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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에 봉평 메밀가

며느리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2-05-11 00:36:59

 

저희 시부모님이 한달전에 개업을 하셨네요.

 

오랫동안 공장 한밭집 하시며 어렵게 모으신 돈으로 본인들이 즐겨 먹는 메밀국수집을 개업하셨어요.

 

원래 어머니가 요리 솜씨가 있으셔서 먹어본 분들은 또 오시고 먹어보고 블로그에도 올려주시고 하시는데

아직은 위치가 외진곳에 있어서 홍보가 안되네요.

 

노인네 두 분이서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실려고 노력하시는데 멀리서 못도와드려서 죄송하기만 하네요..

 

어떤 맛집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저한테 어머니 통해 전화하셔서 홍보만 되면 음식은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셔서 힘을 얻어 나의 사랑 82에도 한번 소개해 봅니다.

 

부산 가야 홈플러스 뒤 갸야2동 새마을금고 옆 봉평 메밀가

 

전화번호가 051-895-4142 네요..
 
국수류 땡길때 한번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네이버에 검색하면 몇몇 블로그 분들이 올리셨더라구요.
 
부산 메밀 혹은 가야 맛집 으로 검색해보세요
IP : 180.71.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에는
    '12.5.11 1:18 AM (99.226.xxx.123)

    홍보를 하실때는....좀 더 강렬한 인상을 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오랫동안 한밭집 하시다가 즐겨드시는 국수집을 내셨다고 하면....아무리 솜씨가 좋으셨다 해도...
    참 애매해요.
    봉평의 메밀을 확실히 가져다가 쓰신다던가, 뭐 그런거..ㅎ
    아뭏든, 제 지인이 그동안 사니까 일단 가보라고 해볼께요.

  • 2. 호두맘
    '12.5.15 11:11 PM (175.118.xxx.220)

    어 저는 저 집에 얼마전에 친구랑 가봤어요.

    최고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니 먹을만 해서 다시 한번 와야지. 요 정도는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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