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12.5.12 1:59 PM
(211.108.xxx.154)
개념없는사람 참 많네요
2. 끊으셈
'12.5.12 2:00 PM
(220.72.xxx.65)
끊는게 정답.
내쳐져봐야~아~그때 내가 왜그랬을까~
3. ......
'12.5.12 2:01 PM
(72.213.xxx.130)
솔직히 한 두번 만나는 것도 아닌데, 미리 돈 찾아두는 센스도 없는 사람이죠. 담엔 그 사람보고 카드로 쏘라고 하세요.
4. 흠
'12.5.12 2:05 PM
(115.140.xxx.84)
다음에 또 그러면 카운터에서 그엄마는 혼자 만원계산치르고
남은 금액은 회원들 돈걷어 부족한만큼 내고 잔액은 모아두는거죠?
괜찮죠?^^
5. 82에도
'12.5.12 2:16 PM
(121.186.xxx.147)
예전에 이런글 올라왔을때
자기도 카드만 들고 다니는데
다음에 줄때도 있다 뭐 그런댓글이 많아서
완전 깜짝 놀랬던 기억이있어요
최소한 모임 나갈때에 가격에 맞게 만원이라도 들고 나가야 되는게 상식인데
내가 아는 상식하고 다를때가 많더라구요
6. ...
'12.5.12 3:27 PM
(218.234.xxx.25)
... 모임에 카드 갖고 나온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분이 카드 계산하고 돈 3만 9천원만 가져가면 되는 건데요..
엥..7명인가본데 정 현금이 없으면 밥값만 자기 카드로 계산하고 (4만9000원 계산),
모인 돈 6만원(본인은 1만원 안냈으니까) 중에 3만 9천원만 가져야가야죠.. (그러니 남는 회비 2만 1천원이 회장 수중에 떨어지는 거구요)
7. ㅇㅇ
'12.5.12 4:24 PM
(211.237.xxx.51)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무슨 멘붕 올 정도의 문제인가요? 맨날 이런식의 모임을 가졌다면
카드갖고 나온게 좀 개념없긴 해도 아예 빈손으로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어쨋든 그 카드갖고 나온 엄마가 만원만 내면 되는건데
카드로 그엄마 꺼 만원 내고 나머지 다른 분들이 현금 내면 되죠.
그엄마가 7천원만 식당에 내야 하는데 만원 내서 3천원 남는 거는
현금모은것에서 남을테니 뭐 그게 그거고..
뭐 이게 멘붕이며 뭐며 씹을일이나 된다고...
8. ....
'12.5.12 4:34 PM
(72.213.xxx.130)
그분 카드로 만원 긁고 나머지 부분 현금계산하면 됬을거에요. 그분도 3천원 내야 하는 거니까요.
9. ...
'12.5.12 5:41 PM
(180.71.xxx.110)
일종의 카드깡...ㅎㅎㅎ
10. ..
'12.5.13 12:12 AM
(175.127.xxx.195)
그분이 카드로 49000 원내고 39000 원 받아가고 21000원 공금으로 모아두면 되는거잖아요 .
현금없이 나온거는 실수한거 맞지만
카드계산이 불가능한거는 아니죠
11. ..
'12.5.13 3:34 AM
(72.213.xxx.130)
현금 몰아주는 카드깡 해주지 마세요. 현금 싫어하나본데, 그냥 비용 만원만 카드로 긁게하삼.
12. 루비
'12.5.13 4:37 AM
(123.213.xxx.153)
남편이 생활비 관리하는 어떤분이 떠 오르네요
남편 월급일이 가까워오면 생활비가 딸리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럼 주위사람들에게 코스트코 물건 주문을 받아요 (회원 카드 없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가 사다주고 (카드로 결제후) 현금을 받더군요
전 왜 저러나 무거운걸 들고 왔다갔다 했더니
그래서 막 뭐랬거든요 멋도 모르고 무거운거 주문 왜 하냐고 미안하게
이유를 눈치채고는 아무말 안했어요
13. 나무
'12.5.13 7:15 AM
(220.85.xxx.38)
평소에 저는 잘 안나서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는 나섭니다
카드만 있는 사람이 카드로 결제하게 하고 그 사람한테 49,000원 주고 21,000원 회장한테 줍니다
회장이 나서서 저렇게는 못할 거예요
이럴 때는 다른 사람이 나서서 저렇게 해야지요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저런 상황 왔을 때 당황만 하지 말고 꼭 순리대로 흐르게 정정 좀 합시다 제발!!
14. 에고
'12.5.13 9:36 AM
(119.208.xxx.18)
길에서 우연히 만나 밥 먹게 된 것도 아니고 예정에 있던 모임인데 회비는 현금으로 준비해 가는 게맞죠ᆞ
15. ..
'12.5.13 10:23 AM
(123.212.xxx.245)
일부러 현금 안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정말 수중에 돈이 없어서 일단 카드로 계산하고 싶을수도 있고.
참 욕할일도 많네요;;;;;;;;;;;;;;;
16. 음
'12.5.13 10:33 AM
(218.232.xxx.123)
모임때 차 줄줄이 끌고 다니는건 더 안좋아보여요. 뭔 대단한 일 있다고 자기차 다 끌고 나갑니까?
그리고 그 정도는 카드깡이라고 할만한 큰 돈도 못되고...
17. 글쎄요..
'12.5.13 10:45 AM
(114.200.xxx.211)
계산만 정확하게 하면 괜찮지 않나요?
어차피 결제할 거 그 사람 카드로 결제하면 어때서요.
카드깡이라고 할 만한 금액도 아니고
회비 안 내겠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18. 래리네
'12.5.13 11:13 AM
(128.208.xxx.191)
가카께서 즐겨 하시는...
19. ....
'12.5.13 11:20 AM
(222.109.xxx.97)
예정되어 있는 모임이라면 현금준비 해야되는게 맞다고 봐요.
한번에 식후 커피값이나 여러가지 생각해서 현금걷고 남은건 적립하든지 하는데...우리모임도 4명 모이는데도 매번 카드뿐이 없다...진짜 매번그래요.
밥먹을때 돈 모아주고 커피할때 또 돈모아주기도 뭐하고 해서 밥값만 카드하고 나머지 그냥 돌아가면서 커피쏘는데 카드뿐이 없다는 핑계로 매번 빠지는걸 보면...솔직히 민폐라 생각되요.
그냥 우연한 모임에 카드밖에 없다면 이해되지만 예정되어 있는 모임에 1,2만원 준비해 가는게 맞다봅니다.
20. 짜증돋네
'12.5.13 12:29 PM
(211.234.xxx.28)
제가 나가는 모임은 늘 회비 만원과 그날 비용1/n의 금액을 냅니다.근데 한언니가 두달째,현금카드를 잃어버려 출금을 못해서 돈이 모자란다며 천원단위를 안내거나,적립돼 있는 회비에서 다같이 내자고 해요.동네에서 만오천원짜리 커트 하는 저더러 커트 팔만원짜리 자기 다니는 미용실에 다니라는 사람이 왜 그러는지 ㅠㅠ
총무 때려치고 싶어요..
21. 계산 흐린 게 민폐
'12.5.13 1:06 PM
(221.155.xxx.3)
그 엄마는 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계산 흐린게 문제네요.
22. ...
'12.5.13 2:03 PM
(112.151.xxx.134)
예정된 모임에 현금 안 챙겨오는 사람...
계산이 흐리건 맞건..어찌됐건
진상맞아요.
누군 카드가 편한거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