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4학년 자녀분들이 있으신대요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학원 선생님이 기사 보고 말해줘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불통.. 아빠는 갑자기 제주도로 출장 간다고 하고 연락 안 되고..
아이 둘이서 울면서 학원에서 엄마 학교까지 걸어 왔더래요.
돌아가신 분도 안타깝고... 남겨진 가족들도 어쩌나....
그 얘기 듣고 울면서 걸어가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져서
아침 내내 마음이 안 좋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ㅜㅜ
초등학교 2학년, 4학년 자녀분들이 있으신대요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학원 선생님이 기사 보고 말해줘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불통.. 아빠는 갑자기 제주도로 출장 간다고 하고 연락 안 되고..
아이 둘이서 울면서 학원에서 엄마 학교까지 걸어 왔더래요.
돌아가신 분도 안타깝고... 남겨진 가족들도 어쩌나....
그 얘기 듣고 울면서 걸어가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져서
아침 내내 마음이 안 좋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ㅜㅜ
저도 뉴스듣고
우리애한테 선생님들이 앞자리에 앉나? 했더니
기사뒷자리나 옆자리에 앉는다고..
정말..슬프네요.
근데 트럭과 정면충돌인모양인데
원인이 뭐지요?
저희 동네 학교에요
정말 저런 교사 분도 드문데.....
안전띠 착용하라고 지시하는 분 드물죠
5분 만에 그러셨으니 이것저것 챙기느라 자신은.....
자녀분들 사연은 너무 슬프네요.
에휴 얼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복과 남은 가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ㅠㅠㅠ
아이들 어째요.
ㅠㅠㅠ
정말 명복을 빕니다.
조심 좀 해주지 어쩌다 아이들 엄마를 앗아갔을까요? 날벼락입니다.
애들 다 안전벨트 맨거 확인하고 바로 안전벨트 하셨을텐데.....
그 아이들은 어쩌나요
정말 눈물나네요
저랑 나이도 동갑이던데
아이들도 같네요
아이들생각에 어찌 눈을 감으셨을지....
좋은곳으로 가세요 ㅠ
정말 하루아침에 엄아잃는 아이들이 넘 가엾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휴.... 어제 기사 봤을때만도 안타깝고 어쩌나 싶었는데..
두 아이들 울면서 걸어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
사무실인데.. 눈물이 막 나와요.
아까 어린 아이 두고 암으로 죽었다는 엄마 얘기까지...읽었는데, 아휴... 안타까워 어쩌나요.
애들 어떡해요........
눈물날려고 합니다...
밑의 글에 명복을 비는 댓글은 담담하게 썼는데.. 이 글을 보니 갑자기 울컥하네요..ㅠ.ㅠ
울면서 엄마찾아 걸어갔을 아이들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너무 슬퍼요..
학원 선생 오지랖은.....
애들 멀쩡한 얼굴로 학원 온거 보면 모르나....
애들은 모르나 보구나 하고 걍 수업이나 잘 해주지...
뭔 쓰잘떼기 없는 소릴 해가지고 애들이 울면서 학교를 찾아가게 만드나....
마음이너무 아프고 저리네요
모르는 사람이야기인데도 다들 눈물나는데, 그선생은 아이들보면서 어찌 수업을 할수있겠어요?
재네는 지엄마죽은것 아직모르나부네. 그럼 충격 안받게 수업이나잘해주자....어찌그러나요.내가학원선생이었음 더오지랖 떨어서 같이가주기까지 했겠어요....
많이 잘못한거 맞아요.
알려도 가족이 알려야하고, 그것도 준비된 상태에서 알려야합니다.
저 이 글 보고....학원선생 너무 밉습니다.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정말 이중삼중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학원선생님 너무 경솔하셨네요.
저 어린 아이들이 학교까지 울면서 찾아갔을걸 생각하니 눈물이...ㅠㅠㅠ
저 아이들 어쩐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어릴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애들 불쌍해서 어쩌나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ᆞ
정말 가여워서 어째요ᆞ
학원 선생님은 비보를 아이들 에게 직접 알려주면 어쩌나요?
아빠도 아이들 놀랠까봐 출장 간다고 한 것같은데ᆞ
울고있을 아이들도 가여워요
그냥 제목과 글만 보고 눈물이 펑펑 나서 울었는데요.
무슨 뉴스가 났다는 말인간요?
너무 슬프네요.
우리 아이들이 저런 상홍이 된다면....생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것 같네요 ㅠ
저도 제가 사는 지역 중학교라서요..놀라고 충격적이었는데요
부부가 사이가 너무 좋으셨데요,,손잡고 다니시고..
아이들도 남부러울것 없이 너무 행복한 가정이었을텐데 너무 슬프네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살아서 민폐인 인간들은 안 데려가고 이런 선량한 분들만 자꾸..
애들과 남편분 너무 안됐네요..에혀..
돌아가신 분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두고 어떻게 가실지...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이면 너무 어리네요. 울면서 걸어갔다니 제가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 가슴에 상처가 클텐데, 너무 너무 안쓰럽네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우 어떡해......
출발 오분만에 사고났다고하니 아이들 안전벨트확인하느라 본인은 못매셨나봐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