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아들이 얼마전부터 스마트 폰 사달라고 졸라 중간고사 잘보면 생각해 보겠다
했더니 1등을 했네요. 승부욕이 강해 장학금 받는 친구를 1점 차이로 제치고 당당히 1등을 했어요.
고민입니다. 낼 휴대폰 보러가자고 하는데 ~
왠만하면 멋진걸로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지만 ,저희집 경제사정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리 ㅠㅠ
지금쓰는 휴대폰도 터치폰이지만 짱짱한데~ 근데 굳이 새폰을 원하니~사 줘야 할듯 하네요
중3이 쓸만한 스마트폰 소개 좀 해주세요.혹 학생 요금제 그런건 없나요.제가 그런 쪽으로는 잘몰라서요...
좋은 정보 주세요 ^^*너무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중3이 쓸만한 스마트폰이라면,,
요즘 4G쓰는 추세인데 ,
그래도 학생이니 3G추천하구요
갤력시S2가 무난한것같아요 ㅎ 요즘 가격도 많이내렸구요
이제 곧S3가나온다고하니
가격 더내려갈것 같아요 ㅎ
무료로 받았다고 하는거 같던데..
축하 드려요 ^^ 폰 정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단 오프라인 가게에서는 사지 마세요 정말 바가지 많이 씌웁니다 갤투 같은경우 요즘에 할부원금 20만원 아래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데 일반 가게에서 100만원대 그대로 파는경우도 있더라고요 나이드신분들 가면 특히 그렇구요
복잡하더라도 뽐뿌 가셔서 둘러보세요 엄마가 보기 힘들면 아이보고 살펴 보라고 하세요
지금 사용하는 통신사는 어디예요? 그리고 약정 기간은 다 끝났나요?
스마트폰이 중고생에겐 대포폰 즉 대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폰^^이라고는 하나 그 약속 기분좋게 지키시고 대신 스마트폰 규제에 대한 가정내 약정은 아드님이랑 따로 하시길! 진심 축하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아이와 한 약속이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용 수위조절을 앞서 염두하라고 일러둬야죠.
참 내 자식은 아니지만 기특하네요. ^^
지금 이 늦은 시간에 댓글 달아 주시고~깜짝 놀랐어요
우선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지금 쓰는 폰은 LGT이고 약정 끝났어요.
아~스마트폰이 그정도로 학생에겐 독이 되는군요.잘 새기겠어요...
요즘 htc desire hd 가 싸게 나와요
그리고 보러가지말고 뽐뿌에서 사세요
스마트폰은 3G, 4G 다 있고
어느 분이 언급하신 갤럭시 S2는 3G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대세라 지금 대리점 가도 비스마트폰은 구하기 힘들거나 있더라도 싼 스마트폰보다 더 비쌀 겁니다.
터치폰 말짱하다면 아이와 잘 이야기 하셔서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만
만약 스마트폰을 사주신다면 가장 싼 스마트폰으로 사주세요. 사실 갤럭시 S2도 비싼 폰입니다.
할부원금 꼭 물어보시고(10만원미만으로 해야 월요금이 부담 안되실겁니다.) 구입하세요.
할부원금이 비싸면 월요금도 많이 비싸집니다.(위약금 대납해준다는 말이나 요금만 내시면 됩니다 따위는 믿지마세요.)
참고로 스마트폰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성인콘텐츠 접근이 쉽고 카카오톡 같은 것으로 아이들 끼리 쉽게 연락이 되고 게임에 빠져들기 좋아서
아이들에게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스마트폰에 대해 잘 알면 문제가 적어지지만
모르신다면 이것도 참 골치 아프죠.
예 중고로 베가레이서 같은건 15만원 주면 사구요...
거기에 기본료 12000원짜리에 데이터 500메가 10000원짜리 추가하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죠..
그것에 대한 자제는 약속할때 했어야지,지금은 곤란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핸드폰매장가서 맘에 드는거 고르라고 하세요..
성취감을 느껴야죠..축하합니다..
사주시고 스스로 절제하도록 유도하시면 되죠.
위에서도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만
뽐뿌라는 사이트에 가서 뽐뿌라는 카테고리 밑에 휴대폰뽐뿌 들어가셔서 골라보세요.
질문 하나 드릴께요^^ 갤력시S2 공기계를 구할 수 있으면, 스마트폰 요금제 안하고
제 3g폰 유심칩만 갈아끼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전화요금 13,000원 나오는 사람이라^^;;
비싼 요금제 필요없고, 와이파이만 사용할 수 있으면 되는데요..
정상해지된 공기계면 유심끼워서 아무요금제나 사용가능합니다.
단 통신사가 lg라면 sk나 kt와는 달라서 유심자체가 없다고하던데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통신사는 SK라 상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원글님, 축하드려요^^ 진심 부러워요 흑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4454 | 다이어트 글이 나와서 저도 질문요^^;;;;;; 5 | 늘푸룬 | 2012/06/02 | 1,213 |
| 114453 | 제주 신라호텔 비싼만큼 가치있을까요? 38 | ㅇㅇ | 2012/06/02 | 21,881 |
| 114452 | 다이어트 성공^^ 13 | .. | 2012/06/02 | 3,498 |
| 114451 | 택배(반품)가 잘못 배달됐데요.. 5 | ㅈㅈ | 2012/06/02 | 2,160 |
| 114450 | 사촌동생네 돌잔치에 3 | 14 | 2012/06/02 | 1,741 |
| 114449 | 제가 좋아하는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50%세일하네요. 2 | 수민맘1 | 2012/06/02 | 2,770 |
| 114448 |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어떻게 인맥을 넓히나요? 9 | 아무것도 | 2012/06/02 | 4,688 |
| 114447 | '반려견' 뜻이 뭔가요? 5 | 낱말뜻 | 2012/06/02 | 25,248 |
| 114446 | 지인의 출판회 방문시 뭘 준비 해가야 하는지요? 처음있는 일이라.. 2 | 출판회 선물.. | 2012/06/02 | 835 |
| 114445 | 젖병을 열탕소독해도?? 3 | 젖병소독 | 2012/06/02 | 1,088 |
| 114444 | 일기예보-인형의꿈같은 슬픈노래 뭐가있죠?? 2 | 은하의천사0.. | 2012/06/02 | 1,591 |
| 114443 | 독재의 망령 부활 4 | 가슴아프네요.. | 2012/06/02 | 902 |
| 114442 | 상처가많은데 세상은 자꾸저에게 그냥 살아가라고 하네요 7 | 은하의천사0.. | 2012/06/02 | 2,423 |
| 114441 | 이 아침부터 조장혁에게 꽂혀서 햄뽁아여 +_+ 7 | 이런가수였다.. | 2012/06/02 | 1,481 |
| 114440 | 영어 4 | 궁금 | 2012/06/02 | 1,279 |
| 114439 | 돈 빌려달라는 사람... 7 | ... | 2012/06/02 | 2,934 |
| 114438 | 25살에 카톡친구 50명밖에없는데 3 | 은하의천사0.. | 2012/06/02 | 3,665 |
| 114437 | 인스턴트 커피 맛있네요. 9 | .. | 2012/06/02 | 2,681 |
| 114436 | 와우~이서현 이번 패션 정말 세련되지않았나요?? 37 | 정말 | 2012/06/02 | 15,805 |
| 114435 | 이집션크림 바르고 잤는데요.. | 으 | 2012/06/02 | 3,431 |
| 114434 | 빚 다 갚고 집 계약했다던 사람입니다.. 4 | 가출중년 | 2012/06/02 | 3,191 |
| 114433 | 밑에 섹스에 관한 글 올리신 분에 대한 한 견해... 1 | 솔직한찌질이.. | 2012/06/02 | 1,752 |
| 114432 | 세탁해둔지 좀 오래된 옷.즉 두어달넘게 지나면 안좋은 냄새가 나.. 5 | 얼음동동감주.. | 2012/06/02 | 1,748 |
| 114431 | 두바이 공항 내, 또는 바로 가까이에 있는 호텔 8 | 스탑오버 | 2012/06/02 | 2,305 |
| 114430 | 이해찬쪽 사람들 싸움은 먼저 걸어놓고 18 | 쭉 보자하니.. | 2012/06/02 |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