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는 아이폰 어플로 sbs고릴라 mbc 미니 다운받고 라디오 실시간 스트리밍 어플 받아서
아침엔 이숙영 파워에프엠
그다음엔 미니로 갔다가
그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지방방송 들었었는데..
이젠 들으려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지방방송은 제가 라디오 못 듣는 시간대로 옮겨버리고
미니나 고릴라나 뭐 이젠 디제이가 걍 그렇더라구요..
뭐 친한친구도 간미연이 진행하고 붐붐이 여덟시대 진행하고..
ebs는 뭐 책읽기나 하고..
해서..
어제 한번 얼핏 82쿡서 봤던 cbs라디오방송을 떠올려서
검색해보니 레인보우가 보이더라구요..
다운받고 어제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편안하니 듣기 좋은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
혹시 라디오 정착못해서 방황하시는 분 계심 cbs들어보시라고 함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