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그린티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05-11 16:06:05

 결혼 적령기에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보통 늘 하루를 혼자 보내고.. 일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외로움과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 처자 입니다.

그렇다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 보내며 바쁘고 즐겁게 사는것도 아니고

요즘 외로움이 부쩍 심해져, 무기력하게 지내고 기껏해야 방안에서 영화보거나 자거나 음악듣는게 다인데..

이렇게 계속 생활하다가는 안될것 같아서. 여쭤 봅니다.

남자친구던 남편이던 함께 있었으면 하는 빈 공간을 취미생활로 채우며

바쁘고 만족스럽게 보내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취미나 그런것들이 있을런지..

IP : 59.9.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차드
    '12.5.11 9:16 PM (180.224.xxx.177)

    참견해봅니다. 저같은 경우 퀼트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28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4,845
113927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927
113926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005
113925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643
113924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725
113923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382
113922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923
113921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967
113920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3 남편 2012/06/04 27,123
113919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1,809
113918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349
113917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138
113916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614
113915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3,772
113914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136
113913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152
113912 울산에서 통영이나 거제까지 5 혼자여행 2012/06/04 1,841
113911 손목안아프게 집안일 하는 요령있으신가요? 5 @.@ 2012/06/04 1,803
113910 감명 깊게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4 추천 2012/06/04 2,244
113909 미래에 장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생할 보상비를 지금 일괄 계.. 1 바따 2012/06/04 715
113908 당면이 없는데 (외국) 쌀국수로 잡채 가능한가요..? 3 보라잡채 2012/06/04 1,934
113907 엘리베이터 있는 빌라 관리비 얼마 내시나요? 2 관리비 2012/06/04 10,066
113906 피임약 먹으면 속이 메슥거리나요? 4 .. 2012/06/04 1,936
113905 ‘SLS로비’ 신재민-이국철 각각 징역 3년 6월 실형 세우실 2012/06/04 467
113904 이런거 하면 남편이 좋아할까요???? 52 의견좀 2012/06/04 1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