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같아라 짧게 오늘거 말해주실분

ㅁㅁ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2-05-10 22:13:38
저 퇴근중인데 친구가 보고 울었대요 무슨일이있었나요? 친구가 애기보느라 묻기어려운데 넘 궁금요~~
IP : 175.253.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엔딩에
    '12.5.10 11:22 PM (218.51.xxx.210)

    최백호 노래 나오면 울컥...
    뭔 노래가 그리 슬픈지

  • 2. 너무
    '12.5.10 11:23 PM (118.91.xxx.85)

    잔인해요.... 죽어가는 사람이 오히려 주변을 챙기고, 명랑하게 위로하고, 해결하고... 그리고 혼자 울고.

  • 3. ㅇㅇ
    '12.5.10 11:24 PM (124.54.xxx.12)

    견미리가 남편이 시골가서 양조장 하고 싶다 하니 펄펄 뛰다가 갑수렐라가 이혼이 장난이냐며 화를 내자 정말 자기 생각해서 화내는 거 같다며 맘을 바꿔요 남편은 시골 가서 왔다갔다 하라며 이혼서류 찢고 허락해요 친구분이 울었다는 포인트는 아마 갑수렐라와 김미숙 대화일 거에요 갑수렐라가 여보 내가 당신을 고슬프고 힘들게 하지요? 하면서 울음을 삼키는데 저도 같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김미숙이 아니에요 여보 지금 이 순간도 저한테는 감사하고 소중해요 이러면서 둘이 같이 우는 장면...그리고 경식이를 해준이와 지환이가 잠복하다가 잡는데 경식이가 나같은 거 누가 걱정하랬냐고 뿌리치면서 가버립니다~

  • 4. ㅁㅁ
    '12.5.10 11:35 PM (115.136.xxx.29)

    어머 그랬군요 친절한댓글님들 덕분에 생생하게 알게 됐어요 슬퍼라 ㅠ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41 고르곤졸라치즈가 원래 맛이 이런가요> 12 ㅂㅁㅋ 2012/08/22 7,148
143840 실내운동기구 뭐가 좋을까요? 2 운동해야해~.. 2012/08/22 1,533
143839 마우스피스(스플린트) 하루 사용후기입니다 5 침 질질 2012/08/22 7,291
143838 햄버거집에서 케찹이랑 반으로 잘라달라고하면 해주죠? 2 버거와맥도날.. 2012/08/22 1,967
143837 연기력 많이 늘은 배우 27 연기력 2012/08/22 4,976
143836 번역좀 부탁드려요.. 번역.. 2012/08/22 1,413
143835 식당에서 들은 얘기 5 .. 2012/08/22 3,488
143834 김태희 보통 인간이 아니죠. 52 김태희 2012/08/22 25,140
143833 8살 아이랑 같이 영어공부 할 미드-아이칼리, 대본 어떻게 구하.. 1 로스야 2012/08/22 2,841
143832 친정이 돈 많으면 시댁이 쩔쩔매기는 뭘 쩔쩔매요.. 11 .. 2012/08/22 4,692
143831 약국에서 큰병원 갈 필요없다고 약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4 대상포진 2012/08/22 1,905
143830 전 괜춘하다가 보기 싫어요 23 브라우니물어.. 2012/08/22 5,452
143829 MB가 추천한 휴가지, 왜 통행금지일까요? 1 이이쿠 2012/08/22 1,742
143828 이병헌 여자관계가 복잡했나보네요.. 5 d 2012/08/22 105,557
143827 여우짓하는 효민인가? 하는 애도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요 9 함은정에 이.. 2012/08/22 4,493
143826 응답하라 1997년 1화에서... 6 꺼실이 2012/08/22 2,837
143825 정부 주요 국책사업 사실상 중단(종합2보) 세우실 2012/08/22 1,661
143824 헬리코박터균 있다는데 왜 처방 안해줄까요? 4 블루 2012/08/22 3,801
143823 남편이랑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점두개 2012/08/22 1,309
143822 닥터코스 마스크 쓰시는분 계세요? 1 촉촉 2012/08/22 2,337
143821 여자 아나운서는 돈을 밝히나요? 11 아나운서 2012/08/22 4,361
143820 1997 재밌게 보시는 분들 이것 들어보세요 1 상큼쟁이 2012/08/22 1,833
143819 강아지가 많이아픈데..부모님이랑 다른사람들한텐 표현못하겠고 .... 37 우리 2012/08/22 3,479
143818 올해는 담임선생님을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1 초등 아이들.. 2012/08/22 1,352
143817 하루종일 떼쓰는 11개월 딸래미 3 SOS 2012/08/22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