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에 필요한거 따로 주고요
학교,학원은 걸어다니고
핸폰비는 제가 내줍니다
1주일에 5만원주는데 작다고 난리네요
길가는 사람잡고 물어보라고
이거가지고 어떻게 사냐하네요
제가 너무 적게 주나요?
학습에 필요한거 따로 주고요
학교,학원은 걸어다니고
핸폰비는 제가 내줍니다
1주일에 5만원주는데 작다고 난리네요
길가는 사람잡고 물어보라고
이거가지고 어떻게 사냐하네요
제가 너무 적게 주나요?
고 3도 오만원요
많은데요..10년전이라지만..저는 한달에 5만원이였는데^^
하루에 간식비로 5000원씩 쓴다고 해도..남네요
요즘 애들은 용돈이 정말 많네요.
지금 제 용돈보다 많음.ㅠㅠ
우리집 고3딸 한달에 5만원 입니다.
무슨학생용돈이 그리많아요..
울남편도 한달에 20만원 이구만..
저희 고1딸 한달에 3만원 줍니다.
뭐 더 달라고 하면주기도 하는데
더 달랜적이 별로 없어요.
시험끝나는날 놀러 간다고 하면 만원 더 줍니다.
참고로 버스 카드 충전 핸드폰비 기타 학용품
학교 다니고 사는데 필요한 비용은 제가 다 사줍니다
자동이체 + 인터넷으로..
한달 3만원은 순수 지 주전부리 사먹는 비용..
한달에 5만원도 아니고
일주일에 5만원이 작다니요.
고1아들 한달 3만원 주는데 그것도 남는다구 통장에 넣어요.
1달 2만5천원 입니다.
통학버스 타고 다니고 가끔 버스 타기도 하니까
교통카드 충전 따로 해주고
지금 고3
새벽에 나가 깜깜할대 들어오니 돈 쓸일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머리깍는다거나 시험 끝난후에 애들하고 놀러갈때 가끔씩 1~2만원씩 주기도 하구요
명절,친인칙 뵙고 받은 용돈 모두 통장에 있는데 금액이 제법 큽니다.
100단위가 넘어가더군요
혹시 저녁에 아이가 밖에서 사먹나요? 저도 학원다녔을때(고3)
학교마치고 바로학원가서 밖에서 사먹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작은용돈아니에요
한 달이면 20만원인데.....@@
요즘 아이들 참 돈의 귀중함을 너무 모르는 듯.....
고1딸 일주일에 만원 줘요. 급식먹고 야자하기때문에 그것도 많다고 하던대요.
일주일에 만원입니다. 주 사용처는 군것질~ 일주일에 오만원은 겁나~~많은데요? 그걸 어디다 쓴데....요?
한달에 30줍니다..
통신비 따로 내주고
교통비,점심값,소소히 들어가는 문구비용 포함입니다
남는다고 월말에 2만~4만원정도 주택청약 넣더군요..
쓰는것도 나름이지만 점심저녁 해결되고 교통비 안들면 쓸 일 많치 않아요..
원글님이 주위에서 비교하고 주시지 그러셨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주다가 줄이려고 하니 아이도 반발하고..
수긍이 안가죠.. 중학교때부터도 많이 주셨나부네요..
저 아는집이 님처럼 중학생일때부터 15만원정도 티머니 빼고.. 주다가 우리랑 모임하고 주위에 듣다보니
너무 많이 주는거 같아서 지금 고1.. 줄이려고 하니 난리랍니다.
지금도 모자라다고.. 그래서 한달정도 어디다 쓰는지 내역이랑 뽑아오라고 했더니 거의다 사먹는거
애슐리가서 밥사먹고 스타벅스가서 커피마시고.. 무슨 대학생도 아니고..
용돈기입장 쓰고 일단은 티머니 합쳐서 10만원으로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알아서 하라구요... 아마도 친구들 사이에서는 얘가 물주였나부더라구요...
한달에 5만원 통장에 넣어 줍니다
가끔씩 아빠한테 만원정도 받아가지만
1만2천원 통장에 입금하면 카드로 씁니다.
교통비나 그외것은 따로 줍니다.
중3때까지 1만원주다가 고등학교부터 주당 5천원올리는 것은 많은것 같아서
2천원 올려 주었네요.
주당5만원이면 제생각에는 너무 많아요.
뭐하고 다니느라 그돈이 부족하다는건지
좀 물어보셔요 삥뜯기지는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 1 딸은 보름에 이만원.
더 올려준다고 해도 싫답니다.
교통 카드 충전은 제가 해주고 준비물도 사주고
쓸 데는 자기 군것질 하는 거 정도 드네요.
다 못쓰고 남아서 저축도 제법 했는데요
뭐 하는데 그렇게 많이 쓸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깜놀...울 고1아들 한달4만원줘요
우리애 고등학교때 3년 내내 3만원 주었는데 그것도 필요 없다고 적금으로 넣어 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필요한 옷이나 신발은 따로 다 사주고 순수한 용돈으로만 3만원 주었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주5만원이면
나중에 성인되어도 돈 아까운 줄 모를것 같애요, 절약하는 법도 좀 가르치시느게 어떨까 싶네요
고1 남학생이에요. 고등학생 되면서부터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용돈 25000원 줬어요. 한 두달 버티더니
애들 아이스크림 먹을 때 냉수 먹으로 뛰어가는 아들 불쌍하지 않냐면서... 읍소하기에 얼마면 되냐 했더니
오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적은 편이지만 아껴서 살아보겠노라고... 그래서 이달부터 5만원 줘요.
버스비, 참고서, 핸드폰비, 미용실(머리를 무려 한 달에 두번이나 자르네요) 포함하면 그놈 한 몸에 10만원도 넘게 들어요.
작년에 고3 아이
주에 12000원 줬어요
핸폰비는 물론이고 책 정도까지는 제가 사주고
간식 먹고 학용품 사고는 아이가 알아서 하고요
대학생 딸은 25만원 주고 알바해서 좀 보탭니다
가끔 옷 사주는 거 말고는 제 가용 제가 다 쓰고
적금 붓고 탄 적금 예금도 하고 그러던데요
고1 아들 한달에 2만원 돈 남습니다.
에이구, 저희들 생활비에 구애받지 않는 넉넉한 집이구요.
그것도 쓰고 남은돈 여기저기 놔두어서 돈 관리 하라고 잔소리 합니다.
고1딸 열흘에 만원해서 한달3만원 줍니다.
교통카드 만원씩 충전해주고 폰비랑 책값은
내주구요.
야자때문에 배고플때 매점에서 사먹는거 말고 크게
돈들어갈일 있나요?
우리애반에도 용돈20만원 있다던데 혹 그애?
놀랍네요.
남편도 한달에 20만원으로 생활하는데...
학생이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