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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잊지않겠다...;;

ho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2-05-13 11:38:20

모처럼 드라이브하고 데이트 하자길래 나왔더니,

참. 엔진오일만 갈고가자~

지금 40분째 카센터 아저씨랑 친해져서 차 관리 강의들으며 신나있음...;;;;

전. 카센터 사무실에서 다방커피마시며 티비 보고있네요..ㅠㅠ

너무 해맑아서 화낼수도 없구 !!!!
IP : 211.246.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어스
    '12.5.13 11:42 AM (121.129.xxx.186)

    ㅎㅎㅎ 남편분 너무 귀여우신듯

  • 2. 아오ㅋㅋ
    '12.5.13 11:42 AM (180.70.xxx.162)

    해맑다는 말이 왜 그리 웃기나요ㅋㅋ
    남편분 귀엽네요
    한 10분 정도만 더 참아보시구 아님 눈치좀 주세요~ ㅋㅋ

  • 3. ho
    '12.5.13 11:51 AM (211.246.xxx.18)

    자기두 찔리는지 잠깐 들어와서 응급달램으로 땜방하고 다시 아저씨에게로 총총히 가네요...;; 아우 점심 뭐먹을까요 ㄷㄷㄷ

  • 4. ..
    '12.5.13 11:55 AM (1.225.xxx.58)

    비싼 밥 사달라고 하세요.
    남편 용돈에서 사달라고.

  • 5. phua
    '12.5.13 12:34 PM (1.241.xxx.82)

    두 분다 모두 귀여움^^
    좋을 때다~~~~~~

  • 6. 에구
    '12.5.13 1:26 PM (115.137.xxx.150)

    그림이 그려져서 댓글 안 달수가 없넹~

    원글님도 예쁘고 신랑님도 귀엽고

    어뜨케 ㅋㅋ

  • 7. ho
    '12.5.13 2:18 PM (220.88.xxx.148)

    ㅋ. 역시 배가부르니 아까의 짜증이 사라지내요 좋은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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