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쓰잘데기 없는글 조회수 : 4,054
작성일 : 2012-05-11 15:35:12


양심에 찔려 써본거라 좀 있다가 원글만 삭제할게요.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IP : 125.14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3:38 PM (211.253.xxx.235)

    이제라도 명품 가방 사드리면 되죠. 왜 사드릴 생각은 안하심...
    3년전 생일은 그냥 생신선물일 뿐이고. 그것과 별개로 사드리세요.

  • 2. 살면서
    '12.5.11 3:45 P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잘 해드리세요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다들 좋으신듯

  • 3. tumbler
    '12.5.11 3:51 PM (99.149.xxx.96)

    앞으로 잘하면 되죠...무슨 결혼을 돈 주고 여자 사오는것도 아닌데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 4.
    '12.5.11 3:54 PM (39.115.xxx.2)

    부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더군요
    원글님이 알게 모르게 해주고 있던 것들이 있을 거구요
    앞으로도 발생할 거에요
    복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들여다 보면 다 받은 만큼 몫이 있어요
    정말 공짜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 5. 원글이
    '12.5.11 4:08 PM (125.141.xxx.221)

    네. 음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욕듣겠지만 한 몇천 더 썼다면
    이런 기분에서 벗어 났을텐데 싶은....

    저희 동서는 저보다 더 거저 결혼한지라
    시부모님 인격은 믿으나
    친구에게 백만원 부조 받고 난 십만원해주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이 계속 얼굴 보는
    얼척없는 상황같이 느껴져서 만날때 마다 밥사준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내가 내야할지에 대한 부담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받은 만큼 주기가 정답이란 생각에 글 써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1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02
108330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93
108329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21
108328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82
108327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946
108326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63
108325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96
108324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16
108323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89
108322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987
108321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53
108320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523
108319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57
108318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60
108317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84
108316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53
108315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73
108314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58
108313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50
108312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777
108311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978
108310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597
108309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빙글 2012/05/15 1,624
108308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ㅁㅁ 2012/05/15 2,480
108307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난센스 2012/05/15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