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여아입니다
저학년때는 주로 어학원을 다녔었고, 사정상 개인과외를 시작한지 6개여월 쯤 됬습니다.
테스트를 보면 요즘 아이들 수준이 천차만별이겟지만
평균 요즘 6학년 정도 수준 보다 조금 높은? 정도라고 합니다
선생님이랑 궁합? 이 잘맞질 않는지 수업을 너무 지루해 하는 것 같고,
도통 흥미를 못느끼는 것 처럼 느껴져서요. 다시 어학원을 선택해야할지,
다른 과외샘이라도 알아보아 문법등 어학원에 다니며 부족햇던 부분을 계속 해야할런지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6학년이면 문법도 어느정도 한번쯤은 제대로 흝어주어야 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아
과외를 계속 유지 해야할 것 같은 쪽에 맘이 기울지만 잘 모르겠네요...
덧붙여 샘께서 경력은 많으신 중고생 수업만 많이 하셨던 분이십니다.
50대 초반쯤 되셔서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좀 딱딱한 수업 아이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은데
요즘은 교육과정도 많이 바뀌고 하니 분위기 좀 바꾸어 좀 젊으신 샘과 하는것이 더 맞는 것인지 ..;;
아니면 이젠 진지하게 공부답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인지 어렵네요.
아이 수업은 선택하면 좀 진득하게 하는 편인데 정말 영어 부분은 너무 어렵네요
6학년 정도이면 어학원이나 소규모 그룹 수업을 좀더 보내볼까요?,, 아니면 적당한 과외샘과 빈구석을 한번쯤 다져주는 것이 나을까요?.
참고로 지역은 노원구 입니다
추천해주실만한 어학원있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