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여행간아이에게자주전화오나요?

@@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2-05-10 23:44:34
중2아들 수학여행갔는데 이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문자해도 답도없구~~남편은 예의없는 자식이라고 화가 잔뜩 나서 집안에 냉기가 흘러요 사춘기아들 살갑게전화못하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인데 제가아이를 잘못 교육시킨걸까요?
IP : 203.226.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226
    '12.5.10 11:46 PM (175.192.xxx.151)

    아들이라굽쇼? .... 울집은 딸인데도 안 하더이다 ㅠㅠ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야단쳤어요 담부턴 전화하라고

  • 2.
    '12.5.10 11:47 PM (14.47.xxx.106)

    우리 초5 애들 수학여행(?)가서 교관들이 핸드폰 다 압수해서 보관했다고 하던데요.

  • 3. 저는
    '12.5.10 11:52 PM (114.201.xxx.148)

    놀러가서 아무 소식 없으면 잘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연락없어도 전혀 걱정 안 하는 스타일입니다.
    게다가 중2 남학생이라면 곰살맞게 전화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궁금하시면 연락없다고 화내기보다
    잘 도착했냐고 엄마 아빠가 궁금하다고 잘 놀다 오라고 문자 먼저 보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 4. 압수
    '12.5.11 12:26 AM (219.254.xxx.96)

    수련회, 수학여행시 갈때 압수하고 돌아올때 돌려줘요.
    초딩때부터 현재 중학교도 그래요
    가기전에 말하고 가던데...전화나 문자하지 말라고.

  • 5. 요즘은
    '12.5.11 3:51 AM (123.111.xxx.244)

    워낙 초등생부터 휴대폰들 다 사묭하는 분위기여선지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하면 금지하지 않고 밤에만 전원꺼서 걷었다 아침에 다시
    돌려주는 식으로 하시더라구요.
    우리 5학년 아들도 오늘 돌아오는데 평소에 워낙 수다쟁이여선가
    어제도 전화 몇번에 사진도 찍어 보내고
    처음에 신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가더니 그래도 엄마가 보고싶긴 한가보다~하고
    웃었네요.
    근데 요녀석도 중학생되면 그려려나요...

  • 6. ....
    '12.5.11 8:46 AM (211.208.xxx.97)

    기대도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38 더킹 안하니까 진짜 섭섭하네요... 9 000 2012/05/31 1,172
112537 활액막염이라는데요... 2 병원문의 2012/05/31 851
112536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647
112535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529
112534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128
112533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178
112532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053
112531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380
112530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1,852
112529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008
112528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1,991
112527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087
112526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695
112525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922
112524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515
112523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401
112522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553
112521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582
112520 5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31 570
112519 소개팅녀카톡내용(펌) 19 아줌마 2012/05/31 5,258
112518 역대 대통령 중 MB가 가장 훌륭 6 매너리즘 2012/05/31 1,116
112517 영어 질문입니다. 1 아리송해~ 2012/05/31 664
112516 남자아이 리딩레벨 올리는거 책읽기만으론 힘들죠? 1 두아이맘 2012/05/31 1,825
112515 원에서 맞고 다니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6 순둥이 2012/05/31 1,140
112514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판 남성..ㄷㄷ 10 ㅇㅇ 2012/05/31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