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꽃상가 꽃바구니 저렴한지요?
작성일 : 2012-05-11 12:55:58
1263721
대도상가였나요 생화 대량으로 파는곳에 꽃바구니도 있겠죠
제가 이삼만원짜리 두개가 필요한데 거기서 사는게 좋을지요?
흥정을 못하는 스타일인데 바구니가 이쁘고 싸다면 갈 생각은 있거든요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11 1:05 PM
(119.194.xxx.126)
지금은 이용을 하지 않지만
전에 한동안 꽃바구니를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았을 때
꽃값 부담이 너무 커서 툴툴 대니까 어떤 분이 거길 소개 시켜 줬어요.
같은 값으로 엄청 괜찮은 바구니가 배달되어서 만족했었어요.
흥정은 안하셔도 돼요.
대체로 싸고 커다란 바구니를 배달 받았거든요.
나중에는 그냥 전화로 얼마짜리 보내 주세요 했는데 동네꽃집에 비하면
정말 싱싱하고 화려하게 만들어 줬어요.
2. .....
'12.5.11 1:11 PM
(123.109.xxx.64)
저는 주로 직접가서 사오는데요
대도 꽃상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꽃바구니 4~5개씩 만들어놓고 파는 집들 있거든요.
저는 항상 꽃 필요한 전 날에 상가 문 닫기 1시간 전 쯤 가서 더 저렴하게 사와요.
시내 꽃집에서 5~6만원 할 꽃바구니 남대문시장 가면 3만원 내외로 살 수 있어요.
반값이죠.
그다지 촌스럽지도 않고 강남?스타일로 잘 꽂아놓은 집 꺼 사면 기분 더 좋아짐.
3. ㄷㄷㄷ
'12.5.11 1:16 PM
(115.143.xxx.59)
꽃시장에서 돌면서 꽃을 원글님이 직접 골라서 바구니 만들어달라고 해도 되져...
근데..3만원으론 택도 없어요...이쁜꽃은 5만원어치 사야지 바구닐 만들어도 예뻐요..
그냥 만들어진 바구니는 조금 촌스럽지만..3만원이면 가능해요..2만원짜리는 선물 못해요..촌시려워서..
4. .....
'12.5.11 1:21 PM
(123.109.xxx.64)
만들어놓고 파는 집 중에서 안 촌스럽게 해놓는 집 한두군데 있어요.
가면 차이 조금 나요 디자인(꽃들)이.
가격은 똑같은데.
직접 가서 보시면 느끼실거예요.
어떤 집은 촌스럽고 어떤 집은 덜하고.
개중에 정말 괜찮게 해놓은 바구니 최소 2~3개는 항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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