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받아온 성적이긴 하지만 36명중에 16등한 성적표를
들고 하하호호 오늘은 친구들과 토요 휴무를 즐기시러 나가셨네요
역사점수 48점에 반평균은 되었다고 가채점보다 잘 나왔다 하고
성격은 쿨해서 좋다만 좀 더 발전이 있길~~따님
지가 못보고 와서 더 울고 불고 하는것보다 백배 나으네요 ㅎㅎ
원글님 따님 등 한번 뚜드려주고싶어요
우리집에도 원글님 따님같은 분이 한분 계십니다
중2딸
수학점수가 79점 ㅠㅠ 학원도 다니고 ...
울 따님 왈 "엄마 나 수학점수 1학년때부터 계속 올랐잖아 "
"한번도 떨어진것 없고 조금씩 오르잖아. 걱정마 엄마 다음에 맥점 맞을께" 둥둥
말이나 못하면 에휴
이쁜 딸 같으니라구...ㅎㅎㅎ
원글님도 이쁘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들은 자기 점수보고
최고 강타자 타율보다 훨 낫다며
저에게 실망하지 마시라고 하십디다.
울 중1 아들
엄마 나보다 시험 못친애들이 밑으로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