/14 1,134
108110 역술인중 "?연순"이란 이름 알고계신분...기.. ... 2012/05/14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