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에 발상의전환님 글요...

벨리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2-05-11 08:36:24

다들 보셨지요?

참,,나,,

 

개념있고 재주있는 츠자님인건 진즉에 알고있었지만

이래도 되는건가요???

 

참 세상은 불공평한거다~

어쩌겠냐~~

그러며 한숨쉬며 하늘보며 그래도 살아보자,,, 하고

토닥거리며

되도록이면 현실 직시하지 않고 

남편 못난것도

자식새끼들 속 썩이는것도

안본척 못본척

그렇게 살아가려고 힘쓰고 있구만...

 

흑....

 

난 어쩌라고,,,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게 확실하다고 .. 인정할건 인정하라고

 

발상의전환님이 그렇게 말하는거여요~~

 

아침에 쭈욱 댓글들 보니까

저랑같은 과 의 님들 많으신것같아서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그리고,

발전님의 마지막 소원(?)들어드리기 위해

<4. 자랑 그만하라며 자게에서 폭풍까임 >

현실화 함니다

 

그러시지마셈~~ 발전님!!!

나도 안써서 그렇지 쓰면 꽤 괜츤한 녀자임

나라는 못구했지만 동 정도는 구한 녀자임,,, ㅜㅜㅜㅜ

 

흑,,,,

IP : 58.229.xxx.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8:39 AM (183.98.xxx.10)

    ㅋㅋㅋ 안그래도 "자게에서 폭풍까임" 보면서 누군가 도발에 넘어가겠군 했는데 뙇 원글님이 등장.. ^^

  • 2. 웃음조각*^^*
    '12.5.11 8:40 AM (211.112.xxx.164)

    아 나.. 거기 댓글로 절대 4번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단 말예요.
    나란 여잔.. 항상 갈대처럼 흔들리는...

    원글님 글에 댓글로 참여함으로서 4번에 발가락만 담가야지~ㅎㅎ

  • 3.
    '12.5.11 8:48 AM (175.228.xxx.200)

    ㅎㅎㅎㅎ
    이건 까는거 아니고 절절이 부러워하는거잖아요~

  • 4. ..
    '12.5.11 8:49 AM (110.70.xxx.30)

    벙커1 번개에서 본 바로 얼굴도 이쁘더란 말이죠.
    발상의 전환님 재수가 뙇.
    제 남편 얼굴을 보니 성질이 뙇.
    밍기적 거리는 자식넘 얼굴을 보니 짜증이 뙇.

  • 5. 흐흐흐
    '12.5.11 8:57 AM (112.168.xxx.112)

    발상의전환님 오랜팬이에요.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참 고운 분인 것 같아요^^

  • 6.
    '12.5.11 9:19 AM (124.49.xxx.162)

    더 부러운 건 발전님이 정말 괜찮은 분이라는거죠 구래도 자랑후원금 내셔야 해요 ㅎ

  • 7. 플럼스카페
    '12.5.11 9:28 AM (122.32.xxx.11)

    저 정말 쿨한 녀자....
    부러운 건 부럽다고 하는^^*
    아...이 분이 외모도 출중하시군요.
    4번 적고 와서 저도 여기다 댓글 하나 적고 가네요^^*
    지난 번 벙커 못 간게 두고두고 후횝니다.ㅠㅠ

  • 8. ........
    '12.5.11 9:37 AM (211.202.xxx.238)

    전 처음부터 4번 기다렸어요..
    당연히 자게에서 폭풍 까임 받아야할 분 아닌가요?

    얼굴이 이쁘면 얼마나 이쁠 것이고..
    남편이 자상하면 얼마나 자상할 것이고..
    요리 잘하면 얼마나 잘할 것이고..
    개념 있다한들 얼마나 있을 것이고..

    근데 자랑질이라니 너무너무 얄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상의전환님 너무너무 부러워서
    제가 아침부터 미쳤나봐요
    멘~~~붕

    그래도 발상의전환님.. 내 동생 같이 아끼고 싸랑해~~용

  • 9. 현장참여
    '12.5.11 9:44 AM (27.115.xxx.217)

    발상님....
    외모...
    되십니다.

    많이 되십니다....

  • 10. 어제도..
    '12.5.11 9:59 AM (14.47.xxx.160)

    자게에서 폭풍까임 당하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단 말임???

    어쩌겠어요...

    발상님 복인것을^^

    헉~~ 외모까지??? 세상이 마이 불공평하네요...

  • 11. 벨리
    '12.5.11 10:24 AM (121.174.xxx.72)

    아,,, 그런거군요
    저는 이 글 조차도 발전님의 도발에 넘아가서 ,,,
    딸랑 낚여서,,,
    올리게 된거군요~~~~
    글구 어제 이미 자게에서 폭풍까임 당하신거여요???

    누구,, 저 ,, 좀 위로해주세요~~~

  • 12. 벨리
    '12.5.11 10:26 AM (121.174.xxx.72)

    오잉?
    회사 출근해서 댓글 다니까 초록색원글이 안되네요,,,
    아,,, 이것마저도 우울해~~~

  • 13. ..
    '12.5.11 10:37 AM (147.46.xxx.47)

    초록색 원글 되셨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원글님이 뒷북 마자요~~
    암튼 위로 드려요 ^^;;

  • 14. 벨리
    '12.5.11 11:49 AM (121.174.xxx.72)

    점 둘님 고마워요......ㅎㅎ

  • 15. 발상의 전환
    '12.5.11 11:59 AM (58.121.xxx.9)

    미모 드립 날리는 사람들은 다시는 번개 못 치게 만들려는 조누리당 알바거나 82계의 NL세력이라고 사료됨.

  • 16. 발상의 전환님이
    '12.5.11 1:44 PM (116.122.xxx.209)

    있어서 82가 더욱 좋다능......
    바로 위의 댓글 유머도 행복한 웃음유발 하게 한다능.......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아요.
    82에는 좋은 엄마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 17. phua
    '12.5.11 3:21 PM (1.241.xxx.82)

    앗 !!!!!!!
    들...켰....따..................
    조 !!!!! 당 알바는 절대 아니고 82계의 NL세력인 것.. ㅋㅋㅋ

  • 18. 진짜?
    '12.5.11 4:13 PM (59.27.xxx.107)

    전환님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요?
    한번 보고잡네요
    벙커에서 맛난 아이스커피를 대접할수 있는 영광을 얻고 싶어요

    사실 어제는
    우울했어요 비교대상이 많아지니 우울감에 빠져빠져 있다가
    그날이 그날인 나를 반성하고 남편한테 좀더 멋진일상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참 기특한 생각으로 결론을 맺었답니다
    전환님 계속 글 써주시고 가끔씩 염장을 질러줘서
    좋은 날들 같이 만들어가봐요^^
    닮고 싶네요

  • 19. 그녀
    '12.5.11 4:32 PM (27.115.xxx.68)

    얼굴 된다고 쓴 사람임.
    얼굴 됨.
    몸매 안됨.

    윗댓글 질문에 대한 답.

  • 20. ...
    '12.5.11 4:37 PM (219.240.xxx.67)

    그녀랑 가끔 만나는 사람임.
    외모된다고 쓴 사람임.
    그 정도 몸매면 애 둘 난 엄마로써 훌륭함.

  • 21. 발상의 전환
    '12.5.11 5:21 PM (125.141.xxx.111)

    반칙임.
    미모 드립도 음모라 믿는 사람한테 몸매 평가가 가당키나 하오?
    반칙이오~
    그리고 몸매는 애 낳기 전에도 안 됐음.
    근데 윗분은 뉘신데, 측근 드립이오?
    저런 건 다 사칭이오.

  • 22. ^^
    '12.5.11 5:40 PM (59.27.xxx.107)

    전환님 궁금해서 다시오실거죠???
    난 측근되고 싶은데 어찌하면 될까요?
    키톡에는 글도 못쓰는 실력이고
    전환님 어째둥둥 사랑합니다 ^^

  • 23.
    '12.5.11 7:34 PM (147.46.xxx.47)

    닉네임 사칭이네요.
    발상의전환님 욕 먹이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56 딸들이 부모님 더 극진히 챙긴다?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네요.... 15 솔직한찌질이.. 2012/05/27 3,930
112555 강아지 변 무르게 나오는 사료 좀 5 ㅇ_ㅇ;; 2012/05/27 1,278
112554 첫눈에 내사람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6 ... 2012/05/27 3,565
112553 집없는것도 서러운데, 집주인이 변기를 고치래요 7 ㅎㅂ 2012/05/27 3,262
112552 제주 흑돈가 3 삼겹살 2012/05/27 2,373
112551 폐렴증상 인지 궁금합니다. 1 .. 2012/05/27 1,315
112550 가해자편에 서는 사람 3 비온 2012/05/27 1,679
112549 셋이서 먹을 불고기 양은 얼마나... 9 ㅡㅡ 2012/05/27 1,364
112548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36 .. 2012/05/27 12,526
112547 60대 어머니 피부과 시술 고민 4 asuwis.. 2012/05/27 2,011
112546 슬펐던 성장영화, 온주완 주연의 피터팬의 공식 1 ... 2012/05/27 1,542
112545 맏이인데 애교작렬이고 낙천주의자이신 분 있나요 ? 1 ... 2012/05/27 1,642
112544 해외 택배 냄비 세트 넘 무거울까요? 독일에서 택배 보내보신 분.. ---- 2012/05/27 2,150
112543 어린이용 유리컵 추천해주세요 2 사야지 2012/05/27 953
112542 송승헌도 많이 늙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22 ㅇㅇ 2012/05/27 4,888
112541 이희명작가의 개인사를 듣고 옥세자 마지막회 재방을 보고 있어요.. 5 ... 2012/05/27 3,735
112540 초등 아이들과 삼청동 가는데요 5 지금 2012/05/27 1,880
112539 홍상수 영화 속 영어 대사에 대한 생각 4 하하하 2012/05/27 2,493
112538 기쁜 소식-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2 자연과나 2012/05/27 1,693
112537 핸드블렌더 추천해 주세요 2 설경재 2012/05/27 2,699
112536 장터 팔린물건은 팔렸다고 표시좀 해주셨으면.ㅜㅜ 4 ᆞㄴᆞ 2012/05/27 1,153
112535 교사와 5급공무원중 어떤 직업이 좋으세요? 31 수험생 2012/05/27 9,183
112534 아들아들하는할머니나 딸딸하는요즘이나똑같이 착각이에요 4 ggg 2012/05/27 2,079
112533 한끼 생식하고 있어요.. 1 소년명수 2012/05/27 1,956
112532 도우미 //// 2012/05/27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