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타이어의 수명은 언제까지 일까요

너무비싸 조회수 : 7,128
작성일 : 2012-05-12 08:45:09
남편이 타이어를 갈아야한다고 하는데 많이 비싸네요
타이어를 꼭 교체해야 하나요?
IP : 211.234.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초록나뭇잎
    '12.5.12 8:59 AM (222.111.xxx.163)

    타이어는 몇km 를 주행했느냐에 따라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주행키로수가 많을수록 마모가 되기 때문에 고속 주행을 하게되면 사고와 직결이 됩니다.
    차량 운행이 적으신분들은 키로수는 되지 않아도 시간이 많이 흐르면 타이어가 균열이 생길수도 있어 적절한
    시기에 반드시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nf소나타 끌고 다니지만 출고된지 만5년이 됐는데 운행횟수가 많지 않다보니 37,000km 정도 주행을 한터라 4만키로 정도되면 교체예정입니다.
    보통 주행키로수가 많으신분들은 앞바퀴 뒷바퀴도 타이어 마모가 한쪽으로만 쏠리기 때문에 교체를 해주기도 합니다. 한꺼번에 교체를 하면 아무래도 비용이 부담되기는 하죠.
    그래도 자동차를 계속 쓸수밖에 없다면 교체는 해주셔야 할겁니다.

  • 2. 프린
    '12.5.12 9:14 AM (118.32.xxx.118)

    차를 많이 안타도 오래된 타이어는 고무라 터질수도 있데요
    그래서 싸게 판다고 타이어를 막사면 안되고 생산년월 확인하고 사야한다더라구요

  • 3. ..
    '12.5.12 9:25 AM (1.225.xxx.17)

    타이어 값과 남편 목숨을 바꾸고 싶은건 아니겠죠?

  • 4. 호오.....
    '12.5.12 9:54 AM (121.133.xxx.105)

    아이고~~~

    빵꾸가 안나도 꼭 바꿔야 하는것입니다

  • 5. ...
    '12.5.12 10:06 AM (218.146.xxx.107)

    4만키로가 기준인데 보통 타이어 마모상태 보고 바꾸죠. 저는 6만 탔는데 바꿀때가 되었더라구요. 새로 구입할껀 아니고 뒷바퀴랑 앞바퀴를 바꿀예정. 비싸도 목숨과 직결된 것인데 아낌없이 바꾸세요.

  • 6. 지나가다
    '12.5.12 10:12 AM (180.66.xxx.199)

    4월 마지막주, 여수 다녀오다 고속도로에서 뒷타이어 펑크로 식겁한 사람입니다 -..- 다행히 뒷타이어였고
    휴게소가 가까워 큰 사고는 면했지만, 긴급출동 하신 분이 앞타이어 마모도 장난 아니라고 ^^;;; 보통 광폭
    타이어 마모가 좀 빠른 편이라고 하더군요..

  • 7. ...
    '12.5.12 10:13 AM (211.244.xxx.167)


    마지막 글.......
    이래서 사람들이 김여사김여사 하나.........
    정말 미치겠다........-_-

  • 8. ...
    '12.5.12 10:26 AM (110.14.xxx.164)

    딴건 아껴도 안전과 연관된건데 바꿔야죠
    위 글처럼 남들목숨도 위험하게 만들어요
    차 쓰면 이거 저거 돈 많이 들어가요

  • 9. qq
    '12.5.12 11:22 AM (1.240.xxx.79)

    바꿔야되요...
    전체 싹 바꾸기 그러면 좀더 많이 달은걸로 하시던지

  • 10. 동전..
    '12.5.12 2:05 PM (218.234.xxx.25)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어서 관(머리에 쓰는)이 보일 정도가 되면 갈아줘야 합니다.
    승용차면 차라리 좀 싸죠, 전 SUV라 두개 가는데에도 44만원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30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곳 어디인가요? 1 땡쓰맘 2012/06/04 1,104
113929 유진 참 예쁜 얼굴인데, 화장이 넘 강해 보여요 10 푸른연꽃 2012/06/04 3,864
113928 부산에는 맛있는 칼국수집 없나요?(밑에글을보니 궁금) 7 새벽 2012/06/04 2,150
113927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48 2012/06/04 18,920
113926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4,845
113925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927
113924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005
113923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643
113922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725
113921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382
113920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923
113919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967
113918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3 남편 2012/06/04 27,123
113917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1,809
113916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349
113915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138
113914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614
113913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3,772
113912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136
113911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152
113910 울산에서 통영이나 거제까지 5 혼자여행 2012/06/04 1,841
113909 손목안아프게 집안일 하는 요령있으신가요? 5 @.@ 2012/06/04 1,803
113908 감명 깊게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4 추천 2012/06/04 2,244
113907 미래에 장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생할 보상비를 지금 일괄 계.. 1 바따 2012/06/04 715
113906 당면이 없는데 (외국) 쌀국수로 잡채 가능한가요..? 3 보라잡채 2012/06/04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