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분은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외출했다가,,지하철 타고 집에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기요 하길래 봤더니,,
이대로 집에가면 후회할꺼 같다고,,번호를 물어보네요..
보아하니 책가방매고,아직 학생같은데,,,ㅋㅋㅋㅋㅋ
암튼,아~저 결혼 했어요..
그러니깐,아네~하고 가네요..
30대 애엄마인 저..
속으로 아직 안죽었나??ㅋㅋㅋㅋ거리면서 집에와서 신랑한테 이야기했더니,,
남편이 원래 세상 사람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뭔말이쥐...ㅡ.ㅡ
길거리에서 그러는건 좀 아니지 싶어요.
어떤 사람인줄 알고 그러는걸까요?
번호알아서 보험 팔려고 하거나..
사기꾼일수도 있어요.
마냥 좋아하지만 마세요.
세상이 흉흉하니..
예전같으면 아우..님 이쁘신가봐용...아웅 님 좋겠어영 이러고 댓글달았는데 더 살아보니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서요.
저도 여러번 있는데요 그런 총각들
도를 아세요 이걸 멀정하게 생긴아이들이 다른 스탈로 하는거에요
^^ 죄송하지만..요즘 특정의도남이 많은거 같아요
비슷한 글 전에도 봤는데
그런 남자들이 많은가봐요
남편분 그리.말씀하셨어도 기분 좋을 겁니다.
남들이 돌아보지도 않는 여자를 아내로 모신다면
누가 좋겠어요?
엊그제 뉴스에 나오던데.. 픽업아티스트 학원 이 성업중이라네요..
실제로 작업하는걸 보여주는데 딱 님한테 작업건 그 남자같이 하데요..
저기요.. 후회할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번호좀 가르쳐주실리래요....
도를 아십니까, 아니면 위의 ///님 말씀대로 픽업아티스트에요.
기분 좋으신 것 같은데 찬물 끼얹긴 싫지만요.
30대 애엄마는 아무리 여대생처럼 꾸며도 티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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