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떠 먹는 요구르트 좋은가요? 특히 과일이나 기타 맛 나는 것들

===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2-05-10 22:00:35

유산균 좋으니까 요구르트를 자주 먹고는 있어요. 주로 플레인 사는데 과일맛나는 것도 종종 곁들여사죠.

그래도 식품 첨가물 들어간 가고 설탕 아니겠나 싶은데 어떤가요??

IP : 188.104.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0 10:01 PM (218.52.xxx.201)

    원유 함량 보시고 구입하세요. 저는 서울우유에서 나온 대용량 플레인요거트 사서 견과류나 과일이랑 먹어요.
    생크림요거트나, 기타 과일 맛 등등은 오히려 안먹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 ^ ;

  • 2. 음..
    '12.5.10 10:09 PM (175.125.xxx.117)

    과일맛 나는건 완전 설탕물이네요..울 둘째는 플레인만 먹는데 요것도 설탕이 꽤 들어가서 달더라구요.
    저만 빼고 애들, 남편은 떠먹는 요구르트 좋아하는데 전 달아서 싫더라구요. 설탕을 들이부었나봐요.

  • 3. ===
    '12.5.10 10:17 PM (188.104.xxx.77)

    역시나...글쿤요. 남편 때문에 과일맛도 종종 사는데 앞으론 안 살래요. 플레인만 구입해야겠음.

  • 4. ...
    '12.5.10 10:25 PM (218.52.xxx.201)

    플레인도 잘 보고 사셔야해요. 첫댓글 단 사람인데요. 올리고당, 액상과당 등등 설탕 아니어도 단것 많이 많이 들어가요. 제가 알아본 바 일반적인 요거트중에 무가당 플레인은 몇가지 없어요. 그중 저는 대용량으로 사서 아침에 볼에 부어서 먹어요... 가격대비 제일 만족하는거라 ㅎㅎ

  • 5. 꿀단지
    '12.5.10 10:26 PM (1.241.xxx.18)

    남편이 옛날에 아르바이트로 떠먹는 요구르트 공장에서 일했다는데...

    물엿을 들이 붓는다 하더라구요
    남편은 떠먹는 요구르트 잘 안먹어요

  • 6. ==
    '12.5.10 10:40 PM (188.104.xxx.77)

    헐..윗님 확인 사살 감사함다. -.-

  • 7. ...
    '12.5.10 10:58 PM (119.64.xxx.151)

    집에서 만들어 먹다가 시판 떠먹는 요구르트 먹으면 엄청나게 달아요.

    가능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 8. 프린
    '12.5.10 11:10 PM (118.32.xxx.118)

    그냥 건강생각안하고 맛으로 먹는다면 모를까 요플레니 떠블이니 다 너무 달아요
    아이들이 유산균 때문에 먹이기엔 첨가물도 많고 안좋을듯해요
    정말 집에서 만드는거 별로 안어렵구요
    그래도 번거롭다시면 상하우유같은곳에서 나온 요쿠르트도 일단 간이 덜 되서 안달고 좋아요
    마시는요쿠르트에 비해는 되고 떠먹는거보다는 묽은데요 과일 좀 섞어주면 떠먹기 좋아요

  • 9. ....
    '12.5.11 1:22 AM (118.36.xxx.220)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몇 년 전에 서울대 의대 교수가 쓴 글 기억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소량으로 만든 요구르트에는 유산균이 별로 없다고요.

  • 10. ...
    '12.5.11 11:09 AM (111.91.xxx.66)

    덴마크 플레인 요거트가 집에서 만든 맛에 제일 가까웠어요. 무가당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488 경기도근처에가까운캠핑장아시는곳있음공유합시다!~~ 2 라일락 2012/05/27 1,705
112487 김연아 안티하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요? 60 참... 2012/05/27 4,065
112486 김한길, 경남 경선서 1위…수도권서 승부 날 듯 2 사월의눈동자.. 2012/05/27 1,351
112485 친정엄마 생신장소 고민맘 2012/05/27 1,085
112484 내안에서 스스로 하느님을 거부하신적 있으세요?.. 전 아직도 1 천주교신자분.. 2012/05/27 1,545
112483 발 작은 여자분들 넘 귀여운 거 같아요 22 ㅋㅋ 2012/05/27 9,664
112482 신사의 품격, 전 재밌게 봤어요. 6 .... 2012/05/27 2,788
112481 춤을 동영상으로 따라추고 싶어요. 체계적말고 그냥 신나는 춤을요.. 4 48 2012/05/27 1,153
112480 대문글인, 심하게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을 읽고 몇.. 8 심리학자 2012/05/27 3,907
112479 동서간에 어떻게 지내세요~~ 13 아샘 2012/05/27 4,388
112478 이사청소 가격 2 반짝반짝 2012/05/27 4,395
112477 나꼼수 매니아로, 술김에 적는 얘기.. 8 삐끗 2012/05/27 2,068
112476 40대 초반인데 가구 추천해주세요 1 꿈나물 2012/05/27 1,678
112475 아이 성적보다 창의성을 더 신경쓰는 엄마 있으신가요? 22 교육 2012/05/27 3,716
112474 양배추에 어울리는 드레싱좀 추천해주세요 ㅎ 10 하자하자 2012/05/27 11,445
112473 성경엔 윤회란게 없나요? 63 yb 2012/05/27 5,049
112472 선배님들 결혼준비하는데 예비시모랑 웨딩홀문제로 스트레쓰~~ 헬프.. 27 예비신부 2012/05/27 7,956
112471 저같은 분 계실까요? 3 개미지옥 2012/05/27 1,630
112470 사회자의 행태 4 심야토론 2012/05/27 1,017
112469 급)페이스북 하시는 분들 도움 좀 부탁해요.ㅜ.ㅜ 1 >.< 2012/05/27 1,278
112468 감자 3개에 거의 3천원 나왔어요. 4 0.0 2012/05/27 1,670
112467 다이어트 13일차 동지분들 ~~~~~~~ 13 어서오세요 2012/05/27 1,664
112466 허벌라이프 샵 오픈 생각하시는분이계시다면... 8 지나가다 2012/05/27 4,358
112465 밤10시반에 남의집에 전화거는것때문에 아는사람이랑 싸웠어요 8 어이없음 2012/05/27 2,615
112464 저희부부는 남편이 캠핑을 더 싫어해요.. 24 ..... 2012/05/27 5,618