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꽁닥꽁닥!
꼭 가서 봐야겠죠? ^^
가슴이 꽁닥꽁닥!
꼭 가서 봐야겠죠? ^^
심히 부럽사옵니다~~~ ^^
저도 보스톤 왔을 때 나꼼수 강연갔는데 김어준하고 포옹하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늦게까지 안가고 사람들 다 떠날 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죠... 김어준 실제로 보면 연예인 포스납니다. 제 친구들 몇명이서 갔는데 다들 김어준 너무 멋있다고 하네요. 그 날 밤 추억이 다시 새롭네요. 그리고 나꼼수 강연 전에 나꼼수를 벼락치기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엔 나꼼수가 뭔지도 몰랐죠. 그렇게 정치에 무관심하던 제가 한국정치 때문에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합니다. 나꼼수도 올라온 즉시 받아서 듣고요. 암튼, 나꼼수 강연참석은 제 인생의 확장을 가져온 사건...
저도 나꼼수.....왕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