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찔려 써본거라 좀 있다가 원글만 삭제할게요.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양심에 찔려 써본거라 좀 있다가 원글만 삭제할게요.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이제라도 명품 가방 사드리면 되죠. 왜 사드릴 생각은 안하심...
3년전 생일은 그냥 생신선물일 뿐이고. 그것과 별개로 사드리세요.
잘 해드리세요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다들 좋으신듯
앞으로 잘하면 되죠...무슨 결혼을 돈 주고 여자 사오는것도 아닌데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부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더군요
원글님이 알게 모르게 해주고 있던 것들이 있을 거구요
앞으로도 발생할 거에요
복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들여다 보면 다 받은 만큼 몫이 있어요
정말 공짜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네. 음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욕듣겠지만 한 몇천 더 썼다면
이런 기분에서 벗어 났을텐데 싶은....
저희 동서는 저보다 더 거저 결혼한지라
시부모님 인격은 믿으나
친구에게 백만원 부조 받고 난 십만원해주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이 계속 얼굴 보는
얼척없는 상황같이 느껴져서 만날때 마다 밥사준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내가 내야할지에 대한 부담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받은 만큼 주기가 정답이란 생각에 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