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에 교회가 생겼는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소리가 나서 힘드네요..

아지아지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2-05-13 10:52:37
저희집은 2층이고 교회는 앞건물인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치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특히 베이스인가? 둥둥  울리는 음때문에 속이 다 울렁거려요.....
IP : 118.33.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10:57 AM (175.113.xxx.207)

    한 번이면 참을만 하겠지만...
    한 번이 아닐것 같네요. 교회라면..
    도움이 안되는 글이라 죄송

  • 2. 아지아지
    '12.5.13 10:59 AM (118.33.xxx.62)

    예배드리는거 뻔히 아는데.............
    이거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고달프네요

  • 3. ds
    '12.5.13 11:11 AM (59.1.xxx.72)

    구청에 신고하세요

  • 4. 신고
    '12.5.13 11:13 AM (203.226.xxx.21)

    하세요. 지속적으로

  • 5. 잔잔
    '12.5.13 11:28 AM (114.29.xxx.83)

    방음시설 철저히 하라고 하세요

  • 6. ee
    '12.5.13 11:32 AM (220.78.xxx.192)

    w저거 신고해봤자 소용 없데요..........

  • 7. ...
    '12.5.13 11:33 AM (115.126.xxx.140)

    엊그제 학교 옆 지나는데 엄청 시끄럽던데.. 학교랑 교회 같은 시설은
    같이 붙어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8. //////
    '12.5.13 11:37 AM (175.118.xxx.178)

    신고하세요.

    저희 동네는 여름만 되면 저녁 6시부터 2시간 정도 뒷동산?의 작은 공원에서 교회 사람들이 밴드를 연주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신고해서 경찰오고 하더니 이제는 자제하더군요

    3년정도 진짜 힘들었어요.

  • 9. ..........
    '12.5.13 3:01 PM (58.232.xxx.93)

    학교 옆에 살아도 그래요.

    학교 운동장을 외부에 빌려주니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최고는 200여명이 막걸리 마시고 그 안에 돌맹이 넣어서
    흔들때 ... 정말 미쳐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그 단체에다 전화를 해도 알았다고만 반복하고 ...
    막걸리를 먹지 말지 ...

    그래서 집 나왔어요.

  • 10. 그래도
    '12.5.13 11:39 PM (59.7.xxx.179)

    마음씨 고우시네요.
    교회 안다니시는 것 같은데 예배시간인 걸 이해해주시려고 하시니...
    저는 교회 다니지만 드럼,기타 소리 시끄럽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교회는 완전 방음은 못하더라도 아래층에 안 울리도록 드럼 바닥에 온갖 방음을 다했어요.
    시끄러운데 장사없잖아요.
    제 친구네 교회는 결국 전자드럼을..
    도움이 될 방법도 모르겠고..
    어쩐지 죄송하네요.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참...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705 추척자. 질문이요!! 좀 알려주세요!!! 10 추적자 2012/06/12 2,691
116704 방송인 - 김태희 라는 분 그 분 아닌가요? 4 맞는거 같은.. 2012/06/12 2,087
116703 에트로 핸드백 백화점에서 무료 a/s해주나요? 3 긍정의에너지.. 2012/06/12 1,810
116702 지금 gmail 안되나요? 7 ?? 2012/06/12 675
116701 머리를 크게 부딪히고 넘어졌어요. 2 기본 2012/06/12 2,434
116700 63빌딩 저도 63층인 줄 알았어요..추적자 보시는 분들 .헬프.. 34 멘붕 2012/06/12 11,005
116699 딸아이는 쭉쭉이 해달라고 조르는데 절대 안해주는 남편, 진짜 너.. 15 ***** 2012/06/12 3,067
116698 형님이 제사 지내게 집 좀 빌려달래요 61 ㅇㅇ 2012/06/12 15,872
116697 레크리에이션 강사분들이 부담스러워요. 3 2012/06/12 1,158
116696 추격자 전노민=ㅇㅈㅇ 비유 기가막히네요. 28 ㅋㅋㅋ 2012/06/12 15,161
116695 코스코 냉동딸기 어떤가요? 9 ... 2012/06/12 1,984
116694 유방검사를 했는데...걱정됩니다 4 흑흑 2012/06/12 2,103
116693 저 여사장에게 머라 할 수 있을까요... 1 봉숭아꽃 2012/06/12 870
116692 얼리어답터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2 답답해서.... 2012/06/12 1,223
116691 부부상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tayo 2012/06/12 1,898
116690 비와요... 3 좋은날 2012/06/12 1,122
116689 도대체 황상민교수는 김연아한테 사과한건가요 안한건가요? 14 @@ 2012/06/12 2,361
116688 고준희 31 덴버 2012/06/12 13,265
116687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1 2012/06/12 1,293
116686 나이 먹을수록 눈의 횐자가 누렇게? 되죠? 2 hh 2012/06/12 2,037
116685 대학병원 일반의면. 공부를 몇년정도 하신걸까요 3 봄소풍 2012/06/12 3,019
116684 다이어트 30일차 - 간만에 왔네요^^ 5 실미도 2012/06/12 1,629
116683 고깃집에서 주는 부추무침 좀 가르쳐 주세요. 11 미즈박 2012/06/12 3,952
116682 박윤재때문에 채림이 너무 부러워요..ㅋㅋ 6 ... 2012/06/12 3,941
116681 6세 아이 영어 방문수업 괜찮을까요? 3 고민 2012/06/12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