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세요?
복근 운동만 하면 부정출혈이 시작되어서 근 일주일 가는 것 같아요.
정말 속상하네요.
처음 병원에 가니 자궁내막이 두껍다고 약 처방해주시던데
그 약도 먹을 때 뿐이고 다음 달이면 또 반복반복해서 오늘까지 왔네요.
월요일 을지병원 진료예약은 한 상태고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나이 41고 혹시 큰 병일까 걱정도 되구요.
이제부터 여기저기 하나씩 고장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저같은 분 계세요?
복근 운동만 하면 부정출혈이 시작되어서 근 일주일 가는 것 같아요.
정말 속상하네요.
처음 병원에 가니 자궁내막이 두껍다고 약 처방해주시던데
그 약도 먹을 때 뿐이고 다음 달이면 또 반복반복해서 오늘까지 왔네요.
월요일 을지병원 진료예약은 한 상태고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나이 41고 혹시 큰 병일까 걱정도 되구요.
이제부터 여기저기 하나씩 고장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저도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힘들면 살짝 출혈이 있어요..
전 자궁근종이 있고 자궁 상태도 그리 좋은 편은 못되요.
몸이 아프기 전에 아랫배부터 아파오는 스딸~ 이거든요...ㅠㅠ
그냥 그려러니 해요..
예전에 건강했을땐 안그랬는데 요즘은 종합병원 수준이라...
요 며칠 산책을 좀 했어요.
산책하니까 다리 근처에서 (솔직히 어딘지 감도 안옴 )
딱딱 소리가 나더라구요. 걸을때마다.. 뭐 인조인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