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설사 때문에 고생하시는분은 없으시나요?
1. 혹시
'12.5.12 8:53 PM (58.163.xxx.170)'실리악' 이라고 밀단백질(글루틴) 때문 아닐까요? 글루틴 다 피하면 괜찮다는 거..
저는 고등학교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랬던 적이 있었는 데
지금은 요실금약간 이외에는 문제가 없어서 별 도움은 안되겠구요.
생활 은근히 불편하시겠어요..2. 콩콩이큰언니
'12.5.12 9:16 PM (219.255.xxx.208)와......저랑 비슷한 분이 두분이나!!!
제가 가방을 바꿔서 들고 나갈때는 첫번째로 챙기는 것이 티슈와 물티슈...
가끔 제 똥*에는 믹서기가 달린걸까...라는 생각을 하기도.....쿨럭...
작년에 경주에 여행을 갔을때도...식사를 하기전에 화장실을 체크하고 밥을 먹은....
어째서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오는지...정말 식사 약속이 무서워요.
유산균제를 열심히 먹어봐도...........
근데 저는 배에 가스나 부글 거리는건 별로 없는데.......걍 즉빵으로.....언제까지 이리 살건가 싶네요.3. 음..
'12.5.12 9:19 PM (42.241.xxx.136)저도 지금 외국에 있거든요 제가 나름 점알 음식조절 하고있다고 생각하느네
정말 어떤날은 괜찮게 변보고 또 어떤날은 설사하고 어떤것 때문에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ㅜㅜ 미치겠어용4. 오~
'12.5.12 10:46 PM (58.163.xxx.192)그러시다면 약국가서 유산균 캡슐 알아보세요, 냉장고에 넣고 파는 거 있어요, 광고 하더라구요. 뭐시기 대장 중후군? IBS 신드롬이라고 해요, 일러터블 바울 신드롬...
그리고 전 해산물이나 기타 상한 거 같다 싶으면 다 끊었어요, 혹시 오래된 장류 드시는 거 있나 보시구여.5. christina
'12.5.13 12:23 AM (222.104.xxx.26)평생을 이러구 살았어요
그 동안 살아 온 지난 날이 억울하고 후배들에게 소리 높여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에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지 않는 정치나 어른들이 정말 밉고 확 욱 하는 마음입니다
얼마던지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일시적인 약이나 주고,,,,,,,,,,,,,,어후 답답
조미료, 항생제가 가장 큰 원인이구요
특히 방부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먹는 음식에 이 세가지가 들어 있지 않는 것이 있을까요
자본주의가 중심인 나라말고좋은 나라에 가서
농약이 더 비싼나라 돈 보다는 삶의 여유를 가진 나라에 가서 살아보세요
아무거나 먹어도 속이 편안합니다
특히 밀가루 육류에는 한국과 확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돼지고기 먹지도 못 했습니다
바로 설사하니까요
외국에서는 설사를 모릅니다
이민 올 때 매실원액과 핫팩을 가장 소중히 가지고 왔는데
한번도 사용 안했어요
그러나 한국에 도착하는 날 바로 설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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