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5.12 10:30 PM
(211.208.xxx.149)
그냥 편하게
요리 가르쳐 주시니 (레시피로 )선생님이라고 한거 아닌가요
간호사 선생님
디자이너 선생님
다 우리한테 뭐 가르쳐 주는 사람은 아니에요 제자가 많거나 학식이 높은건 개인적인걸테고
2. ...
'12.5.12 10:31 PM
(14.32.xxx.154)
그르게요 ..그냥 님만 붙여도될거 같아요
3. 음
'12.5.12 10:31 PM
(211.207.xxx.145)
저는 일단 선생 출신이라 그 호칭에 심리적 저항이 적어 두루두루 씁니다.
의사에게도 원장님대신 선생님이라고 하거든요,
서로가 서로에게 인생의 스승이라는 생각에 편하게 써요. 아주 높임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4. ...
'12.5.12 10:32 PM
(218.220.xxx.34)
이런데 게시판에 쓸 내용은 아닐거 같은데..
5. ^^
'12.5.12 10:33 PM
(180.66.xxx.180)
님은 그냥 김혜경님 이라고 하세요.
전 어릴때 자취때부터 요리 따라해서 요리선생님, 그리고 나이차도 많이 나고.. 인생 선배님.. 선생님이요.
누가 뭐라 하나요~
6. 그리고
'12.5.12 10:33 PM
(211.207.xxx.145)
대단한 분이라기보다, 굉장히 다정하게 들려서, 그렇게들 주인장과 친근한가 ? 그런 생각도 한 번 했습니다.
7. 요리선생님
'12.5.12 10:33 PM
(223.62.xxx.192)
요리선생님이니까 선생님맞지않나요 ㅡ.ㅡ
8. ..
'12.5.12 10:35 PM
(121.136.xxx.28)
저도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찬양? 느낌 나서 괜히 거부감 들었는데요.
이곳만큼 자정적으로 정화되면서 운영되는 사이트가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좀 ;;;; 뭔가 글들이 너무 도발적으로만 흘러가고 불쾌한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금방 또 정화되겠죠(?)
보면 운영자님이 상업적으로 사이트 이용하려고 하시는 부분도 정말 적고..
선생님 소리 해도 괜찮을 정도로 인덕이 있으신것 같아요.
희망수첩 보는 게 너무 재밌어서 저도 어느새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쓰고 있네요.
선생님 소리 들을만하신것 같아요..꼭 요리부분 아니라도..여러부분에서요.
9. 저는...
'12.5.12 10:35 PM
(58.123.xxx.137)
선생님이란 존칭이 굉장히 학식이 높은 동시에 제자를 많이 거느려야 붙이는 호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주위에 학교 선생님부터 학원 선생님에 학습지 선생님까지 죄 선생님인데요..
그냥 나 아니면 내 아이가 배우고 있는 분이면 선생님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씁니다.
아니,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각하도 의원님도 아닌 선생님이 그렇게 커다란 존경의 의미였나요?
10. ,,,
'12.5.12 10:36 PM
(119.71.xxx.179)
근데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을 다들 선생님이라 하시니 솔직히 좀 거북할때도 있어요.
-- 넘웃겨요ㅎㅎㅎ
11. 글쎄요
'12.5.12 10:37 PM
(61.99.xxx.57)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그렇게 극존칭인가요?
저보다 훨씬 윗분이시고 맛난음식 배우는것만으로도
선생님이라는 호칭 충분해요.
12. ..
'12.5.12 10:40 PM
(203.100.xxx.141)
이런 글도 참 꾸준하게 올라 오네....
원글님 마음대로 하세요~
남이사 선생님이라고 부르던지 상관 마시고...
13. ..
'12.5.12 10:44 PM
(59.17.xxx.22)
원래 이 사이트 시작이
'일하면서 밥해먹기' 라는 요리책을 사는 독자들을 위한
Q/A 사이트로 시작을 해서 그럴 거예요.
그러니 자신이 산 요리책의 저자인 분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였지요
그러다보니
어쩌다 다른 이유로 이 사이트에 온 분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요.
당시 넷상의 일반적인 호칭은 '님'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싫으면 그냥 '님'이라고 하셔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14. 나거티브
'12.5.12 10:44 PM
(175.223.xxx.30)
'제 어머니 연배 이상이신 여성분께붙일 호칭이 딱히 없기도 했어요. 지금이야 저도 희망수첩도 잘 안보지만 초창기엔 김혜경샘이 댓글도 다시고, 친근함이 넘치는 사이트여서일면식도 없지만 선생님이라 불렀어요. 연장자에게 붙이는 호칭으로 선생님이 그리 이상한가요?
15. ..
'12.5.12 10:44 PM
(203.100.xxx.141)
임신은 뭐고 회임은 뭐고....굉장히 학식이 높으신 동시에 수많은 제자들을 거느리신 분인가요?
------------------------------으이구~~~~~원글이~~~~~~유치 뽕이다~!!!!!!!!!!!!!!!!!!!
16. 킁
'12.5.12 10:46 PM
(175.114.xxx.11)
별 감정 없으면 그 분에 대해 할 말도 없지 않나요?
그냥 부르지 마세요 --;;;;
왜 쓸데없이 불편해하고 남들도 불편하게 하시는지...
17. 김밥고양이
'12.5.12 10:59 PM
(175.202.xxx.48)
저도 김혜경 선생님 굉장히 좋아하는데, 좋아하면서도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언제나 마음에 걸리긴 해요.
왜 나는 자스민님, 순덕엄마님, 보라돌이맘님, 경빈마마님 이라고 하면서 김혜경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걸까.
김혜경님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저는 곰곰 생각해본 끝에 그렇게 결론내렸어요. "아, 나는 김혜경님에게 잘 보이고 싶은 거구나."
원글님이 가진 궁금증이 그래서 저는 잘 이해돼요.
참고로 저는 중개사님, 미용사님, 요리사님 등등으로 직업에-님을 붙이는 호칭법을 평소에 사용합니다.
18. 아니 요리 선생님
'12.5.12 11:05 PM
(121.175.xxx.222)
아닌가요?
요리책을 세권이상 내신 분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뭐 그리 이상한가요?
19. 흠
'12.5.12 11:18 PM
(211.196.xxx.174)
제가 혜경쌤이라 칭한 바로 그 사람인데요
저도 솔직히 혜경쌤 붙이면서 약간 걸리긴 했어요
그래도 제가 쌤이라 한 거는...
일단 실명에 님을 붙이는 게 저는 너무 어색하다라고요
닉넴이 아니니까...
그리고 일단 선생님이란 호칭이 요즘 그리 크게 권위를 갖고 있는 호칭도 아니구요
거기에 쌤으로 줄임말을 써버리면 그런 권위가 더더욱 희석되고요
사장님 운영자님 하기에는 희망수첩 간간이 보고...
요리책으로 맛난 요리 하는 입장으로 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쌤이란 호칭이 아주 적합하진 않고 말씀하신 대로 좀 거북하기도 하지만
대체할 만한 적합한 호칭이 없어요^^
진짜 뭐 공지로 올라온 것도 아니니
예의 안에서 내키는 대로 부르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진짜 실명에 님붙이는 게 더 오글거려서요 ㅎㅎ
20. ?!
'12.5.12 11:19 PM
(118.36.xxx.178)
요리선생님이시기도 하고
나이를 봐도 선생님 호칭이 어울립니다.
전 택시기사님이나 가게 어르신들에게도
선생님이라고 호칭해요.
가르치는 선생님의 뜻 말고도
연장자의 의미도 담겨있기에...
선생님이란 호칭이 싫으시면
그냥 '님'만 붙이세요.
이렇게 판 깔고 글 올리는 게 더 별로임.
21. 음
'12.5.12 11:20 PM
(119.208.xxx.18)
선생님이란 호칭에 거부감 안 느껴져요ᆞ문화센터 요리 배울 때도 선생님이라 불렀고요ᆞ
너무 무겁게 생각하시는 듯ᆞ
그리고 임신한 여자가 회임했다고 한 것처럼~~이 부분 너무 우스워요ᆞ
언제 주인장이 본인을 지칭해 선생님이라고 표현 한 적있나요?
그냥 편하게 부르시면 될 것을
22. 쓸개코
'12.5.12 11:22 PM
(122.36.xxx.111)
해마다 한번씩(그래봤자 제가 가입한건 2년^^;) 그 선생님 호칭에 대해
원글님처럼 이의제기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쓰고싶은 사람은 쓰고 안쓰고 싶은사람은 안쓰면 되지않을까요~
23. 시골여인
'12.5.12 11:24 PM
(59.19.xxx.11)
어지가히 할일도 없다
24. ㅁㅁ
'12.5.12 11:46 PM
(115.136.xxx.29)
원글님은 그럼 님 자만 붙여서 부르세요 사실 자게에서는 부를일도 없지만요
묘하게 공격적이고 불편한 글이네요
각자 편한대로 부르면될것을
25. //
'12.5.12 11:48 PM
(125.186.xxx.143)
원글님은 사회생활 안하시는 분인 듯.. ㅎㅎ
요즘 선생님이란 말이 얼마나 흔하게 자주 쓰이는데
현실세계에서 선생님 소리 듣는 사람이 그리 흔하냐니요..
공공기관 가면 전부 '선생님'이라고 호칭합니다.
6급 주사 이하 공무원들 서로 선생님이라고 부르구요.
방문한 민원인들에게도 전부 선생님으로 불러요.
원글님이 아주 옛날 '선생님'을 생각하니 어색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위 댓글에서도 나왔듯이 82쿡 자체가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때문에
생긴 사이트고, 어떤 책이든 저자에 대해서는 '선생님' 호칭이 일반적이죠.
수많은 제자를 거느려야만 선생님 소리를 듣는다는 고루한 편견을 깨세요~~~
26. ...
'12.5.12 11:49 PM
(14.32.xxx.154)
로마법은 좀 지나쳤구요. 처음 온 사람에게는 당연히 어색해요. 어떤 커뮤니티를 가도 선생님이란 호칭을 쓰진 않으니까요..이런글이 수시로 올라올수있음을 인정해야죠
27. ...
'12.5.12 11:49 PM
(180.224.xxx.200)
원글님이 이 싸이트에 오래 계셨던 분이었다면...
설령 김혜경 선생님이 일자무식의 촌부였더라도...'선생님'소리 듣고도 남을만큼 이 싸이트 이끌어 오셨고
그만치 활동하셨고...했는데...말입니다. 이런 글은 말입니다...신입 인증...밖에는..ㅋ
28. 흠..
'12.5.13 12:38 AM
(221.139.xxx.8)
이 '선생님'이라고 트집잡는글 역시 1년에 한번정도는 꼭 보는것같네요 22
선생님이란 소리를 거북스러워하시는분들은 실생활에서도 자신을 가르친 선생님하고 아이학교선생님외엔 그냥 의사는 '의사님' 이렇게 부르시나봐요?
원년멤버들은 그렇게 불러왔으니 그리 부르는것뿐이고 책사고 여기 들렀다던가 요리검색하러 들어와서 키톡의 고수들께, 자게의 숨은 고수들께 도움받고 어쨌든 이 사이트 만들어둔 덕분에 도움받으니 쥔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생님이라고 부를수도 있는거고 원글님처럼 거스리시면 그냥 pc통신시작한이래 부르던 '님'이란 호칭을 붙이시면 되는거죠.
'김혜경님'이라고 부르시면 될걸 굳이 이리 글써서 동지들(?)을 불러모으시는 이유는 자게라서인가요?
29. .....
'12.5.13 12:55 AM
(211.246.xxx.173)
저도 미용실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혹은 전화업무볼때도 상대방 호칭시 선생님이라고 자주해요.
나에게 뭔가 도움을 주는 선생님으로 충분하다봅니다. 전직 교사여서 그 호칭이 더 자연스러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30. ???
'12.5.13 1:23 AM
(72.213.xxx.130)
김혜경씨가 선생출신도 아니고 그냥 잡지기자 출신에다
사실, 요리책내신 사람들 세상에 수두룩 빽빽이에요.
그분들 모두 선생님이라 불리지않죠. 책냈다고 다 선생이라 불려야 하나요? ㅎㅎㅎ
31. 전 원글님 이해해요
'12.5.13 5:00 AM
(188.22.xxx.1)
주인장이 누군지도 몰랐고 이름도 처음들어봤고
그래도 뭐 사장님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밖에서도 대부분 선생으로 통일되던데요
요즘은 개나소나 선생인 분위기잖아요, 미용실 한 번 가보세요
32. ..
'12.5.13 8:46 AM
(211.224.xxx.193)
여기 오래 드나드는 사람인데 난 가끔 여기 올라오는 글 줄에 여기 쥔장을 엄청 떠받들듯이 하는 글들 보면 솔직히 거부감 듬. 여긴 예전 마클 비스름 하지만 더 정치적 성향이 강하고 편향적이고 굉장히 반듯한것 같지만 또 자기의견에 맞지않으면 공격성이 강한 사이트. 여자들 특유의 그런게 보임. 마이클럽도 여자사이트지만 이렇진 않았는데. 원글내용에 공감해서 쭉 댓글 읽다 보니 화가 남. 선생님 선생님을 사회서 많이 쓴다고요? 세대차인가? 음 세대차이라 그런가보다.
하여튼 어떤 사람을 떠받드는 분위기 별로임.
33. 남이사
'12.5.13 9:28 AM
(175.209.xxx.180)
남이 누굴 어떻게 부르든 상관, 지적질하지 말고 본인이나 편한대로 하세요.
왜 이렇게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은지 요즘.
누가 보면 무슨 '김일성 수령님' 이렇게 찬양하는 줄 알겠어요.
'회임'과의 비유도 참 적절치 못하고... 잘난 척하려면 일기장에.
34. 박쥐같은인간들
'12.5.13 10:05 AM
(203.100.xxx.141)
기회는 이때다 싶은지 뒷담화 까는 댓글까지 등장~~~~~~~~~!!!!!!!!!!!!!!!!!!!!!!!!!!!!!!!!!!!!
여편네들......하여튼.......밖에서도 어떤지 안 봐도 뻔하넹....
35. ....
'12.5.13 10:08 AM
(1.247.xxx.244)
요리에는그닥 관심 없어서 요리는 안보고 자게와 장터만
이용하는데요
전 이사이트 운영자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대형포탈도 아니고 개인 요리사이트가 오랫동안 큰 문제 없이
이렇게 발전했다는건 참 놀라운 일이거든요
운영자가 전면에 나서지도 않고 큰 트러블도 없다는 점도 대단하구요
선생님이라고 하는 분들은 오래된 개인팬들일테니 트집잡을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36. 훔
'12.5.13 10:30 AM
(211.41.xxx.106)
희망수첩 등 직접 쓰신 글에서 댓글로 부를 땐 '선생님'이 더 맞겠고, 자게에서 따로 지칭할 땐 모모님 정도가 적당하겠다 싶은데, 저 위에 보니 실명 뒤에 '~님'을 붙이는 게 좀 어색해서 그렇다는 님 보니 그또한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위에 어느 님 말대로 객관적 명칭은 아니지만, 막연한 추종과 그 추종을 은근히 강요하는 분위기만 아니라면 상관 없다 봅니다. 나이도 꽤 있으신 분이던데, 선생님 호칭에 굳이 그리 민감해할 건 아닌 듯해요.
37. 음...
'12.5.13 10:42 AM
(180.70.xxx.162)
근데 원글님 말씀 넘 무섭게 하시네요
선생님이란 호칭이 어색하거나 불편할수는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선생님이라 부르는지 혹은 불러야하는지,,,
이런 부분을 자유게시판에 충분히 올릴수도 있다구 봐요
근데 원글님은 거기서 끝나는 느낌이 아니네요.
똑똑하고 저명한 사람들에게만 써야할 단어를
겨우 요리 사이트 쥔장에게 쓰기는 아깝다는 논리로 보이는데
세상 넘 좁게 사시네요.
선생님이란 단어.. 요즘은 흔하게 쓰는 단어아닌가요?
개인적 감정 없다고 누누히 강조하시지만
개인적 감정 있는 것처럼 쓰셨어요
그냥 거북한게 아니라 못마땅하신게 눈에 팍팍 보이거든요
직업이 뭐며 뭐하는 여자길래 선생님 소리를 듣냐니?
제3자지만 기분나쁘네요
38. ㅇㅇ
'12.5.13 11:18 AM
(211.237.xxx.51)
저는 이 사이트 주인장이 누군지 별로 관심도 없고
ㅎㅎ
그냥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시면 되죠
남들이 뭐라 부르던
예의 없게 부르는게 아니고 상식적인 호칭을 부르면
누가 뭐라진 않을텐데요.
저같은 사람은 평생 부를일도 없고
그냥 운영자님 또는 김혜경님 이렇게 부르면 크게 예의에 어긋나지도 않는다고 봅니다만..
이런글을 따로 쓰는건 진짜 오바인듯
39. 플럼스카페
'12.5.13 11:22 AM
(122.32.xxx.11)
원글님과 비슷한 의문의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저도 그 때마다 댓글을 달게되네요.
제가 '선생님'소리하는 원년 멤버예요.
희첩에서 호칭으로 쓸때 그렇고요,자게에서 '주인장님'으로도 부르고요.
원글님도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굳이 글까지 올려가며 고민하실 거리가 되나 싶기도 합니다.
'선생님'소리가 거부감이 심하신가본데 남의집에 와서 신나게 놀면서 이 집 주인은 뭐하던 여자냐?(실례지만 원글님 나이는?)하는 것도 저에게 거부감이 드네요.
원년 멤버들은 따님이 어느 나라에서 유학했는가 주인장님의 전공이 무엇인지 친정아버님 직업이 무엇이셨나 어디에 글 기고하셨나 다 자연스레 알았던 사람들이에요.주인장님이 스스로 선생님이라 지칭하신 것도 아니구요,당시에도 주인장님보다 연세 더 높으신 분들은 '김혜경씨'라 했어요.
단순히 왜 '선생님'이라 하시느냐 궁금해만 하신게 아니라 주인장을 비아냥 대는 것 같아 괜시리 언짢습니다.
40. 흐음
'12.5.13 1:03 PM
(1.177.xxx.54)
다른사람이 어떻게 부르든 굳이 신경을 쓸 필요는 없어요.
그냥 원글님은 운영자님. 뭐 이렇게 부르심 되는거죠.
41. 참
'12.5.13 1:16 PM
(115.137.xxx.150)
난 왜 이런사람들을 이해 못 하는 뇌구조를 가졌을까?
또한 이런 사람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42. ~~~~~~~~
'12.5.13 1:26 P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사람맘 불편하게 하는행동도 참 가지 가지다싶네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가지고 있을일이지
43. 심리분석
'12.5.13 1:39 PM
(211.201.xxx.220)
사람들이 이 원글을 거북해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존경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은근한 '질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죠.
자기는 인정하고 싶지 않고 당신이나 나나 뭐 다를 거 있어....하고 싶은 대상이
'선생님'이란 존칭 하나로 존경을 받는 것 같은 질투심.
권위에 대한 내면의 거부감이 있는 분인데,
본인은 그것을 인정 못해서 다른 핑계를 댑니다.
책 내면 다 선생님이냐, 선생님이란 단어는 더 높고 고귀한 분에게 붙이는 것인데
일개 사이트 주인장이 붙을만한 존칭은 아니다...
이런 식이죠.
원글님은 아마도 일개 택시기사나 도우미같은 분은 하대하고 마구 대해도 된다고 내면적으로 생각할 겁니다.
44. 뭐야
'12.5.13 1:40 PM
(221.149.xxx.66)
혹시 열폭???
님은 그냥 김혜경 이라고 부르세요.
저는 선생님이라고 부를래요.
45. 어이없어
'12.5.13 2:03 PM
(115.140.xxx.84)
여기회원들중 82와해세력이 있는거 같아요.
키톡에 태클 , 고정닉에 테클 , 이젠 여기 운영자님에까지 테클이라니 헐~~~~~
여기에 마클인지 뭔지 사람들 젊은사람들 많이 유입되는거까지는 좋아요.
하지만 이리 헤집어놓는거 싫습니다.
너무나 빈번히 올라오늘 연예인 신변잡기도 싫구요.
그냥 좀 두시고... 불만있음 안오면 되구요.
다 떠나고 와해되는거 소원이십니까? 네??
46. 어이없어
'12.5.13 2:10 PM
(115.140.xxx.84)
원글이 잘 읽어보세요
당신같은 꼬이고 꼬인 사람들 여기서 안보고 싶네요.
47. ...
'12.5.13 2:42 PM
(222.109.xxx.31)
원글님이 선생님이란 단어에 환상을 가지고 계신듯 해요.
구청에 세금때문에 문의할 일이 있어 방문 했더니
담당 공무원이 대화 하면서 계속 저를 선생님 이라고 호칭을 불러서
생소 했던 적이 있어요.
저 평범한 수수한 차림의 아줌마예요.
그때 느낀게 요새는 부르기 애매할 때 보통 명사로 선생님이란
단어를 쓰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원글님 부르기 뭐하면 다르게 부르셔도 뭐라 할 사람 없어요.
아파트 장날 트럭에 야채 싣고 와서 파는 아저씨께도
아줌마들이 사장님 이라고 호칭 하던데요.
그 아저씨를 비하 하는게 아니라 정말 사장님 소리가 안 나와요.
원글님도 그런 생각에 이글 쓰셨겠지요.
48. 저기
'12.5.13 4:01 PM
(175.112.xxx.157)
법원이나 검찰에서도 '선생님'호칭을 쓰더라고요.....서류를 떼거나 소송관련해서 문의 전화를 하거나 하면 상대방 직원이 저에게 선생님이 어쩌고 그러더라고요..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듣는 사람 입장에선 좀 어색하기도 했어요..그냥 이름 부르고 뒤에 ~님이나 ~씨를 붙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49. ..
'12.5.13 4:20 PM
(1.225.xxx.58)
82쿡에 오신지 오래 되지 않으셨나봐요.
여기 운영자분에게 선생님으로 호칭하는 사람이 많긴 해도
운영자님, 김혜경님, 김혜경씨 하고 호칭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그 분 직접뵙고 그렇게 호칭해도 전혀 신경 안쓰실 분입니다.
심지어 오프에서 어느 회원은 이모~! 라고 부르기도 하고
엄마 따라나온 꼬마들에게 본인 스스로를 '할머니' 라고 칭하시기도 하는 분이에요.
원글님! 선생님이란 호칭에 불편해 하지 마시고 원글이 편하실대로 호칭, 지칭하세요.
50. 전 별로
'12.5.13 5:09 PM
(124.195.xxx.194)
이상하지 않아요
주로 자게와 살돋만 보는터라 쥔장을 호칭할 일도 없지만
전 선생님 부인도 아니고
남편 부하직원 말고도 나가면 사모님이라 불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왜 사모님
뭐 이러는 것도 아닌걸요
51. 이곳을 통해
'12.5.13 6:12 PM
(112.170.xxx.137)
좋은 정보도 얻고 회원간 유익한 소통하며 도움 받았다면
감사함으로 우러나온 존경심만으로도
충분히 선생님 또는 더한 존칭을 할 수 있는거죠.
세상사 수학문제 정답내듯 단순 이해되는 것만 있지 않아요.
댓글들 참작하여 이참에 수신제가로 좀 더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 보시길 바래요.
52. ...
'12.5.13 7:07 PM
(112.170.xxx.64)
2002년 둘째를 임신하고 있던 중에 일하면서 밥해먹기...라는 신기한 제목의 책을 하나 사 들고 어찌나
킬킬대며 읽었는지...그 책은 정말 열 번은 독파했던 것 같네요.
이 세상에 이렇게 멀쩡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나름 사회 인사가 집에서는 나랑 똑같이 하고 사는구나..
그릇에 관한 관심이며.. 먹을 거리에 대한 엄청난 관심,..^^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요.
그러다가 82쿡을 곧 알게 되었고 여지껏 드나드는게 십 년 넘었네요.
당연히 첨에는 내가 산 요리책을 쓰신 분이니 선생님...이라고 썼었구요.
첨엔 사진도 올라가지 않았었고 혜경쌤께서도 키친토크 글에 거의 일일이 댓글달고 서로 수다떠는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벙개 나가면 만나게 되고 개인적으로 통화도 할 기회가 있고..
연배도 저보다 훨씬 위이시고... 집안살림이며 바깥일..남편분 위하는 거며 시어머님 극진히 모시면서
다른 시집 식구들과 우애있고 지내시고.. 모든 면에 귀감이 되시는 분이죠.
그냥 타 사이트의 운영자..하고는 굉장히 다른 캐릭터신 것 같은데요.....
53. 원글님과 동의는 아니나
'12.5.13 7:35 PM
(175.210.xxx.158)
저는 좀 다른 생각이예요
선생님하면 존중,존경의 느낌은 들지만
거리감이 느껴져서요
가끔
혜경언니,,,, 안녕하세요???
이렇게 불러보고 싶단 생각은 했네요
친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ㅎ,ㅎ
54. 봄비
'12.5.13 7:49 PM
(112.151.xxx.114)
눈팅회원이지만
선생님이라 불리시기에
여러 면에서 손색이 없는 분이시라고 느낍니다.
55. 그런데
'12.5.13 8:01 PM
(112.153.xxx.36)
이런 글은 도대체 왜 올리는건가요?
난 그게 더 궁금합니다.
관심이 그렇게 많으신지?
그 관심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인 말대로 잘 모르면 그저 관심을 끊으시던가
여긴 개인 사이트가 아니다 막 강조하는 사람들 도대체 뭐가 불만인건지?
56. 주인장
'12.5.13 8:12 PM
(211.222.xxx.143)
님도 글에 썼다시피 주인장이라고 쓰면 될일이지 누구 눈치를 보는대요?
그리고 만날일도 없는사람에게 부를일이 뭐 있나요? 사실 자게에서 쓸일도 없는데.
동사무소에 민원전화를 해도 선생님이란 호칭듣는 세상입니다.
당당히 쓰고 싶은대로 쓰면 됩니다.
주인장이든 ..님이든 .
---- +넷+상에서 "선생님"으로까지 호칭되며 존경받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 일까요?
현실에서(오프라인) 김혜경씨는 직업이 무엇인가요? 요리를 직업으로 삼는것말고 무슨 봉사활동 같은거 열심히 하시는 분인가요?
굉장히 학식이 높으신 동시에 수많은 제자들을 거느리신 분인가요?-----
이글은 개인적인 감정가지고 까는글로 보입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 호칭이니 쓰고 싶은대로쓰면됩니다.
82가 개인사이트니 이정도면 개인사이트로 생각하면 안된다는둥하면서 꾸준히 올라오는 운영자 까는글 정기적으로 올라오는것도 참 짜증납니다.
57. ㅎㅎㅎ
'12.5.13 8:46 PM
(58.143.xxx.58)
참 버라이어티하다 못해 예측불가네요.
아주 아주 다양한 사람과 전혀 예상치도 못한 요런 생각들...머리아프네요.
별의 별개 다 문제되는구나!
58. IP : 123.98.xxx.13
'12.5.13 8:46 PM
(115.140.xxx.84)
앞서 이사이트를 못마땅해하는 몇몇 아이피 포함
IP : 123.98.xxx.13
이 아이피도 다시는 안보고싶네요..
59. ok
'12.5.13 8:50 PM
(221.148.xxx.227)
별걸다...
현실이 아닌 넷상에서 선생님 소리를 들을 정도로 존경스럽고 저명한 분에게만 선생님자 붙이나요?
아님 굉장히 학식이 높으신 동시에 수많은 제자들을 거느리신 분 에게만 선생님자 붙이나요?
님보다는 쌤이 더 아래로 들리는데...
선생님이 뭐 그리 대단한 칭호라고..
그리고 사실 가르쳐준분 맞죠. 요리사쌤.
윗분들말씀처럼 요즘 의사님, 간호사님보다는 의사쌤, 간호사쌤 이렇게 쉽게 부르죠. 요즘 개나소나 선생님, 원장님, 사장님이던데..
며칠전 직장서 사업상 어느분께 전화걸일 있어서 직함 물어보는데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그분이 언제부터 저의 선생님이었다고..
60. 공감
'12.5.13 8:54 PM
(1.254.xxx.153)
원글님이 느끼는 부분 공감해요. 정식요리선생님은 아니잖아요? 저도 오랜된 회원이지만 잘보이고 싶은 회원들이 너무 선생님 선생님 하시느거 같아서 불편해보이기도 해요.
61. 115.140.xxx.84
'12.5.13 9:17 PM
(123.98.xxx.47)
앞서, 맘에 안드는 아이피 일일이 스토킹 해가면서 말끝마다 물고 늘어지는 댁같은 이
IP : 115.120.xxx.84..
마치 무슨 완장이라도 찬듯, 동네경찰 노릇하는 댁같은 사람 보기싫어서라도 탈퇴할께요.
무슨 정의구현이라도 하듯 아이피로 물고늘어지네요..
그러면서도 실은 본인이 더 악랄하게 물고 뜯고 앉아있으면서..
그럼 탈퇴할테니깐.. 앞으로도 맨날 아이피 물고늘어지며 완장차세요.
62. 115.140.XXX.84
'12.5.13 9:24 PM
(123.98.xxx.47)
찍혔다 이거예요?
혹 나같은 말고도 앞으로 이렇게 하고싶은말 다 했다간 다른 아이피들도 재미없다 이거예요?
한명이라도 얻어걸리면 얘(123.98.xxx.47)처럼 주시하는 이들 머릿속에 아이피 자동 저장되서 관리 하겠다 이건가요?
그러니 너네 요주의 몇몇.. 입(손꾸락) 함부로 놀렸단 얄짤 없다 이거죠?
어이 없네요.
82는 항상 이런식이죠.
가르치려 들고..
좀 시끄럽다 싶으면 무조건 입막으려 들고..
무슨 아이피로 큰 약점이나 잡았다는 식의 의기양양함..
탈퇴한다면서 뭔 말이 많냐고 또 그러겠네..
63. ...
'12.5.13 9:29 PM
(123.98.xxx.47)
여기 은근 나름대로(?)의 검열도 굉장히 심하고..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무조건 입틀어 막고 보려는 이런 분위기들..
후덜덜하네요... 진짜 이만
아 참..
앞으로 당분간은 사람들이 별 말 못할거예요. 왜? 나같은 꼴 날까봐 겁나니깐
분위기 좋아져서 참 기쁘겠수다
64. ...
'12.5.13 9:38 PM
(123.98.xxx.47)
아 근데.. 여기 좀만 맘에 안들면 아이피 들이대면서 정치 알바꾼으로 몰아 붙이며 취직시키는 사람들하고 82사이트는 아무 상관도 없는거죠?
이곳은 정치 성향하곤 아무 상관도 없는 곳이죠?
정치꾼들이나.. 82에서 가끔 아이피 들이대면서 깡패같이 몰아붙이는 이들 하는 행동들이 너무너무 비슷해서 그래요
65. 제이
'12.5.13 9:40 PM
(211.177.xxx.216)
많은 사람이 김혜경 선생님이라 하는 이유는
김혜경 선생님이기 때문입니다.
66. ㄱㄱ
'12.5.13 10:09 PM
(211.36.xxx.157)
저번에 그분 글을 보니 자신을 "천하에 김혜경"이라 하더군요 자기 친구가 자신을 부르는 말이라 하면서... 전 요리소개하고 그런건 좋은데 이 자유게시판은 왜 존재하는지....
67. 플럼스카페
'12.5.14 9:46 PM
(122.32.xxx.11)
원글이 댓글단 거 보니....
의도도 보이고 평소에도 참 미운 사람 많겠구나 싶네요.
꼬였네요..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