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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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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상식과 민주주의의 문제

참맛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2-05-11 09:09:36
mettayoon: 심상정. "언론은 당권파와 비당권파 갈등이라고 하지만, 단언컨대 상식과 민주주의의 문제이다. 당의 부실에 의해서 비롯된 문제지만 국민의 상식에서 부정이라면 책임져야 한다. 책임을 미루는 것은 당의 자부심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다."

welovehani: 통합진보당에서 벌어진 민주주의 원칙 훼손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난해야 하지만 통합진보당을 간첩의 소굴로 몰아가는 세력들에는 동조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사건은 민주주의의 문제이지 사상문제가 아닙니다.


부정부패하는 주어없는 무리들의 종북 음해는 그만!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희의 요즘을 보면
    '12.5.11 9:24 AM (211.194.xxx.237)

    높은 시험점수와 명민한 판단력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게 분명하네요.
    상식과 민주주의는 시험문제 풀이에만 필요할 뿐이겠죠.
    그나저나 빨리 그릇이 깨져서 새 그릇을 봤으면 싶습니다.

  • 2. 참맛
    '12.5.11 9:33 AM (121.151.xxx.203)

    이정희의 요즘을 보면/ 최종 결과로 뭔가 납득이 가는 해명이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이정희에게 아주 실망입니다.
    종북 아니라 더 한 욕도 나오네요. 에효......

  • 3. 람다
    '12.5.11 10:40 AM (121.162.xxx.97)

    다른 글에도 썼지만 이들의 신념에 대한 이해 없이 현상황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기저기서 종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저런 막장행위가 뻔뻔히 자행되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제시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는 종북이라는 표현보다 통일 지상주의자들이라고 보고요. 실제 핵심세력은 국내 사법체제와 시민사회질서 보다 더 높은 가치체계를 숭상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JMS니 일본의 옴진리교와 같은 황당한 사교집단에도 엘리트 그룹이 꼬이는 것도 이상해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많이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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