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불량자인데요

ㅠㅠ 조회수 : 3,415
작성일 : 2012-05-11 13:26:10
10여년전 철없을때 사업한답시고(소규모지만)카드를여러장 만들어 이리저리 돌려막기하다가 못갚게돼어 신용불량자 입니다 이제 회복하고 싶은데 빚이 약8000정도돼요 ㅠㅠ 친구는 그냥 파산신청하라고하는데 전 장기적으로 갚더라도 신용회복하고싶거든요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여러카드사인데 한군데로 모아 한달에 얼마씩 갚을수있을지 지금벌이는 겨우 밥먹고 사는정도인데 파산이 맞는건지 똑똑하신 분들 많으시던데 지혜좀주세요
IP : 211.234.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5.11 1:34 PM (203.142.xxx.231)

    파산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어차피 은행거래는 못하실텐데..
    그냥 법원근처에 법무사 사무실가면 그거 전문으로 해주는데 많을거예요. 제 친구가 보증때문에 파산을 해서..듣기에 그러더라구요.

  • 2. ㅠㅠ
    '12.5.11 1:35 PM (211.234.xxx.58)

    정녕 파산만이 답일까요ㅠ 무플 절망할뻔했는데 답변감사드립니다 꾸벅

  • 3. ...
    '12.5.11 1:36 PM (222.232.xxx.29)

    '신용회복위원회' 검색 후 직접 찾아가 상담해 보세요.
    확실한 수입원이 있어 매달 얼마씩 변제할 가능성이 있으면 회생 가능하구요.
    빚도 원래 금액보다 확 깎입니다.

  • 4. ㅠㅠ
    '12.5.11 1:38 PM (211.234.xxx.58)

    아..신용회복위원회 검색해보겠습니다 길게라도 갚고 싶거든요 감사합니다

  • 5. ㅠㅠ
    '12.5.11 1:48 PM (211.234.xxx.58)

    방금 검색해서 상담원과 통화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꾸벅

  • 6. 개인회생이 좋을듯
    '12.5.11 1:51 PM (219.249.xxx.144)

    나이가 있으면 파산은 힘도 들고 파산면책 결정이 안나면 것도 힘들고 돈도 들죠
    개인회생신청해서 이십만원안으로 납입금을 조정하세요
    10년이 넘게 갚을수도 있지만 2~3년 연체없이 갚아나가면 신용조회시 나오는 신불 코드도 삭제해 줍니다

  • 7. ㅠㅠ
    '12.5.11 1:54 PM (211.234.xxx.58)

    점네개님 방금 상담자분이랑 똑같은 말씀해주셔서 깜놀했어요 다 정리해서 알아보려구요 감사드립니다

  • 8. ㅠㅠ
    '12.5.11 1:58 PM (211.234.xxx.58)

    개인회생도 알아보게습니다 역쉬82ㅠ 막막하기만 했는데 희망이생기네요 답변주신님들 감사합니다

  • 9. 저두
    '12.5.11 2:10 PM (61.40.xxx.236)

    신용회복보단 개인회생을 권합니다.. 회생이 원금,이자부분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회생하여 신용회복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90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561
136889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214
136888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251
136887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418
136886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929
136885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032
136884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614
136883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316
136882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4,580
136881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368
136880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046
136879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1,893
136878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1,899
136877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0,480
136876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357
136875 8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8 404
136874 李대통령 “술마신 사람에게 매맞는 경찰 우리뿐” 5 참맛 2012/08/08 1,264
136873 토요일 서울랜드 자연캠핑장 어떤가요? 1 물놀이 2012/08/08 1,537
136872 세안용비누망 국산은 없나요? 9 일본산시러요.. 2012/08/08 1,454
136871 아이가 제가 아플까봐 불안하대요 ㅜ.ㅜ 4 .. 2012/08/08 1,102
136870 황신혜는 왜 저러고 .. 64 고뤠23 2012/08/08 25,952
136869 저도 축의금 고민을 하네요^^;;;플리즈 24 .... 2012/08/08 3,286
136868 여자배구 너무 잘해요 3 파사현정 2012/08/08 1,185
136867 7개월 되어가는 아기가 점프를 안하는데요 9 아기 점프 2012/08/08 2,162
136866 신랑이 이 아침 한건 터트리고 출근하네요..ㅋㅋ 2 한.일전.... 2012/08/08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