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시 약을 계속 먹어야 나을까요?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05-11 11:07:49

감기가 들긴했는데 2틀먹었어요, 콧물은 계속 나는데 몸살감기같은건 아니라서

열도 없고, 콧물나고 기침날정도인데요,

이런경우에도 다 나을때까지 약을 먹어야지 덜 고생할까요?

아님 저절로 떨어질까요?

 

그냥 버텨볼 생각인데, 몸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IP : 58.14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11:09 AM (168.248.xxx.1)

    감기는 소모성어쩌구라고 하더군요.
    평소보다 물이랑 비타민c 더 많이 챙겨드시면 금방 좋아지는거 같아요.

  • 2. ---
    '12.5.11 11:10 AM (116.126.xxx.242)

    앓을만큼 앓으면 떨어지는게 감기라지요.
    너무 괴로운거 아니면 약 적게 드세요.

  • 3. .....
    '12.5.11 11:12 AM (123.109.xxx.64)

    약 먹어도 보통 5일은 가는 게 감기인 거 같은데
    그래도 폐렴으로까지 갈 수도 있는 게 감기니까
    약은 먹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약 먹는 게 더 걱정되시면 윗분처럼 비타민c 많이 드세요.
    저는 감기 걸리면 평소 1알씩 먹는 비타민c 고려은단꺼
    끼니마다 3알씩 하루에 최소 6알 먹는데 기분탓인지 효과 있는 거 같아요.

  • 4. ..
    '12.5.11 11:13 AM (58.143.xxx.110)

    그러게 말이에요, 저두 경험상, 아주 깊은 감기 고 추운겨울 아닌이상
    이정도 날씨에는 약먹으면 먹는데로 몸도 안좋아지고 감기도 고대로던데,
    안먹고 있다보면 저절로 떨어진기억도 있어서요,
    그냥 버텨봐야겠어요,

  • 5. ..
    '12.5.11 11:13 AM (1.225.xxx.36)

    감기약은 낫기위한 약이 아니고
    증상을 완화시켜 나을때까지 지내기 편하시라고 드시는 약입니다.

  • 6. ..
    '12.5.11 11:15 AM (58.143.xxx.110)

    감기약이 낫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내기 편한상태로 만들어주는 정도인가요?
    첨알았어요,

  • 7.
    '12.5.11 11:17 AM (58.76.xxx.101)

    아주 심하거나, 바쁜 일들이 산적해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약 안 먹고 보냅니다.
    비타민 먹고, 계속 차 마셔주고요.

    저도 지금 감기가 거의 나아가고 있는데요.
    처음엔 목 따갑고, 그 다음날은 맑은 콧물 줄줄, 삼일 째는 몸살 이렇게 차례로 증상이 나타나더니, 이제 끝나가는 듯 싶어요.
    이번에도 비타민과 차로만 버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47 학교 결석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5 초등 결석 2012/05/11 1,723
107146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2 벤자민 2012/05/11 2,030
107145 이석기 "어느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 없다".. 11 람다 2012/05/11 1,855
107144 절에 정기적으로 갈려고 마음 먹었어요. 궁금한 점.. 3 불교 관련 2012/05/11 1,282
107143 [펌] 남자들은 이런 여자는 피해라.TXT 8 에휴 2012/05/11 5,155
107142 중학생 스마트폰 못 쓰게 하는 방법? 5 ^**^ 2012/05/11 1,873
107141 정부 "美 쇠고기 안전..검역강화만 유지"(1.. 3 참맛 2012/05/11 605
107140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286
107139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364
107138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683
107137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1,914
107136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224
107135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369
107134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047
107133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5,849
107132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426
107131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132
107130 학생용 검정 구두 2 바다짱 2012/05/11 1,211
107129 송옥순은 박하가 나영희 딸인거 모르나요? 7 옥탑방 왕세.. 2012/05/11 4,955
107128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5 익명으로 2012/05/11 4,097
107127 실종 아동 1년에 만 명, 예방교육이 중요! 참맛 2012/05/11 1,503
107126 초등 고학년 - - 어학원? 개인과외?? @@ 영어는 어려.. 2012/05/11 883
107125 최악의 생일... 12 2012/05/11 2,743
107124 애완용 달팽이사려면 4 알려주세요... 2012/05/11 953
107123 사주에 재물복없는데 남자를잘만나서 재물복있는사주는 3 1 2012/05/11 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