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꿈에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이게 뭔가 싶어서 여쭤봐요
.저는 기혼이고 아이가 하나 있는데, 2~3달 전부터 꿈에 자꾸 고양이가 찾아와요..
약간씩 틀려지기는 하지만 항상 아기 고양이가 제 손을 물기도 하고 – 아프지 않게-
자기 몸을 저에게 비비기도 하고 제가 책상다리를 하고 있으면 그 안에 쏙 들어앉아서
그릉~그릉~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사실 지금 아이도 태몽으로 고양이 꿈을 꾸었거든요..
둘째를 가지라는..어떤 암시일까요?
사실 요즘 둘째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직장맘이라 결심이 쉽지가 않아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뭐 별거 아닌 고민이지만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일까요?
여러분들이 혜안을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