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경쌤 삼겹살찜 넘 맛있어요

냠냠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2-05-12 21:34:00
집에 칭찬받은 쉬운 요리 있어요
삼겹살찜 했는데 완전 맛있어요...
수육하듯 해서 한 번 더 졸인건데
돼지고기 냄새도 더 없고 기름기도 오히려 덜한 것 같고...
배랑 김장김치 씻어서 같이 먹으라고 해서 그거랑
곰취 쪄서 같이 먹었는데 폭풍흡입...

여담으로 양파가 많길래 얼마전 어떤 분이 찾아준
보라돌이맘님 매운양파볶음... 이것도 대박
마트에서 순대도 팔길래 쪄서 이 양파볶음과 같이 먹었더니
그 역시 훌륭하더라...

82레시피 좋은 게 정말 많아요... ^^
남편이 장금이라고 칭찬 또 칭찬...
다82덕분이지 싶어요^^

IP : 211.196.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2 9:38 PM (39.120.xxx.193)

    삼겹살찜 레시피는 어디에 있을까요? 저도 알고싶어요.

  • 2. 원글
    '12.5.12 9:41 PM (211.196.xxx.174)

    히트레시피에도 있어요! 책이랑 같아요^^

  • 3. ^^
    '12.5.12 9:47 PM (39.120.xxx.193)

    책도 있었고, 몰랐는데 감사해요.
    고기좋아하는 남자있는데 해줘야겠네요.

  • 4. 네~
    '12.5.12 10:06 PM (180.66.xxx.180)

    저희도 가끔씩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

  • 5. 트리플에이
    '12.5.12 10:38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해먹어봐야겠네요

  • 6. 먹을때
    '12.5.12 10:41 PM (1.11.xxx.225)

    고기 한점에 배 슬라이스 한쪽, 김치 한쪽이랑 같이 먹는건가요?
    배가 별로 안 어울릴것 같은데 먹었을때 너무 달진 않은지요?

  • 7.
    '12.5.12 10:50 PM (211.196.xxx.174)

    잘 어울려요^^
    수육 먹을 때 무채에도 배 같이 무치듯이
    같은 원리 같아요
    단 김치를 가볍게 씻어서 짠기가 많이 가시고
    졸이는 간장도 맛간장이라 간이 별로 세지 않아요
    약간의 짠맛(김치와 조림장) + 고기맛(기름기 등) + 단맛(배)의 조합이 맛을 이루는 것 같아요

  • 8. 코렐
    '12.5.13 7:56 AM (119.201.xxx.143)

    혜경샘 삼겹살찜. 보라돌이님 매운양파볶음

  • 9. 저도
    '12.5.13 8:11 AM (116.42.xxx.12)

    삼겹살찜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10. 오늘
    '12.5.13 2:07 PM (115.137.xxx.150)

    저녘 메뉴 당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07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325
108706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1,050
108705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1,157
108704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746
108703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479
108702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270
108701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635
108700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656
108699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430
108698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767
108697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624
108696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855
108695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588
108694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661
108693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046
108692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38
108691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556
108690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47
108689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351
108688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877
108687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65
108686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56
108685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464
108684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967
108683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