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하시는 분

중딩영어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2-05-11 09:06:45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집에서 해 보고 싶어하네요...

성실한 아이라 하라는 거 는 하는데 중학교를 보내노니 약간 흔들리기는 하지만 아이를 믿고 학원을 끊렀어요.

 

그런데 막상 혼자하라고 던져놓기가 그래서 교재 선택을 해 주려고 하니 혹 괜찮은 교재가 있음 선택해 주세요...

 

지금은 독해랑 문법교재랑 영어동화책 많이 읽게 하려고 합니다..

문법은 3800제 했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IP : 121.133.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9:18 AM (221.150.xxx.233)

    윤선생같은 홈스쿨하는게 교재선택이나 부족한거 채워주기에 능률적이지 않을까요.

  • 2. 저와같은 고민.
    '12.5.11 9:28 AM (125.132.xxx.219)

    저도 지금 아이가 영어를 혼자하고 있어요.
    저는 ..님에게 질문 하고싶어요..
    사실 조금 다쳐서 안나간지 지금 3개월째 그러다보니 중간고사 보고 어쩌고 하니 시간이 가더라구요.지금 시험도 끝나고 다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데....어렵게 공부하다가 6학년때부터 윤선생하고 지금은 15레벨입니다.18레벨까지 하면 끝난다고하여 다시 나오라는데 그 학원엔 중딩이 별로없어요.그래도 18레벨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다시보내볼까하는데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원글님 저희 아이도 지금 3800제하고 있구요.
    영화보고 미드보고 영어책 매일 듣고해요.매직트리도 듣고 다른 책들도 읽긴하는데
    이게 엄마표 영어라고 나름하는데 .....수준별 책을 추천받아서 해도 좋다고해요.쑥쑥이나 영어서점 같은데
    애랑 같이 나가서 책을 골라보고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을 찾으시면 저도 함께해요...

    딱히 답이되는 댓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ㅎㅎ

  • 3. ..
    '12.5.11 10:45 AM (119.207.xxx.58)

    사실 전 튼튼을 해요...^^;;
    근데 얘기 듣기로 윤선생 18레벨까지 하면 웬만한 영어는 다 읽고 해석하고 말하는 수준이라던데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 한다고 생각되니까 그 뒤로는 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한 입시위주 학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시험 잘보는 스킬을 익혀야 하니까요.물론 영어 독서도 꾸준히 하구요.

  • 4. ..
    '12.5.11 10:48 AM (119.207.xxx.58)

    참...원글님..
    이제 영어 평가는 듣기, 말하기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듣기 말하기 잘 하는 친구는 리딩이나 문법도 잘하구요.
    듣기가 잘되어 있는 제 학생들 보면
    딱히 찝어서 문법적으로 설명은 못해도 이건 이상하다 하면서 답을 찍어내는 걸 자주 봅니다.

  • 5. 제 경험,,
    '12.5.11 11:11 AM (121.165.xxx.252)

    중2인딸이 영어 잘하고 대형학원에서 레벨도 최고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힘들니 숙제도 힘들고 ,,,등등..혼자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자기주도학습도 잘되는 편이라, 엄마는 너무 방임할수 없으니 기본으로 좀 체크좀 하겠다하고 시작했는데...
    3달 쉬고 다시 학원으로 갔어요..혼자서는 학원량을 따라 못가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3 아이가 받은 돈 입금할 통장 어떤 거 만드셨어요? 4 엄마 2012/05/11 1,457
106082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1 그린티 2012/05/11 980
106081 구속받지 않는 혼자의 여유 3 ----- 2012/05/11 1,442
106080 정부 "美 쇠고기 안전 재확인..검역중단 안해".. 1 유채꽃 2012/05/11 976
106079 아이 친구들 사진 얘기도 없이 찍어가고 홈피에 올리는거 어떠세요.. 4 사진 2012/05/11 1,811
106078 나이 먹으니까 쇼핑 하기도 귀찮아요 6 휴.. 2012/05/11 2,482
106077 부산사는 분들, 쥬얼리 가게에 대해 질문 있어요~ 질문 2012/05/11 858
106076 뚜레쥬르는 어떤 케잌이 맛있나요? 3 교환권 2012/05/11 1,678
106075 울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은데요? 1 봄이구나 2012/05/11 989
106074 최철호 요즘 뭐한대요? 3 신림이 2012/05/11 2,052
106073 대전 가는 표가 매진인데 가서 표를 구입할 수 있을까요? 8 고속버스터미.. 2012/05/11 1,051
106072 새로운 삶의 장소?? 여주 살기어떤가요?? 1 루비 2012/05/11 2,811
106071 어제 관심있는 처자에게 선물했는데 연락이 없네유.. 30 mario2.. 2012/05/11 4,707
106070 방금 이민정 봤어요 15 새초롬 2012/05/11 12,987
106069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뜨거워지는거 무슨 증상인가요? 6 축복가득 2012/05/11 4,499
106068 아이가 중간고사후에 반등수가 안나온다 하는데,,, 8 중학생 엄마.. 2012/05/11 2,430
106067 에휴 이 정신머리~~ 1 깜빡~ 2012/05/11 804
106066 50대 초반 여성이 쓸수있는 썬캡은 어떤게 괜찮나요 맑음 2012/05/11 723
106065 너무 거저 결혼한거 같아 후회되요. (원글 삭제) 4 쓰잘데기 없.. 2012/05/11 4,038
106064 서울-여수 기차,버스 다 매진이네요.(5월말 연휴) 3 나만 느린겨.. 2012/05/11 2,142
106063 여름휴가 계획인데 무모한가요? 15 휴가 2012/05/11 3,095
106062 판단 좀 해주세요... 1 철없는 언니.. 2012/05/11 941
106061 학부모상담 3 중1 2012/05/11 1,692
106060 학교 결석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5 초등 결석 2012/05/11 1,710
106059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2 벤자민 2012/05/1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