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에휴 조회수 : 5,195
작성일 : 2012-05-11 15:16:15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싫어하는군요..

저는 4,7번은 좀 해당이 되었던 것 같은데..뭐 그래도 다행히..^^;;

여자들이 읽기에 조금 불편한 표현이 있네요...

.---------------------------------------------------------------------------------------------------

1. 뚱뚱한 여자, 못생긴 여자 : 이런 여자들이 착하다는 얘기들은 정말 옛말이야. 이런애들은 마음속 깊이 "피해의식"이 있어. 이 피해의식이 성격을 파탄시킨다. 뭐든 지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지가 못생기고 뚱뚱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런여자들은 성격 이 굉장히 날카롭고 자기한테 불이익이 오는건 절대로 인정하지않지.

 

2. 뚱뚱했다가 다이어트 성공한 여자 : 흔히 복권이라고 하지? 이런여자들은 무조건 버리길 바래 게이들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이뻐진애들은 마인드가 바뀐다. 자기는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게 되고 예전의 모습은 이미 다 잊은거지. 그래서 본인은 굉장히 좋은남자를 만나야된다고 생각해. 다이어트한 보상을 돈많고 잘생긴남자를 만나는것에서 찾겠다는 미친 보상심리지. 이런년들이 가장 피해야될 군상이고, 자기착각에 빠져서 지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는애들이 허다해. 왠만하면 버리자.
 
3. 버스. 지하철 안타는 여자 : 만나다 보면 택시만 타는 여자도 만나게 될거야. 근거리도 그냥 택시로 쏘는애들이지. 이런애들은 남자가 차없으면 안만나. 아님 오래사귄남자가 차가 있었을거고. 그남자는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했을가능성이 농후해. 그러므로 너희가 데리러가고 데려다줄수 있는 게이가 아니라면 그냥 버리자. 이런애들은 마음속깊이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굉장히 위험해
 
4. 돈안내는여자 : 이거 굉장히 중요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이런애들 걸러내는 방법이 있어. 영화보기로 약속을 잡고 저녁식사시간전으로 예매를 하고 약속을해라 (1) 첫 만남을 콩나방이나 별다방을 잡아서 여자보다 늦게 도착해. 여자애가 먼저 주문해 놓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면 일단 사줘 "먼저 도착했어요 언제쯤 오세요? 뭐 드시나요?" 라고 연락 오는 여자는 꽉잡아 두번잡아 (2) 그냥 기다리고 있는 여자의 경우에 이어지는 경우야. 영화를 보러가라. 그리고 팝콘사러 가. 그래서 내나 안내나보렴 여기서 팝콘값도 안낸다? 그럼 너가 계산하고 그여자 영화보고 보내면 돼. 나같은 경우는 그래. 이런여자 저녁먹여봐야 너가 낸다. 영화보고 즐거웠다고 하고 보내. 만나서 수익률 안나는 적립식 펀드와 같아 술마시고 한번 꼽고 싶다고 생각되면 술이라도 먹여보던지. 근데 이런여자는 술먹고 지네집값 택시비는 따로 있는 아이야.
 
5. 너를 일요일에만 만나는 여자 : 너와의 약속을 일요일로 정하는 여자는 만나지마렴. 너의 우선순위는 그녀에게 138번째 그냥 밥사주는 남자나 영화보여주는 남자일 경우가 다분해. 딴놈한테 주고 딴놈한테 앵기고 딴놈한테 돈쓰고 너는 그냥 그놈들한테 받은 스트레스 풀어주는 호갱님일 경우가 커. 너가 그여자와 잘 가능성은 0 프로. 일요일 대낮 대실은 그녀가 거부할 것이고 그녀는 내일 출근, 등교해야되니 일찍 들어갈거거든. 넌 그냥 호구가 돼.
 
6. 모태신앙 기독교 - 특정신앙을 까려는건 아니지만 기독교자체의 유별남이 있어. 그들은 교회라는 테두리안에 갇혀 있기때문에 우물안개구리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교회라는 그곳에서 학교외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성인이된 지금까지 그 테두리안에 있었기때문에, 그곳이 사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 그녀에게 교회행사는 1순위가 될것이고, 너와 생긴문제를 너와 풀기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할거야. 그럼 그녀는 너가 왜 아직도 화를 내는지 모르게 될거야. 그녀는 이미 하나님께 용서 받았거든.
 
7. 원래 그렇게 태어난 여자 - "난 원래 먼저 연락 잘 안해" ........... 본인은 원래 먼저 연락 안한다고 하는 여자도 버려야 될 여자중에 하나야. 그냥 귀찮은 거지. 아님 너가 호구라고 생각하는 거지. 아님 수많은 남자중에 너가 하나 인거지 원래 연락 안하게 태어난 사람은 없어. <성선연불설> 이냐?그 외에도 "난 원래 고기 안잘라" "난 원래 동네에서만 놀아" "난 원래 간섭받는거 싫어해" 원래 그런거니깐 변할 생각 없는거니깐 너는 여기에 더이상 얘기 하지말란거야 그냥 버리자.
IP : 123.214.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3:22 PM (218.232.xxx.2)

    ...뭐지 이 폭풍이 오기전의 불안한 마음은....

  • 2. 포실포실
    '12.5.11 3:29 PM (203.45.xxx.169)

    으하하하

    유명한 이야기죠.

    하지만 아직도 '이것도 모르는' 순진한 남자들도 많아요.

    입장 바꿔 샹각해 보면 당연히 안좋아할 만 한 점들이죠.

  • 3. ...
    '12.5.11 3:46 PM (175.112.xxx.103)

    근데 전 여자라도 저런 여자 싫어요...;;;;

  • 4. 바닷가 해수욕장 근처는
    '12.5.11 3:47 PM (124.49.xxx.117)

    바가지 요금때문에 힘들겠지만요. 약간 벗어난 중소도시 외곽이면 숙소 많을걸요. 저도 그런 식으로 많이 다녔지만 고생스러운 줄 몰랐어요. 제주도같이 특정 지역은 좀 힘들지요. 그러나 거기도 시내 가까운 곳은 의외로 싼 숙소 많지요. 특별히 전망 좋고 고급스러운 곳 아니라도 괜찮다면 문제 없을 듯 하네요

  • 5. 싱고니움
    '12.5.11 3:52 PM (125.185.xxx.153)

    7번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자기 원래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는 애 치고 좋은 이성이 아닌 좋은 동성친구도 잘 못봤어요.
    무조건 남이 다 맞춰줘야 한다는 식......ㅋㅋㅋㅋㅋㅋㅋ

  • 6. 동감 100 퍼
    '12.5.11 3:52 P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나라도 저런여자는 싫겠음
    단, 찻집에서는 먼저 시키는데.나는
    돈 잘낸다궁

  • 7. 138% 리얼
    '12.5.11 6:40 PM (121.146.xxx.157)

    남편이 저 6번이었음 안만났을거라고 확언하더이다.

    저 고딩때까지 다녔거든요..반 강제로..다행 다행 휴~~~

  • 8.  
    '12.5.11 11:01 PM (58.124.xxx.118)

    같은 여자라도 싫네요.
    특히 다이어트 성공한 2번.....은 친구와 남친을 분리해놔요.혹시라도 실수로 말 나올까봐.
    모태미녀인 척했더라구요.

  • 9. .....
    '12.5.12 10:52 AM (75.34.xxx.197)

    2번에 성형수술 한 여자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쌍꺼풀 수술까지 죄다....

    성형수술한 여자들 역시 자기들이 모태미녀인척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23 여자고 남자고..정말 배우자 고르는 안목이 중요한거 같아요 41 -- 2012/06/17 21,956
119522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데 어찌할까여? 3 부자 2012/06/17 1,620
119521 에휴,, 29 ... 2012/06/17 16,067
119520 며느리만 생신상 차리는거 이건 아니지 11 며느리 2012/06/17 4,633
119519 대구 드림렌즈 잘하는곳? 북경줌마 2012/06/17 2,672
119518 남자 댄스 그룹 oppa 기억하는 분 계세요? 5 ... 2012/06/17 2,000
119517 테라칸 2006년식 중고시세가 어느정도면 적당한가요? 6 .. 2012/06/17 3,969
119516 전두환 재산몰수 제발 2012/06/17 1,824
119515 U+ 번호이동 옵티머스뷰 공동구매하는곳 알려주세요 .... 3 스마트맘 2012/06/17 1,420
119514 모텔에 다녀 왔어요 4 혼자 2012/06/17 4,702
119513 자꾸 땀띠가 생겨요 ㅠㅠ 3 아놔=_= 2012/06/17 2,109
119512 탈퇴가 안됩니다 ... 방법 알려주세요 4 탈퇴 2012/06/17 1,398
119511 간단하게 일주일 동안 먹을 밑반찬 몇개만 소개 부탁 드려요 7 ... 2012/06/17 2,896
119510 70대 초반 할머니들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14 ### 2012/06/17 3,846
119509 독일에서 사올예정인데요... 8 에스프레소 .. 2012/06/17 2,619
119508 영어 해석 해 주세요 4 라온제나 2012/06/17 1,420
119507 엄마와 헤어지기 싫은 아들 ㅠ.ㅠ 1 긔엽 2012/06/17 2,145
119506 출산한 산모에게.. 5 금궁 2012/06/17 1,642
119505 내자신의. 이중성? 7 돌아보기 2012/06/17 2,566
119504 미국에 보이스톡 통화--30분 3 111111.. 2012/06/17 4,061
119503 봉주14회 버스 새로 갑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6/17 1,924
119502 내나이 마흔여섯 10 중년 2012/06/17 5,112
119501 동성친구도 매력 따져가며 사귀시나요. 7 답답 2012/06/17 4,255
119500 이마트 쇼핑몰 정말 정말 구리지 않나요? 38 이마트 2012/06/17 9,538
119499 아들과의의 말다툼 5 향나 2012/06/17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