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아닌것 같다란 말을 자주 들어요
제가 아니라 제 남편이요
어디가나 사람들이 특히 친정쪽에서 오서방 보통 아닐것 같다고 제게 살짝 운을 띄워요
살아보니 장점은 술 담배 체질상 못해요 그치만 단점은성격 더럽게 피곤해요 거기다 능력 꽝이구요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삶의 질까지 올리진 못하더군요
근데 남들에 비춰진 보통 아니다 이런소리 듣기 좋은건가요? 아님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요?
보통이 아닌것 같다란 말을 자주 들어요
제가 아니라 제 남편이요
어디가나 사람들이 특히 친정쪽에서 오서방 보통 아닐것 같다고 제게 살짝 운을 띄워요
살아보니 장점은 술 담배 체질상 못해요 그치만 단점은성격 더럽게 피곤해요 거기다 능력 꽝이구요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삶의 질까지 올리진 못하더군요
근데 남들에 비춰진 보통 아니다 이런소리 듣기 좋은건가요? 아님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요?
보통 아니다....한 말은 성격이 강하고 까칠하고 못됬을 것 같은 사람에게 쓰는 말이니
좋은 말은 아니죠
원글님이 느끼기에도 피곤한 성격이라 하는데 남들이 좋은 의미로 쓰지는 않겠지요.
성격 보통 아니다...누가 봐도 안좋은 뜻이에요. 까칠하고 욱하는 성격에 배려없는 자기위주 스타일이요.
맞아요.나쁜듯이죠..
그렇군요 근데 남편은 그소리를 자랑같이 받아들이네요 저도 그래서 햇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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