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지원 원내대표와 이한구가 만나 기싸움인지 뭔지 했다란 기사는 봤지만
이 쥐같이 미친 물가에 대한 논의가 한마디라도 있었는지 궁금하더군요.
윤리위에서 문도리코같은 위인들 처리하자고 제의하는 것도 좋고
정치적 해결과제가 많은 것이야 다들 알고는 있지만
제일 급한 것이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이니 이 분노치미는 미친 물가에 대한
대책부터 시급히 세우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시행하면 이것이 바로 대선준비중
최고의 공과가 될거라고 떠들고 왔어요.
시민을 우선하는 정책을 펴시는 박원순 시장님을 좀 닮으라고 한소리 했네요.
여기저기 관련 게시판에 가서 물가대책이나 당장 세우라고 한마디씩 하시면 어떨까요?
과일 하나 사먹으려고 해도 지갑을 열수 없는 요즘....참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