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치마좀 유행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2-05-11 22:48:44

옛날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입었던거 같은 플레어 스커트요

허리는 잘록하게 조이고 밑에는 풍성하게 해서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그런 스커트??

50~60년대에 유행했던 스타일 같은데..

이런 치마 한번 입어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옛날 영화 보는데 그런 치마가 너무 이뻐 보이네요

IP : 220.78.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래래
    '12.5.11 10:56 PM (175.253.xxx.200)

    이쁘긴 한데 배쫄려요ㅜ 그냥 임산복 같은 게 유행했음 좋겠어요 하하하;;

  • 2. 저도요.
    '12.5.11 11:06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전 허리는 비교적(!!!) 가늘고
    엉덩이, 허벅지 굉장하고
    다행히 종아리 비교적(!!!)가늘어서
    그런 스타일이 딱 어울려서 이곳저곳 찾아봐도
    잘 못 구하겠어요.

  • 3. 비형여자
    '12.5.11 11:16 PM (175.213.xxx.129)

    꼭 그 스탈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스탈은 찾아보면 있을걸요.bcbg같은데도 있을 것 같고. 어메리칸어패럴에도 폭넓은 롱길이 단색 스커트 이써요.

  • 4. 그런 드레쉬한 스타일
    '12.5.12 10:23 AM (211.224.xxx.193)

    제평가면 있어요. 저 예전에 그런옷 많이 입었습니다. 원피스로도. 백화점은 저런거 잘 안나오고 나와도 꼭 아줌마 브랜드같은데 가면 아줌마틱하게 재현해서 나와있어서 안예쁩니다.
    제평에 좀 고가매장가면 여전히 그런 스타일 만들어 팔더라구요. 예전만큼 없고 못하지만. 인터넷으로도 검색해 보세요. 아주 고가의 제평보세옷 파는 쇼핑몰에 그런옷들 있던데.
    http://www.luxwiz.com/Front/Product/?url=Product&product_no=SF50231S0037473&m...

    근데 이런옷들 4-5년쯤까지도 지춘희스타일 하면서 보세서 유행할때 엄청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다 프랜치 시크니 하면서 우아미 보다는 빈티지를 더 추구하는 세상이라 좀 고루해 보일수도 있다고 봐요. 전 요즘 옷장에 있는 이런옷들 안입고 있어요. 비싸게 준 이런옷들 안입고 요즘 산 자라옷이나 쇼핑몰 옷 입고 있네요. 저지배기팬츠에 플랫 이렇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75 제가 아이를 잘 못키우나봐요... 10 청춘 2012/05/11 3,525
106174 의. 약사분 계세요. 아이 알레르기약 질문잇어요 다섯살 2012/05/11 4,791
106173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 7 혀늬.. 2012/05/11 1,632
106172 '잘못 했다 하룻만에..'메트로9호선, 소송 '뒤통수'- 4 sooge 2012/05/11 1,587
106171 입양 17 sooge 2012/05/11 13,128
106170 [원전]"핵발전소 주변 여성 갑상선암 발생률 2.5배 .. 참맛 2012/05/11 1,093
106169 오늘이 우리 둘째 돌입니다. 6 ... 2012/05/11 1,355
106168 경향 간부 '사장 선거 부당개입' 파문, 정치부장 사퇴 불러 샬랄라 2012/05/11 790
106167 저는...... 9 ........ 2012/05/11 2,254
106166 7년만에야 간신히 빛을 다 갚았습니다.~ 1 더네임 2012/05/11 3,444
106165 구혜선은 눈동자가 큰건가요? 10 2012/05/11 5,566
106164 꼭 좀 알려주세요~ DVD를 스마트폰에 넣어놓고 보는 방법이요~.. 3 꼬옥 2012/05/11 1,227
106163 보통이상이란말 4 보통이하 2012/05/11 1,270
106162 타임, 아이에게 젖물리고 있는 엄마 표지사진 논란 4 샬랄라 2012/05/11 2,390
106161 맛있는 강화도 순무김치 사이트 아시는 분? 1 씨즐링맘 2012/05/11 1,434
106160 저희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8 나뭇잎 2012/05/11 2,421
106159 나경원 “이명박 대통령처럼 시장이 자연스러운 정치인 없다” 10 돌아온ㄱㅆ 2012/05/11 2,194
106158 결혼식장에 나오는 소고기.. 8 ,,,,,,.. 2012/05/11 1,767
106157 오징어 모르시는 분 2 어려서 놀던.. 2012/05/11 1,335
106156 물 낭비도 문화차이? 9 ... 2012/05/11 2,054
106155 중등 아들 상담받을곳 찾고 있습니다 5 상처 2012/05/11 1,859
106154 커튼이 이럴수가~~~! 8 레이스뜨는 .. 2012/05/11 2,899
106153 통신비,관리비 할인카드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1 신용카드 2012/05/11 1,161
106152 시아버지가 4살아들adhd아니냐고 하시는데 속상하네요 3 hhhh 2012/05/11 1,965
106151 코스트코 치리오스 무슨맛이 맛있나요? 코난 2012/05/11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