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도 불쌍하지만.........
정말정말 장일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릴지...
선우도 불쌍하지만.........
정말정말 장일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릴지...
오늘 제대로 쪼든데....
장일이가 멘붕 안오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로 불쌍,,,,,,
다음 주 기대 됩니다.
장일이도 안됐지만, 그래도 선우가 더 불쌍해요. 아버지라고 믿고 있는 사람을 잃었잖아요.
사람을, 특히 가족을 잃어본 사람은 알아요. 그게 얼마나 바닥까지 긁히도록 불쌍한 일인지를요.
지금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고, 앞으로 더 힘든 날도 오겠지만 그래도 자기 아버지랑 같이 살아 있잖아요.
살아도 죽은 것만 못하다 라는 말은 다 거짓이라고 생각해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나아요.
그런데 댓글 달고 보니까, 원글님하고 저하고 적도에 너무 빙의된 거 같아요.
이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 어찌 살죠... 게다가 이제 4회밖에 안 남았어요... 흑...
닥쳐 니목을 부러트리기전에...
그씬이 생각나는ㅎ
재밌었어요
이장일은 살인미수자이며 반성할줄도 모르는 악인으로 나오는데 옹호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마지막에 반전 장면 보고 닭살이 확~ 돋았어요. 그럼 방송에서 한 건 두사람의 연기인지...
진노식 회장을 자극해서 끌어들이려고 일부러 선우랑 장일이랑 둘이서 짜고 연기한 거죠?
어제는 좀 늘어지고 재미 없었는데, 오늘은 진짜 막판에 소름 돋았어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고.
근데 이렇게 댓글 달면서 생각해보니, 장일이도 불쌍하긴 하네요. 아놔... 다 불쌍해요... ㅠ.ㅠ
전 장일 안 불쌍해요. 걍 선우가 망가지더라도 제대로 복수해줬음 좋겠어요 후반부로 가면서 자꾸 장일이 동정받으니 짜증남 오늘 간만에ㅡ긴장감느끼며 잼났어요.
이.장........뚜뚜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
생방송 장면은 둘이 짜고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만약 그랬다면 보영양이 찾아가지 않았겠죠.
선우가 신건호?검사와 단둘이 한 이야기가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적도 1회에 장일이가 진노식 회장에게 총을 겨누던가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선우가 두사람을 이간질 시키나 보네요
중간에 살짝 불쌍해 보였던적이 있긴했었죠. 지금은 사이코패스같아요.. 그럼에도 한가지는 인정하네요. 멘탈甲.. 누구 말대로 드라마악역이 끝에 불치병에 걸려 두리뭉실 화해하고 끝내는 울나라 드라마엔딩 정말 싫어하는데. 장일이는 암 걸려도 작가 욕 안할것 같아요. 장일이가 그 스트레스에 건강하고 할 일 다 하는거 보면 난 녀석이긴 해요.ㅎㅎ
근대 제일 싫은 캐릭터 수미 완전 짜증.... 용배씨도 끝까지 추악해요. 선우만 탓하고. ㅜㅜ 선우부자 수미부녀 다 싫어요. ㅜㅜ
아직 제대로 된 복수도 안했는데
벌써 불쌍하다는 반응이 나오나요?
그리고 윗님...
짜증나는 부자는 선우부자가 아닌 장일부자요........
방송에선 한건 장일이와 선우의 연기가 아니라.
선우가 마지막으로 장일이한테 용서받을 기회를 줬는데
장일이 그 기회를 날렸고,
그래서 복수로 마음을 굳힌 선우는 다른검사한테 전화하는 액션을 취하면서
장일이한테 미끼를 던진거죠.
전화하는거 듣고 맘졸인 장일이가 되돌아왔고,
선우는 일단 진회장한테 덮어씌우자라고 말하면서
일단 자살이 아닌 진회장이 가담했음을 이끌어내고
그렇게 둘이 합의본 척 해놓고 전화통화로 장일이를 한번더 친거죠.
이거 아닌가요??
장일이 아버지가 젤 나빠요.
오늘 생방송에서 아들 당황할 때 TV보며 하는 소리가
진작에 자기가 선우랑 죽어버렸어야 했다고 하는 거 보고
그 아버지에 딱 맞는 아들이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용배씨는 진회장의 계략으로 살인죄를 옴팡 뒤집어 쓸 것이고
그것 땜에 장일이는 진회장에게 총을 겨누고,
장일이는 자살하고,
선우는 충격으로 다시 눈이 멀게 되고.. 그렇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전에는 쬐끔 장일이 불쌍해지려고 했는데 오늘 보니 하나도 안 불쌍해졌어요.
그런데 궁금한게 진회장은 선우가 자기 아들일거라는 생각은 조금도 안하는건가요?
선우가 자기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중을 위해 아껴두는건지,
아니면 지금은 전혀 모르고 있는건지..
장일이가 왜 불쌍해요? 잘못을 아는 사람이라면 인기에 연연하지 않을터인데 싹수가 노랗더만요. 인기욕에 자만심에 도덕성은 눈꼽만치도 없구 그 아버지에 걸맞는 그 자식.
반성도 모르고.... 뻔뻔해서 전 싫으네요.
장일이 악인 맞죠..이렇든 저렇든 사람 쳐서 죽이는 일이 보통 사람은 생각만 해 보는 선이죠.
그것도 저를 몇번이나 도와준 사람을요..
그렇지만 그런 악행도 원래 악했다기 보다 꼬여서 ..자기 아버지를 살리려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편협한 시각)데서 일어난 일이니...
그래도 악인은 악인이죠.
저는 82에서 다양한 사고를 봐서 참 좋아요.
어떤 사이트는 천편 일률적이기도 하더라구요.
한 사람이 박수치면 다 들고 일어 나고 한사람이 실수하면 밟아서 뭉개고 아예 다시는 일어 설 수 어
없게 마녀사냥하고...
ㅉㅉㅉㅉㅉ
이 드라마......인간적으로 '안됐다' 싶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요.
가슴이 아파요.
인간 본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예요
장일이네 부자는 모태악인이라고 봐요.
사채업자가 교실에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선우가 맞고 도와주는데 얘는 시험보러가죠.
그리고 선우에게 도와준 댓가로 성적 올리는거 거래하고요.
어린 고딩때 수미를 전학온 회사 사장 딸인것으로 착각하고 접근했다가
선무당 딸이라는것 알고 단칼에 자르고 그때부터 개무시,, 평생 노골적으로 개무시하죠.
자기아빠가 살인한것 알고 친구 뒤통수치고 죽이려고 했구요. 이건 미수도 아니고 그냥 살인.
그리고 출세를 위해서 계속 탈을 쓰고 살고요.
자기를 도와준 장회장에게서 자기 권위 들어가며 좋은 머리로 안엮이려고 무지 머리쓰고요.
선우 좋아하는 헤밍이보영에게 선우 못만나게 자기가 만나려고하고요.
여튼.. 장일이부자는 자기네 둘을 위해서 세상이 존재하고 악행은 아무것도 아니게 사는거에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요.
저런 절대악은 본 적이 없네요.
장일이 아부지.. 선우를 죽였어야한다네요. 헐!!!!!!!!
선우가 신검사한테 전화하니까 가서 앉는것봐요. 거래하려고. 그게 악마지 동정받을 인간은
아니네요.
수미한테 하는짓도 좀 보세요. 자기 약점을 틀어쥐고 있는데도 하나도 안흔들리고 이용만 해 먹고요.
수미가 진실 털어놓을거라고 믿기나 하는 태도일까요?
티비에 들어가서 패고 싶은 부자.
슬쩍 장일이가 안쓰런맘이 들려다가...
어제보니 정말 지아빠랑 부자지간이 완전 악질이더라구요
그래서 보다가 열받았다니까요...--
일단 장일이를 안심시키는척 동맹을 맽고
다음날 생방송서 뒷통수친거죠..선우가..
정말 속시원히 복수해줬으면 좋겠는데...
선우가 실명이 또 될거같아...ㅠㅠ
그리고 이드라마 맘에 드는거 또 하나는
여주인공이(지원이죠? ㅎ)
두남자를 놓고 흔들리지않는다는건~ㅎㅎ
소시오패스....
불쌍하다니.. 병이라 생각하면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