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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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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전부인살해한의사와 자리마련해준 경찰
1. ...
'12.5.12 5:11 PM (39.120.xxx.193)많은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만, 심장과 폐를 정확히 찌르는건 힘든 일이 라고 하더군요.
피의자가 의사라 가능했을까요? 무섭네요...
사람을 고의적으로 그것도 자식앞에서 죽였는데 재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명확한 사건에서는 오원춘의 경우도 그렇고 제발 그냥 사형시켰으면 합니다.2. ㅇㅇ
'12.5.12 5:16 PM (121.130.xxx.7)이거 또 뭔가요? ㄷㄷㄷ
아니 왜 부인을 죽였답니까?
그냥 헤어지면 될 걸3. 이미
'12.5.12 5:35 PM (58.143.xxx.22)이혼한 상태에서 저런거예요.
알고 보면 가정사도 아니지요. 이미 이혼한 사이이니.
한때 결혼했었다는 이유로 한 방에 갇혀버린 거예요.
살인무기까지 은닉했다는데.. 무섭네요. 정말.4. ㅇㅇㅇ
'12.5.12 5:36 PM (124.49.xxx.117)이미 헤어진 전 부인을 찾아가 죽였답니다. 사람을 죽이면 전 살 것 같은지.. 이십년간 폭력으로 고통을 준 아내를 또 찾아가서는.. 두 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 원망스럽네요. 그런 살인범과 같이 서서 담배를 피우는 경찰놈들은 또 뭔지 ?
이 경찰들도 업무상 과실치사 정도는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 가정폭력을 우습게 아는 놈들은 다 똑 같은 폭력 쓰는 놈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웃에서 이런 일 일어나면 꼭 신고하고 그 처리과정도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5. @@
'12.5.12 5:40 PM (1.238.xxx.118)피해자측의 얘기를 들어보니 신&&라는 의사가 가정폭력과 더불어 외도를 해서 가정이 깨진상태였고 둘째아들도 자신이 키우겠다고 한 상태(부인이 안된다고 하자 그러면 3억을 내라-그러면 아이를 주겠다)고 해서 피해자가 소송을 걸었답니다.
둘째아들이 아빠와 살기싫다고 한 이유는 새살림을 차린 아빠의 집에 가보니 생활비도 주지 않던 전과는 달리 새부인에게는 온갖 사치품을 사주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
신&&가 자신의 남동생 3명과 피해자의 집에 찾아와서 둘째아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반항하자
아이를 때림-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가정사이니 둘이서 잘 합의해보라고 하면서 자리를 뜸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경찰에게 가지말라고, 경찰 나가면 살인사건 난다고 애원했으나 그냥 감
경찰 나가자마자 1-2분 사이에 아이앞에서 과도로 피해자를 찌름
피해자가 7층 집에서 1층로비까지 계단으로 도망가는것을 끝까지 따라가 총 7번을 찔렀고 그중 몇번은 심장과 폐를 정확하게 관통...
저런게 의사라니...저런것들이 경찰이라니...6. sooge
'12.5.12 6:02 PM (222.109.xxx.182)난 그래서 칼잡이는 싫어함..재수없음
7. 나루터
'12.7.16 8:26 AM (125.184.xxx.6)8. 나아찌
'12.7.16 8:27 AM (125.184.xx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