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딸 초5아들..
머하나 제대로 혼자 하는게 없네요.. 초5아들은 머리하나 못말리고 맨날 만화책 5 -6권 집안에 뿌려놓고
샤워도 하루종일...-.-
중2딸 완전 상전 모시듯 챙겨줘야 하니..
바쁜 신랑까지 맨날 정신없어서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니..
내가 무슨 종년도 아니고..
식구들인지 웬수들인지..-.-
중2딸 초5아들..
머하나 제대로 혼자 하는게 없네요.. 초5아들은 머리하나 못말리고 맨날 만화책 5 -6권 집안에 뿌려놓고
샤워도 하루종일...-.-
중2딸 완전 상전 모시듯 챙겨줘야 하니..
바쁜 신랑까지 맨날 정신없어서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니..
내가 무슨 종년도 아니고..
식구들인지 웬수들인지..-.-
내버려 두시는 건 어때요? 님께서 그냥 두고 못보는 성격이시라 하나하나 챙겨주거나 잔소리하면 점점더 혼자서는 못하게 될거에요. 눈딱감고 못본척하면 자기가 어느정도는 알아서 할듯.
이젠 좀 두고 보세요
너무 일일이 챙기지 마시고요
좀 지저분하면 방문 닫아버리고 주말에 치우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