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장갔던 남편이..
1. 스뎅
'12.5.10 10:05 PM (112.144.xxx.68)남편의 사랑을 바른다고 생각 하세요 많이 이뻐지실 거에요^^
2. 이해해요
'12.5.10 10:08 PM (124.195.xxx.170)전 몰래 울었어요
여자들 가방이 몇 백만원씩이나 해?
응
,,,,
일본 다녀오면서 웬 비닐로 된 목욕 가방을 십만원 넘게 주고 사왔더군요
돈은 십만원이지만
가방은 오천원 할 것 같은 걸로 골라서
가방값이 그렇게 비싸다길래 그 정도 해야 하는 건줄 알았다더구먼요3. 비형여자
'12.5.10 10:12 PM (175.211.xxx.238)바를때마다 만원씩 쳐바르는 느낌..
ㅋㅋㅋㅋㅋ 이건 금가루가 들어간 것이다~최면을 걸면서 발라보세요. 심리적 효과도 있을 수 있쟎아요.^^4. ㅠㅠ
'12.5.10 10:12 PM (222.107.xxx.202)어금니 지그시 지려 밟고 사랑을 바르세요.
그 담날....... 달라도 다를거예요..
목욕 가방...
음 찜질방 가실때 조심하셔요,^^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5. ㅋㅋ
'12.5.10 10:14 PM (123.213.xxx.74)프랑스 공항 면세에서 사온 지갑...
울 나라에서 면세점도 아닌... 데... 더 싸더라구요...
것두 이십만원이나. ㅠㅠ
전 그래도 앞에선 웃었어요. 썩소일지 몰라도 최대한 해맑게... 노력했답니다..6. 원글님 죄송해요ㅠ.ㅠ
'12.5.10 10:24 PM (182.211.xxx.201)마음은 원글님을 동정하는데, 눈과 입은 ㅋㅋㅋ하면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어요.
그래도 그런 남편님이 계신게 부러워요.
울남편은 출장가면 제 선물을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아들 선물만....
얼굴에 남편분의 사랑(ㅠ.ㅠ)을 바르세요.
어금님 꽉물고 한없이 고맙다고 말씀하시고요.7. ㅋㅋㅋㅋ
'12.5.10 10:25 PM (119.194.xxx.126)울 남편 직장동료들이랑 유럽으로 여행 다녀 오면서
중간에 전화했더라구요. 무슨 가방이 좋냐구....전 명품 이런거 즐기지 않아요
항상 짐을 많이 들고 다녀서 가벼운 천가방이면 만족이라서
사오지 말라고 했더니.....
자그마치 가방을 네개나 사 왔어요.
여직원의 도움을 받았대요. 다 제 취향도 아니고 크기도 작아서 지갑정도나 들어 갈 만한 것으로.....
더 가관인건 그 가방들을 짐에 꾹꾹 눌러서 가져 왔다는 거죠.
백이 꺽여서 자국이 없어지지도 않아요
정말 미추어 버리는 줄 알았지만 꾸우우욱~~참았어요 ㅋ8. 펜
'12.5.10 10:57 PM (222.117.xxx.172)평생토록 님 피부는 그깟(ㅎㅎ) 백만원어치 화장품을 바를 호사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비하하시는 건 아니겠죠?
늘 아끼고 절약하시다가, 어쩌다 그런 사치 부리는 거...
그것도, 남편분이 사랑과 관심으로 선물하신 그런 마음을 즐겁고 행복한 기분으로 마사지하듯
천천히 바르시기 바래요.
님 피부는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세뇌하세요.
어차피 계속해서 바를 건 아니잖아요.
어쩌다 한번쯤이야 뭐...^^9. 콩나물
'12.5.10 11:02 PM (211.60.xxx.99)현명하시네요.....
저는 남편이 생일선물로 동대문에서 츄리닝을 한벌에 20만원짜리 두개를 사왔어요
츄리낭 됫면 앞면 양팔 허벅지 엉덩이 온통 큐빅이 달려있어요 아주 촌스럽게요
정말 태어나서 저런 추리닝 처음 봤는데 입고 나가면 정신나간 여자처럼 보일것 같은 옷이에요.. 남펀대동하고 가서 현금으로 바꾸었어요
다른걸로 바꿀려고 갔는데 다 그 모양이고 주인도 절보더니 입을 연령대가 아니라고 판단한것 같고요
당시 20대 후반이였거든요...
그런 츄리닝을 지금까지 입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 쇼크를 받아 그담부터 선물을 안해요10. 콩나물
'12.5.10 11:04 PM (211.60.xxx.99)당시 40만원을 포기하고 잘입을께~했어야 했나? 가끔 고민해요 십년전이라 지금 가치로는 60만원 아닐까요? 물론 입지도 않았겠지만..
친정 엄마도 주려고 보여주니 기겁을 하더라고요
가끔 생각해도 바꾸길 잘한것 같아요11. 전
'12.5.10 11:05 PM (14.52.xxx.59)결혼전부터 교육을 시켜서 그런 사고는 미연에 막았는데 뭐 별거 받은적이 없어요
대신 심부름은 잘해요 ㅠㅠ
꼭 집어주는걸로다가 ㅎ12. ....
'12.5.10 11:17 PM (220.76.xxx.212)원글님, 해맑게~~ 해맑게~~ 웃어주세요.
13. ..
'12.5.10 11:19 PM (110.14.xxx.164)남자가 골라달라고 하면 직원들 이 젤비싼거 권해요 ㅜㅜ
14. ㅎㅎ
'12.5.11 12:22 AM (110.12.xxx.110)피부 좋아진거 보고,남편이 더 좋아해서
담 출장땐,더 비싼 브랜드 가서, 기백만원 사오시는거 아닐까요 으아.15. ㅇㅇ
'12.5.11 12:32 AM (211.237.xxx.51)아까워 아까워
저같으면 정말 아까워서 못바를거 같아요 ㅠㅠ
하긴 제가 지금 형편이 형편인지라;;;
저같으면 남편 몰래 환불 할텐데 해외에서 사온거라 별수 없겠네요.. ㅠ16. 화장품이 아니라
'12.5.11 1:39 AM (122.37.xxx.113)남편분의 그 생각해주는 마음이 고맙네요. 행복해보여요~~
17. ..
'12.5.11 4:00 AM (66.183.xxx.117)남편분 마음이 참 고맙네요. 원글님 마음음 십분 이해하지만 ㅎㅎㅎ. 근데 그 화장품 브랜드 좋은거 맞아요. 행복하세요^^
18. 채린이
'12.5.11 5:50 AM (119.207.xxx.30)일단 남편분의 사랑하는 마음을 받으세요 만일 선물에 대해 뭐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밴댕이 속이라 그다음부터는 절대 사오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다음부터 출장을 간다면 쪽지에 한가지씩이라도 적어보내세요 면세점에서 사다달라고요 이렇게 훈련(?) 시켜놓으면 나중에 제가 쪽지 안적어놓으면 오히려 아무런 부탁할것 없냐고 묻습니다 이건 결혼생활 30년 해본 아줌마의 충고이니 한번 꼭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혹시 남편과 인터넷 같이 할일 있으면 본인이 좋아하는 색깔 취향 (이건 가방등에서) 이런걸 마구마구 입력시켜놓으세요 ㅋㅋ 그러면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날겁니다
19. 풉..
'12.5.11 7:54 AM (1.250.xxx.39)원글님 뒷목 땡기는데..미안해요.
전 웃음만 나와요..ㅎㅎ20. 크흑
'12.5.11 8:23 AM (175.253.xxx.200)해외 면세점 직원들이 남자들이 여자 화장품 산다고 하면 엄청 비싼거 많이 권하더라구요.
분명 제가 사오라고 한건 에스티로더의 갈색병이랑 시셰이도 자차였는데 에스트 금색뚜껑에 회색통라인(아마 이거 사오신거 아닌가요?) 셋트로 150만원어치 사왔더라구요
이거 사면 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다고 시장바구니 같은걸 받아왔대요
그날 이것저것 제가 주문한 것 외에 화장품만 300만원도 넘게 지르셨네요;;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21. ...
'12.5.11 8:50 AM (112.152.xxx.61)원글님 답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저는 삼십대 초반부터 영양크림 아이크림만 초고가 라인으로 발랐어요 그러니까 다른 건 하나도 안바르고 딱 두개만 바른거죠 지금 사십대 후반인데 피부 나이는 이십대 후반으로 나와요 사실 화장품 100만원어치가 백만원 값은 안하지만 오십만원 값어치는 해요 뒷목 잡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르시길 바래요(이왕 저질러진 일이니) 조언을 하자면 세럼과 크림을 동시에 바르지 않으셔도 되고 여름에는 세럼 하나만 바르시고 (더우니까요 고가라인 일수록 엄청 끈적여요) 가을들어가면서 크림 바르셔요 아이크림은 조금씩 꾸준히 바르시구요
22. ....
'12.5.11 9:01 AM (211.244.xxx.167)만원내세요.
23. 아껴쓰세요~~
'12.5.11 9:08 AM (211.63.xxx.199)에스티로더는 고급라인이니 좀 비싸게 주고 사셨더라고 아껴서 쓰시고 이뻐지세요~~
한꺼번에 다 쓰기 많다 싶으면 중고장터에 하나쯤은 파시고 나중에 미샤에서 사고 싶은거 구매하시고요.
원글님맘 충분히 이해가요. 비싼거 안 사다 쓰는 소비성향인데, 갑자기 2~3개의 화장품만 비싼거 쓰는거 어색하기만 하고 돈 아깝게 생각되겠죠.
남편분 입장에서는 원글님을 위한 화장품 돈백만원이 아깝지 않은겁니다.
넘 아까워만하지 마시고, 이 상황을 즐기세요!~~~
제 남편도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 신혼땐 정말 엄한 선물 많이 사왔어요.
사오지 말라고해도, 남편이 좋아서 마누라것 이것저것 많이도 사왔죠.
이제는 제법 눈썰미가 좋아져서 남편이 사다주는 물건이 맘에 듭니다.
동네 아짐들이 "이거 어디서 샀어?" 하고 물으면 "울 남편이 출장가서 사왔어" 이렇게 대답하면 다들 뒤로 넘어가는 수준이죠.
울 남편도 그 동안 제가 쓰지도 않는 선물 사오느라 돈 많이 없앴죠.24. 아이구야
'12.5.11 9:09 AM (118.223.xxx.62)성의있는 답변들....고마워요...ㅠㅠ
정말 처음엔 머릿속이 하얘져서...
장난하는 줄 알았어요...
50만원도 아니고..백만원이라해서
환율 계산을 못했나 몇번 물어봤다니까요...
아껴서 하루에 만원어치씩만 바르렵니다..
어제 망설이다가
아이크림 뜯으면서 ..에이씨 ..했다니까요 ㅎㅎㅎ
어디다가 팔수도 없고 발라야죠..
비싼거 바르면 좋다는
점세개님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크흑님의 삼백만원어치 화장품도 그렇고 ..ㅎㅎ 그 라인맞아요
이름도 어려운 어쩌구 저쩌구 @#$%
이거 남자고객 판매용인가봐요
다들 행복하세요25. ㅎㅎ
'12.5.11 9:33 AM (122.34.xxx.11)마음을 진정시킨다음에//이 부분 자꾸 웃음이 나와요ㅎ
26. ㅎㅎㅎ
'12.5.11 9:48 AM (222.110.xxx.248)아껴서 하루에 만원어치씩만 바르렵니다..// 전 이 부분 넘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특별이
'12.5.11 10:08 AM (1.241.xxx.54)저도 얼마전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보낸 장미 100송이 ㅠㅠ 울고 싶었어요 ... 회사에서 받으면 자랑이라도 하지.. 다 저녁때 집으로 보냈다는 ㅠ 카드값보니 20들었더군요 ㅠㅠ
28. ㅋㅋ
'12.5.11 10:10 AM (175.206.xxx.57)전 그냥 선물을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평~생 그런 선물 받을때마다 뒷목을 잡느니....
안받는게 건강에 좋겠다는 판단아래 ^^
그뒤로 울 남편은 선물 줄 일이 있으면 돈봉투로 줍니다
서로 편하고 좋습니다 ㅋㅋ29. 82명언방 명언을 인용해서
'12.5.11 10:11 AM (119.70.xxx.86)새벽에 먹는 치맥은 0칼로리
남편의 사랑이 담긴 백만원어치 화장품은 주름쫙쫙 얼굴탱탱 수천만원의 효과가 있는 마법의 화장품
그러나 우리 남편이 그러면 바를때마다 본전생각나서 미간에 주름하나씩 늘거 같은생각이 드네요 ^^30. 으흐흐
'12.5.11 10:17 AM (211.41.xxx.106)원래 남편고객 전용 라인이라고 따로 있어요.ㅋㅋㅋ 호갱님이라고...
발라야지 어쩌겄어요. 먹을 순 없고..ㅋㅋ
어금니 꽉 물고 "사랑한다, 이 자식아"..도 한번 해주세요. 푸핰31. 그러지마세요.
'12.5.11 11:17 AM (222.106.xxx.102)그래도 큰맘 먹고 사온 남편 사랑해주세요.
남자들이 면세점에서 화장품 살때, 얼마나 쭈볏거리는데요.
저희 남편은....정말 큰맘 먹었다고, 다이아목걸이를 미국서 사왔는데, 너무 비싸게 줬다고 줄은 또 왜 이렇게 가느다란 걸로 사왔냐고 막 화내고 그랬는데...지금은 후회해요.32. 부자
'12.5.11 11:30 AM (203.226.xxx.59)제주 출장길에 기저귀 가방 사오랫더니 저보다 더 큰 키플링꺼 기저귀 전용 가방을 이십넘게 주고 사왓더라구요ㅜㅡ 여행용 가방이나 해야지 애안고 가방까지 들긴 넘 버겁더라구요ㅜ
그냥 그돈으로 에트로미니백이나 사오지 하는 후회가..쩝33. ㅎㅎㅎ
'12.5.11 12:02 PM (218.154.xxx.86)집으로 보낸 장미 백송이..
죄송하지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건 차라리 회사로 보내주셔야 되는데^^34. 그린 티
'12.5.11 12:19 PM (220.86.xxx.221)전 얼마전 생일에 십만원 수표 10장 받았어요. 한 3년전부터.. 여직원들의 어드바이스 받으며 팔찌, 귀걸이 사들고 온거 취향에 안맞고 바꾸기도 못해서 냄뒀더니 이젠 현금으로.. 그래도 화장품 사오는거 쉽지는 않았을테니 이 번은 보는 앞에서 홍홍.. 하며 쓰세요.
35. 컴퓨터
'12.5.11 2:22 PM (118.43.xxx.213)그러니까 정말 남자들은 왜 그런데요?
정말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일이 뭐라 하면
잔소리 한다 싫어하니...36. 100%동감
'12.5.11 2:30 PM (116.36.xxx.29)화를 낼수도 감동을 받을수도 없는 이런 애매한 상황.
가슴 밑바닥에선 짜증과 원망과 분노가 치미는데, 겉으론 고마워해야 하는 웃지 못할 현실.
알아요. 우리나라 백화점이라면 교환 환불이라도 할텐데..
딱 저도 그런적 있어요.국제면세사기단예요. 그것들..
그냥, 남편의 사랑을 바르고 들고(전 가방였어요) 다닌다고 생각해야지요^^37. ....
'12.5.11 3:06 PM (220.76.xxx.212)사랑한다 이자식아...
국제면세사기단....
남편전용라인 - 호갱님....
댓글들 때매 미치겠어요.38. 아놔
'12.5.11 4:08 PM (150.183.xxx.252)국제면세사기단 넘 우껴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빨을 한번 꽉 무시는군요!
전 남편한테 '절대 선물사지마! 내껀 내가 잘 고르니깐!'
몇번 말했더니 기념일마다 같이 나가서 고르는데
선물이 아닌거 같더군요;;
어케 철회하나...39. 잘 사셨는데요
'12.5.11 4:36 PM (218.153.xxx.137)제 피부에 에스티가 잘 맞아서 저도 쓰는데...전 이거없음 안돼요
여름이니 냉장고에 넣어두고 씁니다 면세점에서 산거니 저렴하게 사신건데요
예쁘게 바르세요 기념일이라 남편분이 생각하신건데...좋으시겠어요40. 젤 부러운 선물
'12.5.11 4:39 PM (180.67.xxx.23)10마넌 수표 열장... 어흑
41. ㅋㅋㅋㅋ
'12.5.11 5:04 PM (222.106.xxx.120)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라인이군요? 저도 쓰고있는데 좋긴해요..비싸서 그렇지.. 그리고 이건 금가루가 들어간 것이다 최면을 걸고 바르시라는 답변있는데 리뉴트리브라인 세럼엔 진짜 금가루 들었어요 ㅋㅋㅋ
손등에 바르고 햇볕에 나가보세요~반짝반짝 빛나요 ㅋㅋㅋㅋ
남편이 부인생각해서 좋은 화장품 사다주셨는데 열심히 바르세요~~~42. 내가 짱
'12.5.11 9:27 PM (175.118.xxx.143)님들 인도바지 5벌 받아 봤나요?ㅠㅠ
남편이 인도 출장길에 인도 현지인 시장에 들러 인도 할머니들이 입을 것 같은 (우리 나라 할매들도 입을 것 같은) 몸빼 바지를 사왔어요. 특유의 인도스러운 무늬가 있는 거면 차라리 이국적인 느낌으로 입겠는데
정말 한국스러운 몸빼 바지.ㅋ
거기에 본인은 실크인줄 알고 사온 플라스틱같은 스카프.
그 외에도 수없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생각하면 넘 쓰려서 ..43. 아예
'12.5.11 9:38 PM (118.91.xxx.85)오더를 넣지 않아야해요. 그 분들께는. 안 그럼 뒷목 잡게 될 확률이 크죠.
속이 조금 쓰리긴 해도 ... 아껴서 고이고이 쓰셔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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