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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쓰잘데기 없는글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2-05-11 15:35:12


양심에 찔려 써본거라 좀 있다가 원글만 삭제할게요.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IP : 125.14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3:38 PM (211.253.xxx.235)

    이제라도 명품 가방 사드리면 되죠. 왜 사드릴 생각은 안하심...
    3년전 생일은 그냥 생신선물일 뿐이고. 그것과 별개로 사드리세요.

  • 2. 살면서
    '12.5.11 3:45 P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잘 해드리세요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다들 좋으신듯

  • 3. tumbler
    '12.5.11 3:51 PM (99.149.xxx.96)

    앞으로 잘하면 되죠...무슨 결혼을 돈 주고 여자 사오는것도 아닌데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 4.
    '12.5.11 3:54 PM (39.115.xxx.2)

    부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더군요
    원글님이 알게 모르게 해주고 있던 것들이 있을 거구요
    앞으로도 발생할 거에요
    복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들여다 보면 다 받은 만큼 몫이 있어요
    정말 공짜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 5. 원글이
    '12.5.11 4:08 PM (125.141.xxx.221)

    네. 음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욕듣겠지만 한 몇천 더 썼다면
    이런 기분에서 벗어 났을텐데 싶은....

    저희 동서는 저보다 더 거저 결혼한지라
    시부모님 인격은 믿으나
    친구에게 백만원 부조 받고 난 십만원해주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이 계속 얼굴 보는
    얼척없는 상황같이 느껴져서 만날때 마다 밥사준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내가 내야할지에 대한 부담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받은 만큼 주기가 정답이란 생각에 글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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