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살 피부 어찌해야 할까요?

13세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2-05-11 09:25:19

저희 딸아이 피부가 닭살입니다.

여름이니 팔 부위가 신경이 많이 쓰여요.

방법이 없을까요?

피부과에 가야 한다면 뭘해야 할지요.

아님 피부과 가도 소용없는 건가요?

아토피도 없던 아이인데'''.

IP : 118.45.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9:49 AM (116.126.xxx.242)

    따님 체형이 어떤지 물어봐도 될까요??

    식생활 불규칙해지고 갑자기 살이 찌니까(플러스 스트레스)
    팔뚝에 갑자기 닭살이 붉고 흉하게 막 돋는 경우를 봐서요 .
    한의원 가니까 몸속 노폐물 때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따님이 아직 어리시니까
    호르몬 문제로 그런거면 크면서 사라지기도 한다그러구요

  • 2. 156
    '12.5.11 9:50 AM (209.134.xxx.245)

    저도 닭살이고 저희 엄마도 닭살피부입니다.
    닭살피부는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게 되는거래요. 그러니 수분공급(오일마사지나 샤워후 크림바르기 등)을 잘 해주면 되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한 십여년전에 정말 목욕탕 마사지를 이년 정도 꾸준히 하면서 닭살피부 완전히 없어졌어요. 허벅지 팔 엉덩이 이런데요..
    전 아이도 어리고 돈도 없고 해서 목욕탕 마사지는 못하지만..
    여튼 그런식으로 꾸준한 관리를 하면 닭살피부도 없어져요.
    전 저희 엄마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맨질피부 되서

  • 3. 우리집도
    '12.5.11 10:01 AM (221.162.xxx.139)

    제가 닭살이고 우리큰딸 고1짜리가 닭살이 심합니다
    이상하게도 사춘기무렵 심하게 나타나구요
    나이들면 조금 나아집니다
    그냥 보습제 꾸준히 바르는것 외에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 4. 저도 팔에
    '12.5.11 10:05 AM (112.170.xxx.137)

    피부과 처방은 약먹는 순간이었고
    평생 안고 살아야해요.
    별 시도 다 해봤지만 방법 없었어요,

  • 5. 바람
    '12.5.11 12:49 PM (124.54.xxx.148)

    병원갔는데
    의사샘 왈 " 그냥 사세요.. 돈많이들어 일시적으로 치료 할수있지만 곧 다시 복구된다고.."

    얼굴관리하듯..발라주고..마사지.. 그냥 그렇게 살아요..

  • 6. 스카이뷰
    '12.5.11 1:50 PM (59.23.xxx.181)

    보습 자주해주고 꾸준히 레이저치료해야하지만 그건 일시적이라네요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생겼는데 지금 팔에 다 퍼젔지만 그냥 살아요 건드리지 않으면되요
    나시로된 옷 같은건 못입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75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1,013
114774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833
114773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204
114772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528
114771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029
114770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2,964
114769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550
114768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266
114767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108
114766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134
114765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521
114764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065
114763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1,958
114762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468
114761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837
114760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272
114759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223
114758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123
114757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602
114756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201
114755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1,014
114754 저 호구된 건가요?? 3 seduce.. 2012/06/03 2,052
114753 임수경,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드는 소회 10 유채꽃 2012/06/03 1,644
114752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편두통 2012/06/03 1,497
114751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함함하다 2012/06/03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